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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병요리의 대가 황룡해병님이 특식을 준비했다며
철제 쟁반을 내려놓고는
손가락을 혀 뒤쪽 깊숙히 찔러넣기 시작했다

눈이 뒤집히고 이내 신선한 반죽이 생산되기 시작했다.

"우웨엑! 끄르르륵! 후우웩! 웩!"

쟁반엔 영양이 듬뿍 농축된 해병 반죽이 쏟아져나왔다.

"23분뒤에 먹는다! 정확히 맞춰서 먹어라!"

황룡해병님의 섬세한 레시피가 선보인 충격적인 해병파전을 보며
전우애가 충만함을 느끼고 있는데 석킨딕슨조 해병이
갑자기 오열하기시작했다

아메리카에서 어머니가 만들어주시던 오트밀이라며
두손으로 게걸스럽게 퍼먹기시작했다.

아쎄이들은 안먹어도 되겠다며 안심했지만
황룡해병님은 미소를 지었다.

"양은 충분하다! 걱정하지마라 아쎄이! 꺼걱! 꺼거걱!"

황룡해병님은 다시 손을 찔러넣고 해병파전을 만들어내고있었다.

그날 막사는 개씹썅아갈창내가 진동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