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런데 아직 7정류장이나 남은것이 아닌가?
진짜 ㅈ됐다 싶어서 똥참는법을 검색하던 도중,
생 화학테러는즐거워 해병님이 말씀하셨다.
마음껏 싸지르라고... 진정한 오도해병은
남의 눈치따위 보지 않는다고....

나는 그 말을 듣자마자 푸드드득 소리를 내며
아름다운 황갈색의 해병짜장을 분사해냈다.
개씹똥꾸릉내에 모두 도망치기 시작하였지만,
청각과 시각과 후각이 한데 모여
마치 오케스트라의 무대의 주인공이 된 듯 하였다.

그 후 생 해병님과 열차 내에서 찐한 전우애를 나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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