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에 잘하는 스포츠종목이없어서 스트레스였던 제가
처음으로 열심히한 종목이 러닝.. 처음엔 500미터도 못뛰다가
계속뛰다보니까 어느새 킨바라9 신고
10키로를 4분20초 페이스로 찍더라구요
러닝크루에선 잘한다해주고 자신감을좀얻었는데
그 칭찬에 힘입어 구입해본 카본..
나름 중수라생각해서 카본은되겠지 했었습니다.
처음은 그냥 가볍게 입문할수있는 줌플라이를신었는데
그간 경험한적없는 엄청나게 불안한느낌
불안한거 무시하고 뛰니까 통통 스프링처럼 튀더라구요
지금까지 내가 병신신발신고 뛰었구나 하고
보폭이 킵초게가 된느낌ㅋㅋㅋ
힘안들이고 대충뛰어도 4분초반페이스
근데 3일만에 장경인대가 쫙 찢어짐
아직 2주지났는데 무릎만구부려도 시큰해서
절뚝거리면서 걷는중...
뛰지도못해서 몸 씹창난느낌이고 왜신었지 원망만..
카본은 조심하세요 충격이 커야 반발력도 커지는신발이라
억지로 충격량을 높게가져가는데
그게 부상이랑 바로연결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