때는 민준이의 앙증맞은 장난으로 인해 6974892명의 아쎄이가 가루가 되버린 12월 24일 이브 톤요일!
"새끼.......기열!"
17층 회의장겸 주계장, 예식장, 장례식장, 연구실에서 마라톤 회의가 열렸다.
주제는 다름아닌 민준이의 선물이 뭐가 좋을까 라는 해병들다운 훈훈한 것이였으나......
선물 목록에는 전우애 인형, 황룡, 티라노사우루스, 꼬카인, 해병 수육등 이미 한번씩 준 적이 있는 것들이였다.
"아니 똥게이 새끼들아 그냥 평범한 장난감을 주라고"
민준이에게 기열 싸제 장난감을 주자는 의견따위를 내뱉은 황룡을 진떡팔 해병이 해병 케이크로 만들자 모두의 당이 올라서 또다른 의견이 나왔다.
"일병 대갈똘빡! 민준이에게 은근슬쩍 받고싶은 선물을 물어보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그건 이미 내가 드림워킹으로 알아냈다. 포크레인을 받고 싶다던데 아는 사람 있나?"
역시 기합중의 기합해병, 박철곤 해병이 대갈똘빡을 산채로 구워 해병 통구이로 만드니 여간 기합이 아니었다.
그나저나 포크레인 이라니! 난생 처음 들어본 단어에 해병들의 수줍은 지능(0.6974)이 오버클럭을 일으켜 아쎄이들이 집단폐사를 시작하자
"삐빗- 포크레인이란 공사때 땅을 파는 도구임을 알려드리는 것을 (중략) 말씀드리는 것을 허가받을 수 있겠습니까"
"Oh, 나 저게 saw 한 적 있다! 제주해병자치시 강(간)정마을 work에 썼다."
조조팔 해병의 증언에 따라 황근출 해병님의 지휘아래 다들 항문속에 깜짝선물(무기)를 숨기고 움직였다.
"혼저 옵서... 따흐앙! 사람 잡아먹은 해병 이부라!"
"새끼....정정! 우린 자진기부(약탈) 받으러 온 해병이다!"
필시 해병이 되고싶어 기쁨을 주체하지 못한 씹껄뽕알(69세) 아쎄이를 포섭하여 포크레인이 있는 장소를 몰 색하자 한 곳이 나왔다.
바로 해병들의 먼 방계인 해군기지가 아닌가!
아아, 분명 우리 해병들을 위해 비밀리에 준비하고 있었을 터!
다들 해군의 기합스러운 마음에 포신에서 올챙이 크림, 황룡, 티라노사우루스, 꼬카인을 흘리며 선물을 수령받으러 가던 차.....
!!!!!!!!!!!!!!
해병들의 클리스마스 이브를 망치기 위하여 기열 공군이 이미 선수를 친 것이 아닌가!
황근출 해병을 비롯한 오도해병들은 갈매기, 도요새, 시조새, 케찰코아틀, 크툴루를 보자마자 역돌격을 감행
다시 해병성채로 6974892명의 아쎄이들을 희생(기열 싸제 용어로 제물로 바쳤다) 후 돌아왔으나
이미 민준이가 앙증맞은 앙탈을 부려 무너진 해병성채를 보며 허망하게 전우애를 나누었다.
이런들 어떠하리, 저런들 어떠하리!
전우애만 나눌 수 있으면 그게 해병!
기합찬 크리스마스는 우리가 떡친다!
라이라이 차차차! 헤이 빠빠리빠!
장례식장겸 공동묘지겸 화장실겸 채굴장겸 식당ㅋㅋ
제주해병들 나올줄알았는데
기합!
기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