"...그건 무슨 소리입니까?"
"말 그대로의 이야기다. 뿌리 스튜디오쪽과 연계를 취했던 프로젝트이니, 뒤끝없게 완전히 기록말소를 하는 거다."
"하지만 그런 짓을 했다간 비수기가 됩니다!!!"
"비수기가 뭔 상관인가? 어차피 그 쓰레기들은 뭘 해도 돈을 가져다 바칠텐데 말이지."
"...취소해라, 그 말."
"?"
"그들은... 유저들은 쓰레기가 아니야!!!! 그들 전부 내겐 소중한 사람들이란 말이다!!!!"
"칫... 귀찮게 굴기는. 어쨋던 그 프로젝트는 쓰지 않는다는 것으로 알아둬라."
"....젠장!!"
"쇼케이스가 일주일 남았는데... 준비할 시간조차 없는 건가...."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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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죄송합니다.'
'보여드릴 수 있는 게 이것 뿐이라... 정말 죄송합니다....'
'저만큼은.... 끝까지 여러분들을 지켜드리겠습니다...'
정말로....
죄송합니다......
그리고
감사합니다
"여러분들이 이렇게 좋아해 주시는데 진작에 해드릴 걸 그랬어요."
그러니 김창섭...
절대 잊어선 안돼
"언제나 미소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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