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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들이랑 같이시작했는데 내가 대깨메라 젤 마지막에 접음


89 나이트 키우다가 접고 72까지 크루세이더 키운 사람임


직장인이라 밥똥메는 아니라서 고렙은 아니지만 일반인 기준 열심히했다 생각하고 느낀점 적어봄




1. 파티사냥의 강제화로 인해 여유있는 플레이가 불가능함


일단 이게임은 정상적인 직장인은 플레이 못함


가뜩이나 노가다게임인데 파사는 대부분 2탐이상만 받고 멤버모아질때까지 기다려야함


그리고 시작하면 공장 돌리는 것마냥 5초도 못쉬고 1시간동안 끊임없이 사냥해야함


그냥 솔플하면서 하면 과자쳐먹으면서 잠깐 웹서핑도 하고 쉬엄쉬엄할텐데 


퇴근하고 2시간 강제잔업 하다보면 정신 피폐해짐


2. 적자


85 정도부터는 그래도 듀파다니면서 특정 직업군 같은경우엔 돈이 조금 모이긴 하는데 


 이번에 5월부터 1부터 전사 키워보니까 도통 돈을 모을 수가 없는 구조임


차벌팟은 죄다 노경심이고, 엘나스는 죽숲쩔 도배고


꼬우면 솔플하라는데 그냥 이말 자체가 불합리하다는건 말하는 사람도 알거임. 파티의 99%가 노경심팟인데.


내친구들은 병신겜이라면서 이 시기에 다 탈출함. 그냥 프리 돈벌어다주는 게임이라고



3. 위 상황들을 견디면서 플레이 타임을 채우려니 막막해짐


자쿰 가능 레벨인 130정도까지 키우려면

내가 70레벨이라고 해도 현재 버전기준 순수 사냥시간 약 560시간을 더 해야함


하루 2시간씩 한다해도 280일정도인데, 게임내용이 괜찮다면 견딜 수 있지만 위의 것들을 견디면서 280일을 보낼 자신이 없고 막막해져서 접음.


낭만없이 효율따진다 효율충이다 할 수 있는데, 내가보기에 이미 메랜은 낭만은 없고 위만 바라보는 구조로 되어있음.


지금 메랜에 친구,길드가 있는 것도 아니고 커뮤니티 기능이 생겨도 옛메에서 느꼈던 그 감정을 느낀다는 건 말도 안됨. 안에 플레이하는 사람들이 다르고 


아무리 비슷하게 구현했다해도 메월 한계가 있기때문에 그냥 다른게임임. 그러니 옛메랑 비교하지말고.


그래도 메랜이 충분히 잘 만든 게임이라 생각하는데, 지금 와서 건드는건 불가능하지만 솔직히 모든 문제의 원인은 홀리심볼이라고 봄..


경팔육시절 그냥 요람,닼골솔플하면서 게임하면 재밌었는데 겜도 편하고 경험치도 크게 차이없었으니깐

 지금 솔플하면 그냥 병신인느낌임 경험치 차이가 너무나니까 상대적 박탈감도 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