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696년 69월 69일! 강렬한 햇빛이 내리쬐는 밤 8시 해병 주계장!
금일 배식을 종료하고 아쎄이들과 주계장을 정리하던 마철두해병은 대형 가마솥에 튄 해병 짜장을 닦아내며 내일 메뉴에 대해 고민하고 있었다!
'해병 짜장은 오늘 저녁 배식했으니... 내일 아침은 해병 수육이 좋으려나..."
하지만 애석하게도 해병 수육의 제조에 필요한 아쎄이들은 다음날 점심에 해병 마라탕으로 이미 손질되어 있었기에 쉽사리 아침 메뉴를 정할 수 없었다.
...
그렇게 고민을 하던 마철두 해병 앞에 '식 량창고' 해병이 불쑥 다가와 인사를 건넸다.
"악! 마철두해병님, 내일 아침 메뉴에 대해 건의를 드리는 것을 문의를 드리는 것을 청하는 것을 전달하는 것을 아뢰는 것을 거절 또는 회피해주실 수 있으십니까 악!"
"새끼..."
짧디짧은 기열 중첩의문문이었으나 그날그날 짜장을 수거해 주계병의 메뉴 고민을 덜어주는 고마운 해병이었기에 고개를 끄덕이고는 다음 말을 기다렸다.
"요즘 식 량창고에 딱딱한 해 병짜장이 많이 나옵니다! 이 길고 단단한 짜장을 기름에 튀기는 것은 어떻습니까! 악! 가죽신발도 튀기면 기합이된다고 들었습니다 악!"
그러고는 입을 벌려 그 날 생산된 짜장을 바스-켓에 쏟아내기 시작한 식 량창고 해병.
입에서 나오는 짜장들은 대부분 굵고 딱딱한, 흔히 해병 메주를 만들 때 사용하는 기열 짜장이었다.
"구웨에엑.... 따흐흑.... 오늘 짜장 수거분입니다!"
"이걸 튀겨보자고...?"
"악! 아닙니다는 아닙니다!"
"새끼... 기합!"
기합스러운 해병 음식 수송과 중첩반어법까지 사용한 것을 보고 앞전의 기열같은 기분을 덜어낸 마철두해병은 그 즉시 황룡에게서 짜낸
압착황룡유를 이용해 능숙하게 해병 짜장을 튀겨내기 시작했다.
"치이이이익----- 따흐흑---- 딸따꾸륵..... 따흑...."
맛있게 튀겨지는 해병 짜장을 보며 흡족해하는 마철두해병과 식 량창고 해병!
때 마침 시식을 도와줄 '황룡' 해병도 슬금슬금 주계장을 들여다보며 지나가고 있었다.
"황룡! 이 음식을 맛보아라! 신 메뉴다!"
"고소한 냄새가 왔더만 튀김??? 드디어 정신을 차린건가???"
기열스러운 표정을 지으며 고소한 냄새에 이끌리던 황룡은 이내 해병가마솥에서 튀겨지고 있는 해병 짜장을 보고 감탄을 금치 못했다
"야이 씨발 똥게이새끼들아 똥을 튀기는게 말이 되나 진짜 씨발 아..."
그러고는 극찬을 하며 주계실을 호다닥 달아난 황룡 해병. 마철두해병은 자신을 칭찬한 황룡에게 가장 먼저 시식을 시켜주고 싶었으나 다른 이들에게
양보를 수줍게 허락한 것을 느끼고 서로 한입씩 나눠먹기로 하였다.
"바삭... 바삭... 따흐흑..."
이 맛은!!!!!
훗날 정신을 차린 마철두 해병은 해병 튀김에 대해 이렇게 말했다.
'단단하게 잘 튀겨진 해병 튀김 속의 콩나물은 영양가도 만점이었다.'
압착황룡유 씨발ㅋㄱㅋㅋ - dc App
새끼..기합!!
으악
해병-극찬 기합!
기름은 기열싸제기름이랑 똑같은 향을 내는지를 여쭤봐도 될지를 물어봐도 괜찮은지를 알고싶습니다!
해병비누를 녹이면 해병압착유가 된다!
기열 황룡으로 짜낸 기열 기름이기 때문에 기열싸제와 비슷한 향이난다 아쎄이 - dc App
이런 씨발!
악!
새끼... 기합!
식량창고 왜 해병수육 안댐?
★★★☆☆ 뭘 먹어도 맛있는건 어머니 밥상 그리고 따스한 해병튀김...!
내가 제일 좋아하는 후라이 X 튀김 설사에다 비벼먹는 카레라이스 왕 지렁이 세마리에 불어터진 왕라면 후식으로 바퀴벌레 X
ㅅㅂ 댓글이 더 웃기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시12발 콩나물먹고있었는데
으아악 시발
드디어 정신을 차린건가? ㅋㅋㅋ - dc App
콩나물 씨발
아으 ㅆㅂ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닙니다는 아닙니다 ㅇㅈㄹ ㅋㅋㅋㅋㅋ - dc App
병신 노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