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 안녕하십니까 국민 여러분, 지금 저희는 함께 미래 5년 간 나라를 이끌어줄 대통령이 탄생하는

역사적인 순간을 함께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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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 당 모두가 긴장하는 가운데,

표 차이가 얼마 나지 않는 박빙의 대결이 이어지는 가운데,

어느 새 개표율이 99퍼센트에 도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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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포항을 제외한 전국의 개표가 완료한 상태고,

선거위원회에선 윤 후보의 당선을 확정시하는 분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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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지금 포항의 개표결과가 나왔다고 합니다.

함께 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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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흐앙!"


"이 기자, 지금 이 투표율이 정확한 건가요?"


"네, 저희 통계 자료에서 앙증맞은 오류가 있었나 봅니다. 국민 여러분께 진심으로 죄송합니다. 

정확한 투표결과가 곧 나온다고 하니 잠시만 기다려 주시기 바랍니다."


"이게 맞다고요? 장난해?"


"다른 언론사도 지금 다 이렇다고요? 

뭐 이런 시발- 아 마이크 안 껐네. 이런 썅 화면돌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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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 네... 잠시 소동이 있었습니다만 정확한 통계가 잡혔다고 합니다."


"당선자는 포항시 황근출 후보님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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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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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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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그 누구도 예상하지 못 한 결과였는데요,

전문가께선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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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네, 잘 들었습니다."



"잠시 후보 분들의 현황을 전해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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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상하지 못 한 결과에 윤 후보는 눈물을 쏟아내셨다고 하는데요,

보고도 믿을 수 없는 광경인 만큼 저희도 다 이해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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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후보의 현황을 살펴볼까요?"


"이 후보는 황근출 당선인에게 강력하게 반박하겠다고 하며

6.9초만에 포항에 도착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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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근출 후보님도 만나서 토론할 의향이 있다는 의사를 밝혔습니다,

양자 대면토론이 이루어질 예정인데요,

저희 기자가 단독 밀착취재를 진행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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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에 있는 박 기자를 연결해 보겠습니다. 박 기자? 그곳 상황은 어떤가요?"



"네! 박 기잡니다. 현재 이곳은 포신항문오도기합짜세특별광역시 해병성채 정문입니다.

개씹썅꾸릉내가 진동해서 많은 기자들이 머리가 폭발하는 가운데 저는 공군 전역자라 살아남았습니다."



"현재 이 후보님이 성채에 도착 하였으나, 황 후보님이 나오지 않고 있습니다."



"네, 이 후보님이 입장 표명을 하신다고 합니다, 

지금 현장에서 단독 생방송으로 보도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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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후보님의 연설이 끝났는데요, 현장 반응은 어떤가요?"



"네! 연설이 끝나자 성채가 크게 진동하면서 기열!! 이라는 소리가 났습니다!"

"아! 지금 성채 문이 열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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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 후보님께서 이 후보와 단독 면담을 원하신다."


"기자 아쎄이는 돌아가라."




"네, 지금 이 후보님이 성채로 들어가셨습니다."

"훌륭한 대화수단이라고 하시면서 준비한 물건까지 들고 들어가셨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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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구에 거대한 시커먼 골렘같은 사람이 지키고 있어서 들어갈 수가 없습니다."



"네, 저희 방송사는 토론이 끝날 때까지 생방으로 취재를 이어가겠습니다."

"국민 여러분과 함께 끝까지 20대 대선 결과를 함께 지켜볼 것을 약속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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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에 있는 박 기자를 연결해 보겠습니다. 박 기자?"



"여기는 박 기잡니다! 드디어 성채 문이 열리고 무언가 나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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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문이 열리고 참치캔이 나왔는데요,

제가 한 번 먹어보겠습니다."



쩝쩝쩝...




"박 기자? 들리나요?"



"악!"



"현장 상황을 국민에게 전달해 주시죠!"



"악! 전국의 아쎄이들! 똑똑히 새겨 듣도록!

기뻐하라! 황근출 해병님께서 대한민국 대통령이 되기로 하셨다!"



"박 기자? 박 기자? 시발 미쳤어? 박 기자! "



"라이라이 차차차! 헤이 빠빠리빠!

찬양하라! 황근출 대통령님이 지금 나오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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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기자: "아! 지금 성채 문이 열리고 누군가 나오고 있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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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표방송 종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