때는 너무나 뜨거운 햇살에 아쎄이들이 해병생수로 녹아내리는 6969년 7월 4일 톤요일
언제나처럼 즐겁게 전우애를 즐기며 갓 만든 띠끈띠끈한 해병짜장 파티를 즐기는 중 일어난 일이었다.
기열땅개 초계병들이 우리 해병대원들의 기합찬 일상을 도촬하고 이를 상부에 꼰지른 것이 아닌가!
이로 인해 대대장 마갈곤 하사를 위시한 해병대원들은 흘러빠진 해병대사령부로부터 조인트를 까였으니 이 얼마나 억울한 일인가.
이에 황근출 해병님께서는 해병대원들을 모아 일장연설을 하셨다.
"아쎄이! 우리는 자랑스런 해병대이다. 남들에게 피해를 준 일도 없고, 그저 할 일을 묵묵히 한 자랑스런 군인들이다. 우리는 필요한 물자가 있으면 돌격하여 민간인들에게 자발적으로 헌상을 받았지 도적질을 한 적이 없다. 땅개들의 물건 위치를 우리에게 옮긴 적은 있지만 절도를 한 적은 없다. 기열찐빠들을 아침마다 점호 때 다져서 해병소시지와 해병계란후라이로 츄레이에 올린 적은 있지만 가혹행위를 한 적도 없다."
이 때 황룡 해병은 "야, 지랄하지 마라. 그게 가혹행위고 민폐잖아." 하고 감히 말대꾸를 하기에 박철곤 해병님이 그를 해병민치까스로 만드는 앙증맞은 사건이 있었으나, 게속해서 황근출 해병은 연설을 이어나가셨다.
"아무튼 우리는 땅개 자식들의 누명으로 얼마나 큰 곤란을 당했는가? 복수를 하여 명예를 되찾자. 우리는 무적해병이다. 라이라이차차차!"
마지막의 구호를 외치는 황근출 해병님의 노기에 찬 목소리는 마치 사자후와도 같았고, 해병성체의 창문에 금이 갈 정도였다.
이에 해병들은 8.92초간의 회의 후 작전을 개시하였다.
견쌍섭 해병께서 먼저 육군 초소의 모든 배관을 긴빠이쳐서 물이 안 나오게 하셨고, 1q2w3e4r! 해병은 국군 인트라넷을 해킹하여 땅개가 샤워를 해병성채에서 하게 공문을 보내셨다.
결국 땅개들은 작전대로 해병성체로 오게 되었고, 샤워를 하는 땅개들은 샤워하는 물이 해병식용유(전에 기갑부대 습격 때 긴빠이친 것이다.)임을 모르고 샤워를 하였다. 중간중간 눈치체는 약삭빠른 땅개들이 있었으나 그들은 오함마, 전기작살, 빠루 등으로 무장한 무톤듀오에게 납치를 당하거나 쾌흥태 해병에게 썰렸기에 들키지 않았다.
땅개들이 샤워를 마칠 즈음 석딕조 해병이 렛츠 새우 튀김 타임이라 외치며 해병밀가루(기열민간인들은 이를 소화기라고 한다.)를 뿌리기 시작하였으며 그 다음 주계병 마철두 해병과 진떡팔 해병이 라이터로 불을 붙이시니 샤워장은 순식간에 해병에어프라이어가 되었고 그 풍경이 참으로 아름다웠다.
그렇게 우리는 해병새우튀김도 잔뜩 먹고 복수도 이루었으니 이것이야말로 기합이 아닌가! 이 때 먹은 튀김은 30년이 지난 지금도 잊혀지지 않는 별미로 기억에 각인되어 있다.
팔각모 얼룩무늬 바다의 사나이 검푸른 파도타고 우리는 간다
내 조국 이땅을 함께 지키며 불바다 헤쳐간다 우리는 해병
팔각모 팔각모 팔각모 사나이 우리는 멋쟁이 팔각모 사나이
헬스장 특채 ㄷㄷ
시발... 시발...
미치겠다 저 만화가 논픽션이라고?
그리웠다 해병문학아
미1친놈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