때는 6974892년전 섭씨892도의 추운 겨울날!
오늘도 포신항문오도짜세기합광역특별시의 시민들은 무톤듀오에 의해 구원받고있었다.
여느때와 다름없이 평온해보이는 해병들이였으나 황근출해병님과 박철곤해병님, 대갈똘빡해병님은 심각한 표정을지으며 주계장에 앉아있었다.
"반찬....기여어어어어열!!!"
그렇다. 이 병신새끼 세마리들은 반찬이 마음에 안들었기 때문에 심각한 표정을 지었던것이였다!!
황근출해병님은 곧장 가슴팍처럼 달려가 마철두해병님과 진떡팔해병님의 호람이를 포신으로 씹창내버린뒤, 그자리에서 해병순대와 해병육회를 요리한뒤 자신과 나머지 병신 두마리의내장에 그 음식을 쳐넣어 상황이 마무리되었으니 그 모습은 가히 기합짜세라고 볼수있었다!
그런데 그때!!
"따흐아앙!!!"
과 같은 졷같은 교성이 존나 뜬금없게 갑자기 포항시전체를 감싸는게 아닌가!!!
"야이 똥게이새끼들 오늘도 어김없이 또 지.."
위기를직감한 황근출해병님은 황룡을 황/룡으로 토막낸뒤 해병육포 6974인분을 만들어 전우애구멍에 집어넣으시고 오도봉고에 지혼자 탑승하셨다!!
다행히 오도봉고에는 이미 무톤듀오를 포함한 몇몇 오도짜세해병과 69만명의 아쎄이들, 그리고 영양만점 황룡이 탑승해있었으니 이 얼마나 다행인가!! 라이라이차차차!!
그러나 기쁨도 잠시, 무시무시하게 생긴 참새 세마리들이 오도봉고를 쫒아오고있었다!!
이들은 마하 6.9의 속도로 먹이냄새를 맡은 독수리처럼 돌진하며 오도봉고에서 아쎄이들을 꺼내 납치(민간인용어로는 구출이라고한다)하는 끔찍한만행을 하고있었다!! 이 얼마나 무서운가!!
"토온... 톤!!!"
다행히 무톤듀오가 오도봉고의 속도를 광속의 7.4배로높인뒤 지구의 내핵으로 역돌격하는 퍽이나 용감한짓을 하여 0.69초의 시간을 벌었다!! 그 대가로 세계각지에서 대지진과 쓰나미가 일어나고 해병들이 노릇노릇구워지는 앙증맞고 깜찍한 참사가 있었지만 이런들어떠하고 저런들어떠하리!! 우리들의 무적해병들은 해병구이로 다시태어나 훌륭한 영양분공급원이 되어주었다!! 참 모칠좋고 톤정좋은 일이였도다!!!
불알보해병!!!
굇수라니. 그래도 상륙하기전에 길 딱아줘. 포위당했을 때 적 뚫고와서 도와줘. 후퇴할 때 뒤 봐줘... 그런거 해줄 곳은 공군 밖에 없음.
공군은 해병대의 목숨줄일 뿐이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