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렸을때부터 소심하고 아싸에대가 자신만의 세계에 빠져사는 애였음
죽 애들이랑 교류를 잘 안했는데 그게 독이되어서 초등학교3학년때는 집단구타 당할정도로 학교폭력당했었다.
고딩되서도 쉬는시간에 나 괴롭히는애들이 뒤에서 욕박고 사람 기분나쁘면서도 문제되지않을정도로 괴롭히니 죽을맛나더라.
진짜 재수없게 날 심하게 괴롭힌애가 옆자리 앉았을때는 수업시간에 성기 존나 주무르고 그랬음.
그때 굴욕감은 상상을 초월해가지고 그때만 생각하면 눈물이 난다...
고딩때까지 이렇게 괴롭힘당하면서 사니 현실에서 도망칠려고 공부는 안하고 대학도 못가고 그렇게됐다.
근데 길거리 구석 가고있었는데 해병대 전우회 차가 보이더라고.
막 어렸을때 티비에서 보던 해병대 훈련보면 되게 빡세고 그러잖아.되게 강해지고
그러면서 바닷가 훈련장 문구보면 누구나 해병이 될수있다면 나는 해병이 되지않았다 그 문구가 너무 맘에든거야.
뭔가 굴욕적이였단 학창시절을 여기나가면 만회할수있는 느낌이 들었거든.
그래서 해병대 들어가기위해 여기저기 보고있었는데.
체력문제더라고....학교에서 얻어맞은애가 뭔 운동이겠냐
그래서 내가 할수있는거 일단 집앞에서 걷거나 뛰고 팔굽혀펴기 윗몸 시작했지.슬슬 살빠지고 체력 좋아질쯤에 페이스북에서 해병 2사단 신병이 구타당한걸 봤다.
여자친구가 남친 피멍든걸 제보했더라고
순간적으로 학창시절이 생각나더라.
어렸을때 몸 움츠리고 애들이 날 발로밟은게 생각났다.
내가 가서 그곳에 잘적응할수있을까?그곳에서도 난 똑같은 고등학교 생활이 되지않을까?매일매일 죽을용기도 없어 어쩔수없이 사는 비참한 삶이 또 재현되는건가?했었어.
심지어 해병대원간의 성폭력 성희롱 성추행이 보고나서 날 악질적으로 괴롭힌애가 생각나더라.
뭐 군대가 다 그렇겠지만 그냥 해병대 가는거 포기했다.
내가 바뀌고싶다는 생각이 들었는데.좋지않은 학창시절이 생각나서 그냥 해병대는 안갈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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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군가면 사람들은 착했는데 요즘 성적컷 사라졌대서 어떻게됐는진 모르겠네
진지하게 해병대는 좀...
남자다워지고 싶으면 운동하고 격투기 배우는 게 훨 낫지. 무턱대고 군대 가봤자 장난감 될 뿐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