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쎄이가 얼어붙는 영하 오도의 혹독한 추위가 가시고 따스한 봄날의 기운이 만연한 20223, 영하 4도의 어느날!


마 인크래프트무료다운 해병은 오늘도 자기개발과 해병대홍보에 힘쓰기 위해 기열싸제문물인 유튜브를 뒤적거리는 중대한 찐빠짓을 저지르고 있었다.


6.9시간에 걸친 유튜브 감상 도중, 마 인크래프트무료다운 해병의 눈에 해병-포카리스웨트(기열싸제용어로는 눈물이라고 한다)가 맺히기 시작했고,


뒤이어 해병성채 6.9, 황근출 해병님이 계시는 곳으로 달리기 시작했다.


! 이병 마 인크래프트무료다운! 황근출해병님께서공중파에진출하신엄청난성과에대해역시나해병최고의기합임을찬양하지아니할수가없음을보고드려도될지알고싶어하는것이과연허락될지를묻는행위가가능할지에대해알수있겠습니까!”


새끼기열!!!!!!!!!!!!!!!”


황근출 해병님의 노한 음성에 감히 선임 해병에게 질문을 하여 답을 요구하는 해병 최악의 찐빠짓을 저질렀으며,


느낌표가 하나밖에 나오지 않는 기열-음성(Boys)으로 질문을 한 마 인크래프트무료다운 해병은 감히 죄송하다는 말을 내뱉기도 전에 해병수육으로 변해버렸고,


노성을 내뱉은 황근출 해병님께서는 이유도 없이 앞에 놓여있는 해병 수육을 뜯으며 겨우 화를 가라앉힐랑말랑하셨다.


해병수육 옆에 가지런히 놓인 핸드폰에서 재생중인 영상에는, 황근출 해병님의 풍채를 묘사한 그림이 보였다.


7ceb8471b68760f637e798a518d60403285db23c30ee992747


마침 식사도 하였다 배도 부르고 재생중인 동영상이나 마저 보자고 생각하신 황근출 해병님께서는


흐뭇한 표정으로 옛 추억이 담긴 동영상을 끝까지 감상하셨고,


이어 밈이 도대체 무슨 뜻인지에 대한 의문이 생기셔 근처에 있던 대갈똘박 해병에게 질문을 하셨다.


"아쎄이밈이 도대체 무슨 뜻이지? 기합차다는 뜻인가?”


황근출해병님이 직접 마 인크래프트무료다운 해병을 해병수육으로 만드는 모습을 지켜본 대갈똘박 해병은 이마에 식은땀을 맺은 채 배에 힘을 가득 주고 대답하였다.


!!!!!!!!!!!!!!!!!!!!!!!! 일병 대!!!!!!!!바아악!!!!!!!!!!!!!!!!!! 밈이 무엇인지에대해설명하는것을용인해주실지에대한허가를요청하는것이폐가되지는않을지에대한저의의사표현을발언하는것이가능할지에대한질문을드려도될지알고싶어해도괜찮다고생각하시는지를여쭙는것을허락해주실지알고싶습니다아아아악!!!!!!!!!!”


으악 씨발 깜짝이야!!!”


갑작스럽게 발생한 소음에 황근출해병님께서는 호랑이처럼 놀라 사방팔방으로 뛰며 지랄발작을 하기 시작하셨고,


7.4분 후, 전우애를 즐기던 수많은 아쎄이와 황룡으로 만든 수많은 체스터들이 사라지고, 황근출 해병님과 스마트폰 외에는 아무것도 남지 않았다.


방금 식사를 하셨음에도 주변에 영문을 모르는 해병 딸기주스가 가득한 모습을 보신 황근츄르 해병님께서는 기쁜 마음에 오늘도 일용할 양식(Western Food)에 이어


후식을 내려 주신 오도엘, 전우엘, 악기엘 세 기합천사에게 감사 인사를 마음 속으로 전하시고는 딸기쥬스로 입가심을 하시고 마라톤회의를 소집하셨다.



안타까운 사고로 해병대의 기합 MZ(MAL ZOT)세대의 브레인 셋 중 둘을 잃고 말았다…”


도대체 밈이 무엇인지 아는 신세대 아쎄이가 하나도 없단 말인가?”


!! 이병 조빡통!! 밈은 물체를 민다는 뜻 아니겠습니까?”


허가도, 중첩 평서문도, 기합도 없이 감히 발언을 내뱉은 불운한 아쎄이 하나가 전우애인형으로 새 삶을 찾는 뜻깊은 경사가 발생졌으나,


아쉽게도 마라톤 회의의 목적인 밈이 무엇인가에 대한 답이 나오지 않았다.


마침 더 이상의 늘어짐을 방지하기 위해 지나가던 황룡이 이를 보고 말하기를,


야이 병신 똥게이새끼들아 내가 짜장수거함... 아니;; 화장실에서 지랄 좀 하지 말랬지 밈이고 씨발이고 좀 꺼져!”


아니 잠깐만, 밈이면 시발 똥게이대장 그래 너 황근출 병신으로 안다는거 아냐ㅋㅋㅋㅋ 그나저나 저 그림은 성채에서 본것같은데 M—에서 이걸 그대로 가져갔


밈이 무엇인지 알게 되었다는 엄청난 발견에도 황근출 해병님에 대한 더 이상의 무례는 참을 수 없는 바,


쾌흥태 해병의 순두부처럼 날카로운 포신이 황룡을 깍둑썰어 지루한 마라톤회의의 간식, 해병-러스크를 제공하였다!



밈은 날 우습게 본다는 뜻이었군

M—기열!!!!!!!!!!!!!!!”

황근출 해병님의 존귀하신 풍채를 묘사하기 위해 6974892시간에 걸쳐 그 위풍당당하신 모습을 6/9라도 담고자 열심히 그린 그림입니다!!!


제 그림이 왜 저기 걸려있는 것인지 알고싶습니다!! 들킨 긴빠이는 이미 기열입니다!!!!”


중첩 평서문을 행하지 않은 기열 발언이었지만 손 으로그리는그림은뭐든지잘그려 해병이 황근출 해병님의 묘사를 위해


전우애도, 해병짜장도 거르며 올챙이크림을 토하는 노력으로 작품에 몰두하는 모습을 지켜봤던 기합선임해병님들께서는


아무런 말도 하지 않고 손 으로그리는그림은뭐든지잘그려 해병의 포신을 두드려줄 뿐이었다.


도대체 이런 기열-긴빠이가 벌어진 지에 대한 회의가 약 5분간 더 이어졌음에도 해병역사상 최초!


마라톤 회의에서 답을 구하지 못한다는 찜찜함을 안은 채 마라톤회의는 끝나고 말았다.


아아… M—, 창작과 컨텐츠로 먹고 산다는 기열 민간인들이 도대체!


무슨 생각으로 황근출 해병님의 존안을 긴빠이 친 것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