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통 지금 악습 구타에 관한 얘기들이 주를 이루는데 다른 얘기를 해주겠다.


물론 때는 70~80년 주탱이를 날려도 깽값이라곤 없던 평화로운 시절 이야기다


과거 해병이 출타를 나오면 몇몇이 하던것중 하나가 삥뜯기였다고 한다


방법은 간단하다 버스나 지하철을 타면 모자를 벗어 그곳에 돈을 걷던 그런것이였지


사람들은 또 순순히 돈을 주었다는군.


나도 해병시절 연대장으로 부터 직접 들은 얘기다.


당시 연대장은 초임 해군 쏘가리로 휴가를 나갔는데 버스를 탓더니 해병이 돈을 걷었더랜다


그런데 자기가 소위고 쟤는 산하 부대 병사인데 돈을 줄수 없다고 생각해 안주겠다고 했댄다.


그랬더니 우리 짜세 해병은 "뭐야? 김일성 대우 해주겠어." 이랬더랜다.


정훈시간에 연대장이 물론 없어진 잘못된 문화이지만 그 해병의 방공정신은 가히 본받을만 하다며 직접 해준 얘기다.


그연대장은 얼마 안있어 국군의날 행사때 대통령에게 표창을 받으며 승승장구 했다는 얘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