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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깅이 뭔지 모르는 애들 있어서 써봄. 이게 조깅임ㅋㅋ

심박존3 > 심박존2 이러면 빡센 조깅.
심박존3 < 심박존2 이러면 편안한 조깅.
심박존4 넘어가면 조깅이 아니라고 본다.

내가 올린건 편안한 조깅임을 알 수 있음. 마지막 3k 페이스 안올렸으면 심박존도 존1, 존2 에서만 머물렀겠지? 평균심박은 135 정도였을거고.

개인적으로 나처럼 온 몸에 힘이 다 빠진 조깅을 흉내라도 내려면 10k 45분은 안정적으로(PB말고 언제 뛰든 상관 없이) 나와줘야 한다고 봄. 그것도 못 뛰면 6:00 페이스로 조깅을 해도 심박이 존3을 뚫는다거나 다리에 데미지가 쌓일거야. 그때까지는 반 조깅, 반 지속주 개념으로 데미지가 덜 쌓이고 약간은 힘든 페이스로 달릴 필요가 있다고 본다.

여담인데 조깅할 때 케이던스가 170 아래로 떨어지는 애들 있는데 그건 그냥 원래 보속이 느린 사람이거나 몸에 힘이 덜 빠져서 그런거임. 난 조깅을 할 때도 케이던스는 185 정도고, 대회를 뛰어도 185 정도다.

난 개인적으로 조깅 예찬론자라 인터벌은 아예 안하고 조깅이랑 페이스주 훈련만 한다. 비율은 9:1 정도 될듯. 보통 15k-20k를 달리는데 15k 달릴 땐 5:30에 맞추고, 20k 달리면 5:40에 맞춘다. 사진처럼 전 날 페이스주 훈련을 했다거나 해서 몸이 좀 뻐근하거나 하면 5:50까지 낮춰서 회복 조깅을 함.

개인적인 생각인데 조깅이랑 페이스주 훈련만 잘 해도 10k 40분은 그냥 뚫린다. 주1회 페이스주 훈련으로 10k 4:30이 안정적으로 되면(PB 말고) 그때 부턴 주5일 조깅 + 주1일 페이스주 훈련만 뛰어도 기록 쭉쭉 올라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