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병천사 악기엘과 오도엘도 깊게 잠자고 있을 어느 깊은 밤!
무모칠 해병과 톤톤정 해병이 데려온 수 많은 아쎄이들은 입소 이후로 일주일이라는 긴 시간이 지났음에도 불구하고 낯선 장소에서 쉽사리 잠에 들 수가 없었다.
"흑흑흑... 집에 보내주세요... 아내가 기다리고 있어요"
"나는 육군 말년 병장인데 왜 해병에 재입대 해야되는데!"
아! 갓 전입한 아쎄이들이 잠에 들지 못하고 뒤척이는 안타까운 일이 있다니!
심지어 몇몇 아쎄이들은 눈물을 흘리는 흘러빠진 기열찐빠 짓거리를 하고 있었다!
그러나 너그러운 박철곤 해병은 아쎄이들이 눈물을 흘리는 모습을 보고 화를 내거나 해병 수육을 만드는 대신 오함마 진정제를 투여하여 영원히 깊은 잠에 들 수 있도록 배려해주었다.
오함마 진정제를 맞은 아쎄이들은 머리에서 해병 침 (기열 민간인들은 뇌수라고 부른다) 을 흘리며 고향 안방의 침대에서 자듯 편한 숙면을 취했다.
갓 전입한 아쎄이들을 생갓해주는 생활관의 너그러운 어머니같은 박철곤 해병이여!
하지만 원인 모를 이유로 새로 들어온 아쎄이들 중 6974 퍼센트가 정체 모를 사람이 휘두른 둔기에 맞아 해병수육이 되는 앙증맞은 찐빠가 벌어졌고, 이대로 가다간 부대에 아쎄이들이 남아나지 않을 것이 분명해졌다.
그리하여 황근출 해병은 늦은 새벽 톤시에 긴급 마라톤 회의를 개최하여 아쎄이들의 수면 문제에 대한 아이디어를 얻고자 하였고 또 다시 기합해병들이 총 집합하여 개지랄염병천병을 떨 준비를 하였다.
"이 병신 똥게이들아! 새벽에 잘 자고 있었건만 왜 깨우고 지랄들이야?"
늦은 밤 마라톤 회의를 할 해병을 위한 야식을 제공하고자 하는 황룡의 너그러운 마음도 이번만큼은 감히 기합이라 할 만 하였다.
뒤이어, 해병수육으로 배를 채우는 기합해병들 사이에서 마 인크래프트무료다운 해병이 손을 번쩍 들었다.
"악! 일병 마 인크래프트무료다운! 제가 아쎄이들의 수면문제에 대해 아이디어를 말씀 드려도 되는지의 여부를 허락받아도 되는지 여쭤보는게 전우애인 형을 당할 일이 아닌지 알아봐도 되는지 질문하고 싶습니다!"
"새끼... 기합! 아이디어를 말해보거라!"
"악! 아쎄이들이 잠을 자기 위해서는 수줍고 감미로운 자장가를 불러주는 것을 추천 드려도 되는지 여쭙고..."
"그만! 이미 충분히 기합인 아이디어다!"
황근출 해병은 마 인크래프트무료다운 해병의 69 중첩의문문을 끊으며 그의 아이디어를 칭찬하였다.
역시 풍출남중을 졸업하고 사범대학 유아교육과를 위해 7수나 한 엘리트 다운 아이디어였다.
"해병자장가라! 마침 이름도 해병짜장과 비슷하니 오도해병들에게 안성맞춤이구나! 대갈똘빡 해병은 어디갔는가?"
황근출 해병은 다시 한번 해병자장가에 대해 감탄하며 대갈똘빡 해병을 불렀다.
"악! 이병 대갈똘빡!"
"대갈똘빡! 부대 내 엘리트 해병들을 총 집합시켜 아쎄이들을 위한 자장가 작곡을 할 수 있도록!"
