ㅈㄴ 기니까 자신없으면 나가라






불명예스러운 사건이지만 옛날에 2사단 총기사건 후로
어느순간부터 빤스런이라는 단어가
안티들에 의해 단순 비하발언으로 사용되다가
나중에는 어디서생긴지도 모르고 사용하는 사람들까지
많아졌을즘에는
속으로 그런상황에 대해 안타깝게 생각했거든



난 밖에서 해병대라고 떠들고 이빨까고 다니지도 않았고
속으로만 자부심을 가지면서
그저 똑같이 현역전역자로써 단순한 인정만 받고지냈다고 생각하는데
그런 내가보기엔
나 또한 일부 몇몇 꼰대틀딱들이나 오도랍시고
정신나간 짓거리들 하는 인간들 보면서
상당히 부정적으로 생각하고있음



내가 위로휴가나갔을때 대전역에서
어떤 노숙자가
"어이! 해병!" 이러길래 이병때라 당연히 잘 모르고갔지
갔더니 소주두병만 사오래서 사갔어(내 돈)
자기도 해병대나왔다고..
이병인가? 일병때 첫 휴가라
첨엔 공공장소에서 해병이라고 불려서 내심 기대했는데
자꾸 이상한소리만 하고 선임을 봤으면 경례를 해야지
필승해봐라 이딴식으로 개꼰대짓을 하는거야

그 후로 난 저렇게 살지 말아야지 그런생각을 했었어
실제로 그런 꼴불견인 사람들도 있는데 
오히려 욕좀 쳐먹어야 정신차릴수있겠지
이런생각함ㅋㅋㅋ
정상적인 그저 평범한 해병대전역자가 다수이긴 할거야..


그래서인지
최근에 언제부턴가 해갤문학이니 해병짜장같은게 생겨난 이후로
오히려 고맙게느낌ㅋㅋ 그런 지극한 정성에..
풍자가 되버리는 현상으로도 보임
안티도 나름 관심이니까
의도가 어찌됐든 내스스로 느끼기엔 그렇다고



근데 궁금한게 이거 만드는사람중에 ㄹㅇ 해병대나온 사람도 있나?
아무튼
진짜전역자가 이갤에 있을진 모르겠는데
그사람들이 보기엔 내가 기합이 쳐 흐른 기수로 보일순있지만



그래도 최소한
아쎄이때부터 서문나갈때까지 선후임들하고 관계도좋았고 존중도 서로 해줬고
그렇다고해서 완전히 흘러버린것도 아니면서 꽤 좋은전통은 인계시키고
나름 앵카양말도 수십개씩 받고 살았어..
전역하고 학교에 전우회같은것도 귀찮아서 안하고 살긴했는데
아직도 속으론 자부심충만하다고ㅋㅋ
너무 나쁘게 보진말아줘

시대가 많이 변했다는걸 인정하고 받아들여주시길...





헛소리가 길어서 읽는사람이 거의 없을것같지만
갑자기 군대생각나서 잠깐 갤들렸다가
해병짜장 보이길래 재밌어하다가 글 싸봄ㅠ
근데 보다보면 좀 어이가없긴한데 재밌더라ㅋㅋ

기합!




---한줄요약

해병짜장 제조해줘서 고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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