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군번이고 후방이었는데 난 군대 갈 때 훈련소만 침상이 남아있고 나머지는 싹 다 침대로 바뀌어져 있는 줄 앎 ㅋㅋ
어림도없지 자대가니까 바로 침상형에 중대별 생활관( 통신이고 후방이라 중대라 해봤자 전방 분대 수준 인원임 많아야 15명? 적으면 8명)
여튼 선임들이 푸는 썰 들어보면 기괴한거 ㅈㄴ 많았음 내가 입대할 때 전역한 사람들이 한 거였는데 들으면서 시발 소리 절로 나오더라
ta-512k에 전선 연결해서 손에 잡게 시키고 전기 통하게 하는건 뭐 통신 국룰인거 같고
중대에서 한 명 찍힌 선임이 있었는데 ㅈㄴ 갈구고 밤에 코골면 떄렸다 했나 방독면 덮어놨다 했나 + 폭언도 당연하고'
그러다 유격갔는데, 우리가 신뢰의 도약이라고 부르는 거 있음 대충 2m? 되는 곳 올라가서 뒤로 쭈구리면 사람들이 그물망 잡고 올라간 사람은 넘어지면 되는데 그걸 못함
그래서 유격 끝나고 관물대 위에 올라가게 하고 침상에 3단 매트리스 깐 다음에 뒤로 넘어지게 시킴
그것도 못해서 관물대에 접어넣고 ㅈㄴ 팼다 했나
ㄹㅇ 난 갠적으로 이거 버틴 선임이 ㅈㄴ 대단하다고 느꼈음
다른 중대에서는 18년 8월인가 그때 축구 월드컵이 있었는데 지금은 독일전만 기억하지만 그 전 두 매치는 ㄹㅇ 욕 많이 먹었음
그 때 암걸릴때 마다 사람 엎드려뻗쳐 시켜놓고 발로 ㅈㄴ 까고 했다더라
그 사람은 뭐 손도끼였나 비슷한 걸 들고 다니면서 위협했던거 같고 취사지원이나 식청 이런건 뭐 ㅋㅋ 말해 뭐하누ㅋㅋ
밑에 있던 대대 애들+ 수송 애들은 더 극심했다고 함 특히 수송은 같은 연대 본부 내에서도 연대본부라 취급하지 말라 했던거 같다
그쪽 부조리중에 기억나는건 뭐 잠잘 때 머리에 샴푸나 치약 바르기, 근무 대신서기 + 폭언 폭행이었던거 같은데 아무래도 수송대가 건물이 따로 있으니까 더 심한듯
아 그리고
분대장 교육받으러 가면 거긴 ㄹㅇ 모든 곳에서 부조리 교류회가 열림
선임들 말에 의하면 분교대 가면 신박한 부조리 방법을 배워온다길래 내가 갔을 땐 뭔 소리를 들을지 궁금했다
기동대대는 18~19년까지도 이병 오면 한 달 동안 아무 말도 안붙혔다 했고 타 연대 아저씨는 실수하면 선임이 숟가락 가져오라 하고 그거 들고 있으면 실수한 사람이 쪼그렸다가 힘차게 뛰어오르면서 숟가락에 자기 정수리 부딫혔다고 했던거 같음 ㅈㄴ 특이해서 아직도 기억함
전체적으로 내 1년 위 군번부터 해서 내 아래 군번 까지 2년 동안 부대 분위기가 ㅈㄴ 바뀐듯 하다
내 선임이나 동기들도 가끔 이게 맞나 싶다고 했으니까
글고보니 20년에 내가 전역할 때 옆 연대인가에서 누가 날라갔는데 그 이유 중에 하나가 후임 무릎을 망치 대가리로 쳤다 했나 지속적으로 이건 정확히 기억 안남
참 안타까운 현실인거 같음
18군번이?
놀랍게도 트루다 내가 들었을땐 이미 전역한 사람들이니까 16~17군번들이었겠지?
분교대떄는 같은 18이 대부분이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