그리하여 대갈똘빡 해병, 김하늘 해병, 마인크래프트무료다운 해병 등 세 명의 엘리트 해병이 총 집합하여 해병자장가를 작곡하고자 하였다.
그들이 해병자장가 작곡에 대해 고민하던 찰나 복도를 지나가던 기열 황룡이 민준이를 등에 업고 싸제 자장가를 불렀다.
"자장 자장 우리 민준이~ 잘도 잔다 우리 민준이~ 멍멍 개야 짖지 마라~ 꼬꼬 닭아 울지 마라~"
싸제 자장가를 들은 민준이는 황룡의 등에서 작은 숨소리를 내며 곤히 잠에 들었다.
"바로 그거다!"
싸제 자장가를 들은 대갈똘빡 해병은 해병자장가에 대한 기가 막힌 아이디어가 떠올랐고 종이에 해병 악보를 적어나가기 시작했다.
시간이 흘러 다음 날 취침시간!
대갈똘빡 해병은 새롭게 작곡한 해병자장가를 포항 시내에서 갓 잡혀와 생활관에서 벌벌 떨고 있는 아쎄이들 앞에서 불러줄 준비를 하였다.
덤으로 선임 오도해병들까지 대갈똘빡을 지켜보고 있으니 긴장되지 않을 수가 없었다.
"악! 이병 대갈똘빡! 해병자장가 제창!"
대갈똘빡의 우렁찬 준비구호와 함께 해병자장가가 시작되었다.
악! 짜장 짜장 우리 아쎄이!
잘도 잔다 우리 아쎄이!
기열 땅개 짖지 마라!
기열 물개 울지 마라!
기열 참새...
"참새다 역돌격 실시!"
오도해병들은 순식간에 내무반 벽을 부수며 역돌격을 실시하였고 새로 들어온 아쎄이들이 선임 해병의 발에 밟혀 해병수육이 되는 왁자지껄하고 다소 유쾌한 소동이 벌어졌다.
이 사건으로 대갈똘빡 해병은 해병법정에서 해병수육 형을 선고받았다.
그러나 새로 들어온 아쎄이들이 해병수육이 되어 선임 해병들의 뱃속에서 영원히 잠 들었으니 잠에 들게 한다는 목적은 달성한 것이 아니겠는가?
그리하여 너그러운 황근출 해병은 대갈똘빡의 공적을 감안하여 대갈똘빡의 해병수육 형을 전우애인 형으로 낮추어주는 너그러운 결정을 내리셨으니 모두가 기쁜 일이로다! 라이라이 차차차!
모든 오도짜세 해병들은 새로 작곡된 해병자장가의 마지막 부분을 제외한 앞 부분만을 서로에게 불러주며 기쁨의 전우애를 나누었고 앙증맞은 그날 밤도 마무리 되었다.
악!
악!
요즘 대갈똘빡 왜이리 자꾸 디지냐 시발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애초에 묘사 부터가 포켓몬인데 ㅋㅋ
새끼... 기합!
역동격으로 매끄럽게 넘어가는게 존나웃기네 ㅋㅋㅋㅋㅋㅋㅋ
황룡 그새 부활했네 ㅋㅋ - dc App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대갈똘빡도 이제 영고라인 탔노 시발ㅋㅋㅋㅋㅋㅋㅋㅋ
약간 피카츄 계열
악!
악!
짜장짜장 ㅇㅈㄹ ㅋㅋㅋㅋㅋㅋㅋㅋ
새끼... 기합!
민준이는 이제 거의 황룡 애네 ㅋㅋㅋ - dc App
마 인크래프트무료다운 이놈 언제 엘리트라인 탔냐 씹ㅋㅋㅋㅋ
악! 해병국밥 만화에서 엘리트 3인방 중 한 명으로 나오길래 껴넣었습니다!
해병짜장가 ㅋㅋㅋ
따흐앙 - dc Ap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