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나는 땅개 20년도 군번임

부조리가 많이 없어졌다고 들었는데

부대마다 다른거같음.

나 상병달고 왕고 라인중에

딱 안경끼고 일진 옆에 붙어서 빌빌대는 새끼마냥 생긴놈 있었는데

나 진짜 살면서 너무 충격적이었다.

주말 개인정비때 그새끼가 내 동기 침대 앞에 가더니

'야 xx아 나 곧 전역하는데 소원이 있다'

'어떤 소원 말씀이십니까?'

'소원 들어줄거야 말거야'

'그니까 어떤 소원 말씀이십니까?'

'아니 씨발련아 들어줄거냐고 말거냐고'

'어...들어드리겠습니다'

말하자마자 갑자기 지 바지랑 팬티를 바로 까버리더니

동기 얼굴에 자지 갖다대면서

'빨아.'

'소원 들어준다며, 빨아'

이러니까 내 동기는 다른건 몰라도 이건 아니다 못하겠다

막 하지마라고 했는데

갑자기 이새끼가 동기 침대위로 뛰어올라가더니

동기 뒤통수에 자지 존나 비비면서

'아! 아! 싼다! 아!!' 이 지랄을 하는거임

근데 이 뒤통수에 자지 비비는건

다른 선임도 장난으로 하긴 하는데

적어도 그 양반들은 위에 옷이라도 걸치고 하는데

이새끼는 그냥 생 자지를 뒤통수에 존나 비비는거임;;

이걸로도 성이 안찼는지 동기 침대에서 바닥딸마냥 자지 존나비비는데

진짜 존나 역겨웠다.

근데 더 웃긴건 뭔줄 아냐?

이새끼가 평소에 지 기독교가 모태신앙이라고

주말마다 교회가고

작업할때 CCM 흥얼거렸다는거

내가봤을때 이새끼는 기독교는 그냥 패션종교고

그냥 씹게이가 아니었을까 싶다.

아니면 해병에 걸맞는 사나이가 육군을 온걸수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