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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유치원때 제일친했던 놈 썰임

둘이서 맨날 붙어서 놀고  그랬음

신의괴도 잔느 역할놀이도 하고 그랬는데..

암튼  본론으로 들어가면

유치원시절 6~7살때   그새끼가 갑자기  

화장실로 데려가서 재밌는거 하자는거임

대변기칸으로 들어가더니  나보고 바지 내리고 앉으라고함

난 암것도 모르니  왜?  라는 말만 했는데  그새끼가 재밌는거 해준다고 바지 내리더니 앉히더라

그러더니  내 귀여운 꼬츄를  호로록 빠는거임

난 아무느낌도없었고 이새끼가 왜이러지 싶었음

몇분을 해도 발기도 안되니  이새끼가 이번엔  자기도  해달라는거임

난 싫다고 했지만  그새끼가 존나 서운해 하자  

마지못해서 뽀뽀하듯 해줬음
  
그새끼 반응이 어땠는지는  기억속에 없더라..
아마 내 뇌가 보호장치를 걸어서
부분기억상실증 같은게 아닐까 싶음

그땐 그새끼가 왜 그랬을까 의문이었는데

몇년전   친구놈들통해  그새끼가   해병대 입대해서 부사관 하고 있다는 소식을 듣고   이해 했다..

그새끼는 유치원때부터 해병조기교육을  받은  슈퍼 엘리트였던것이다..

씨발새끼.. 초등학교때까지 친했으면 후장따였을듯 ㄹㅇ
초등학교 입학하고 타지로 이사간게  다행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