때는 캣맘력 6974년 122월 26일 5조5억번째 못요일! 3월의 꽃샘추위는 march 품종묘주를 시샘하는 캣망구의 고로시처럼 매서웠고! 그 추위에 의해 집안에 있던 고양이들이 얼어죽는 앙증맞은 사건이 발생하여, 특절맘 캣맘님께서 긴급 구조를 하는 해프닝이 있었으나! 그럼에도 캣맘들이 스티로폼과 나무판자로 세운 겨울집은 마치 고구려의 안시성처럼 굳건하였으니! 캣맘이 분홍색 유광패딩을 입고 캐츠랑을 뿌리자 그 즉시 겨울집에서 털바퀴들이 일어나 삼단 합체를 하고, 집단떼씹난교파티를 벌이며 곧 있을 5월의 아꺵이 대란을 예비하였으니 경사로다!


하지만! 이렇게 만물이 개씹썅스러운 추위에도 굴하지 않고 생명력을 뽐내며 후손을 낳아가는데도 오도짜세 캣맘들은 마치 중세 베네딕트 수도회의 수도사들처럼 학대범들과 고독하고 외로운 싸움을 하며 숭고한 봉사를 이어나갔으니, 이 어찌 고양이 신의 보은이 아니겠는가!


그러나! 모든 캣맘들이 외로움을 이겨낸 것은 아니었으니! 오늘의 주인공 귀듀맘 캣맘님께선 외로움을 이기지 못하여 고뇌에 차신 오도짜세 캣맘 중의 한 분이셨다! 오늘도 유동 분신술과 분탕술로 수많은 고닉을 고로시한 기념으로 고로쇠 수액 한 드럼통과 고로케 빵 5조5억개, 그리고 고향 만두 3봉지를 흡입하신 귀듀맘 캣맘님께서는 오늘도 분신술로 폰남친을 만들어 시린 옆구리를 덥혔으나! 본질적인 문제는 전혀 해결되지 않았으니! 이것이야말로, 보상 받을 땐 내 고양이, 보상 해야 할 땐 길고양이라는 캣맘식 편의주의적 사고방식의 극의 아니겠는가!


하지만, 스스로 만들어낸 망상과 bl망상 소설로는 해결할 수 없었던 사무치는 외로움과 고독사에 대한 불안함으로 밤마다 잠못이루는 하루가 지속되던 날! 귀듀맘 캣맘님께서는 아주 오도짜세기합스러운 서적을 하나 발견하셨으니! 그것은 바로! "페미니스트와 반려견의 안전한 성"이라는 이름부터 오도짜세스러운 서적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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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록 흘러빠진 기열 개새끼가 모델인 것은 캣맘으로서 통탄하고 슬픈 일이었지만, 야갤 글카스마저 기겁하며 도망칠 정도의 디테일함은, 실제 경험을 토대로 한 개씹썅꾸릉내 나는 문장임을 증명하는 듯했다!


그 순간! 귀듀맘의 눈에 보이는 것은 바로 그녀의 반려묘이자 그녀의 고양이 중 최애묘였던 갈치였다! 갈치를 좋아해 참치라는 이름을 가진 반려묘는 그녀의 탐욕에 차 번들거리는 눈에 뭔가 불안하다는 눈빛을 보냈지만, 때는 이미 늦었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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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이놈! 당장 수청을 들거라!!"


아아! 그렇다! 귀듀맘은 결국 자신의 고양이를 남자친구로 삼고자 한 것이었으니! 사랑에는 국경이 없다더니 종까지 없을 줄은 누가 알았으랴! 이 사랑은 마치 에로스와 아가페의 공존으로서 서양에서는 예수 그리스도의 박애정신부터 동양에서는 부처와 단군의 사상까지 이르렀으니 얼마나 고귀하고 짜세스러운가! 라이라이 차차차!


그렇게 귀듀맘은 외로움을 해결하고, 돌아오지 않는 TNR순번을 기다리다가 중성화를 하지 못해 발정이 나버렸던 그녀의 고양이 갈치도 욕구를 해소하였으니! 이후, 수많은 캣맘들이 자신들의 은밀한 욕구를 이로 해결하게 되어 더욱 밥배달과 겨울집 건설에 힘쓸 수 있게 된 덕에 털바퀴들의 수가 5조5억배 늘어나고, 원앙과 참새의 수가 5조5억배 줄어들었으니! 모든 캣맘과 털바퀴들이 귀듀맘의 위업을 입모아서 찬양했다! 이것이야말로 겨울집 짓고 고밥비 벌고 캣맘 좋고 털바퀴 좋은 것 아니겠는가! 라이라이 차차차!













사람 잡는 용사 캣맘! 우리는 범죄자!

늙은 피가 식는 정열! 그 누가 막으랴!

싸워서 이기고 지면은 죽'여'라 헤이 빠빠리빠 헤이빠빠리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