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 아니고 경험담임
몇년 전이라 기억은 정확히 안 나는데 한 2016년인가 2017년인가 그때쯤일거다
주말에 본가 갔다가 시외버스 터미널에서 버스 기다리던 중에 화장실 감
소변보고 나가려는데
아니 씨발 떡치는 소리가 갑자기 존나 들리는거야
심지어 낮시간이라 사람도 좀 있었음
화장실 안에 있던 아저씨들이랑 나랑 전부 이 표정으로 당황하면서 두리번 두리번거림 ㅋㅋㅋㅋㅋㅋㅋㅋ
가만히 들어보니 가운데 대변기칸에서 떡치는 소리가 진짜 존나 크게 들리더라
감상하려는지 기다리던 아저씨들도 있었고 나가는 아저씨들도 있었는데 난 기다림
어떤 개쩌는 새끼들이 화장실에서 떡을치나해서 존나 궁금했음
조루였는지 쌓였었는지 몇분 안돼서 떡소리 멈추더라?
근데 씨발 문 열리고 한칸에서 나온게 해병대 병사 두명임
지들도 쪽팔린건 알았는지 모자 눌러쓰고 고개 숙이고 호다닥 뛰어나가더라 미친 똥게이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 사건 겪고 해병문학보니까 전부 다 실화같음 ㅋㅋㅋㅋㅋㅋ
그리고 작년에 나 성추행한 회사 선임새끼도 해병대출신이던데 진짜 해병대새끼들은 똥게이가 맞는거 같다
어디까지가 문학이고 어디까지가 비문학인지 혼란하다
새끼...기열! 똥게이가 아니라 짜장전우다!
ㄷㄷ
씨발 구라치지마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