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창하기 그지 없던 달콤쌉싸름했던 톤요일.

오늘도 황근출 해병님께선 어김없이 전원 집합을 외치시며 아쎄이들을 소집했다.

왜인지 톤톤정과 무모칠이 그의 뒤편에 서 있었다.


천하제일의 해병, 황근출.

그가 말하길,

"새로운 해병을..."

6.9초의 침묵이 흐르는 이 순간, 모든 해병은 일제히 전우애 파티를 즐겼다.

얼마만의 자진입대자인가!

그러나 다음 말을 들은 순간, 모두 7.4초간 침묵했다.

"찾지 못했다."

오늘도, 어제도, 벌써 74번째 톤요일이 되었음에도 그들은 새로운 지원자를 발견하지 못했다.

그것은 그들의 자랑, 무톤듀오가 육아로 인해 포신항문해병직할오도짜세기합광역특별자치시를 돌아다니며 영롱한 아쎄이들을 찾으러다니지 못한 부분도 있다.


그러나, 그것도 잠시.

나따무라 해병의 민간인 시절 동료, 니타무가가 찾아왔다!

그는 몇년째 나따무라를 찾고있었지만

나따무라 그 자신은 그와, 다른 모든 기수열외 민간인 시절을 기억하지 못하고 있었다.

아니, 기억하지 않고 있었다.


니타무가는 그 즉시 아쎄이들에게 잡혔다.

잠시동안, 그는 의식을 잃었다.

어쩌면 황룡이 자진해 수육이 될 흔치 않은 그 끔찍한 광경을 보고

자진해 의식을 잃은 것일수도 있고

긴빠이 전문가 견쌍섭 해병이 의식을 긴빠이했던 것일수도 있다.


굶주린 아쎄이들은 전우애를 즐겼다.

그러나, 그것도 오래가지 않았다.

그는 깨어났고, 몸부림쳤다.

그는 그것이 한때의 그 자신 니타무가의 마지막 몸부림일줄은 몰랐을것이다.

민간인 시절 한때 그와 비슷한 경험을 하신 조조팔 해병님이 친히 오함마 진정제를 투여하여 다시 조용한 오후로 돌아갔다.

그가 깨어났을때 그는 이미 포항시 어느 광장에 있었다.

불행중 다행으로, 광장에는 사람들이 없었다.

그러나 순간 그는 말로만 듣던, 사람들을 하나하나 긴빠이하는 해병대가 실존한다는것을 깨우쳤다.

해병... 해병... 으으으...
그는 마침내 해병이 존재한다는 사실을 깨달은 것 이였다!

아이에에에에에에에에에에!!!!!!!!




그는 포신에서 누런 액체를 뚝뚝 떨어뜨리며 비명을 질렀다.



그 소리를 들은 수많은 기열 포항시민들이 그곳으로 나아가 정체가 무엇인지 보았지만

그곳엔 빨간 각개빤스를 입은 해병밖에 존재하지않았다.

그의 이름은 니따무거.



이제 니타무가는 존재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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