빤스런 사건 이후인 13년에 입대한 117x기임

맞나 기억은 안나는데 훈단(훈련소) 입구 근처 해병의 집이었나 뭔가 하는 음식도 팔고 강당도 있고 한 곳 있음

훈단 거의 끝날때쯤 거기 강당에서 정훈 하면서 질문 받아주는 시간이 있었는데 그 질문을 영관급인지 별단 계급이었는지 정확히 기억은 나질 않는데 꽤 ㅎㄷㄷ한 계급에서 질문을 받았음 근데 내 근처에 앉았던 동기가 거기다가 대고 빤스런 사건 얘기를 꺼냄

그랬더니 마이크에 대고 소리 버럭 지르면서 그 새끼들은 해병도 아니야! 그 개새끼들! 하면서 화내가지고

다들 아 진짜 좆됐다 이러고 있었는데 마음 추스렸는지 어찌저찌 넘어감

그리고 그거 말 꺼낸놈은 나랑 옆 동기들한테 야이 ㅂㅅ아 그 얘기를 지금 꺼내면 어쩌냐고 ㅈㄴ 욕먹음

다행히도 DI들은 암말도 안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