때는 바야흐로 6972년 톤월 톤일 톤요일
내 이름은 좆막대봉

찐따다







아침녁 2+2+2시

따흐흐흑! 따흐흐흑!

좆같은 기상나팔이 울리며 정겨운 개씹썅똥꾸릉내와 함께 기상했다


아쎄이들의 코를 볼드모트마냥 압축시키는 정겨운 냄새와 함께 맞이한

매일 아침의 해병동산은 어느때와 다름없이 떼씹전우애로 시작하며

후엔 아침점호를 실시한다






연병장에 집합한 6974892명의 해병들

황근출 해병님께선 매주 일요일 8시에 방영하는 프리큐어를 시청하기

위해 잠시 자리를 비우셨고 그자리는 포항해병대의 2인자이신

박철곤 해병님께서 황룡을 2+ ∞번 접으시며 살처분하시곤

기수별로  관등성명을 행하셨다

"이 ㅆ..발 좆..게이새끼야 그만.."


"따흐앙!!!"


"새끼..!!기열!"


"악! 상병 무모칠!"


"기합!"


"톤."


"기합!"
.
.
.
.
.
.




그렇게 6974번 차례

내 차례가 다다르기전 수군되는 소리가 들렸다

"어휴..저 기열새끼.."

"포신도 해병뇌만한 새끼.."

"전우애 하기도 싫은 새끼.."

그 와중에 난 기열 해병답게 단잠에서 깨지 못해 비몽사몽거리다가

박철곤 해병님 앞에서 어리바리까는 찐빠를 저질렀다

"아..악! 이병 조.좆막대봉!"


"새끼..기열!"

박철곤 해병님께선 꼭지가 돌아 명치로 나의 쎄무워커에 뚫리시곤

구멍난 상반신을 붙잡고 마저 관등성명을 이어나갔다






아침식사 시간

해병짜장을 배식받곤 주계장 구석자리에 앉아 깨적였다

"하아.."

"좆이병, 왜 그래?"

기열중의 기열 씹통떡의 대가리가 말을 건네왔다

들은 바로는 황근출 해병님이 프리큐어를 시청하시던 도중

이 찐빠새끼는 점호중에 역돌격을 실시하여 황해병님 옆에서 앉아

싸제과자를 쳐먹으며 헤실되어서 모가지 밑으로 수육이 되었단다

"그게 말입니다.. 오늘 점호중 잠에서 깨지 못한 찐빠를 저질러서.."

"새끼..기열!"

점호에서 역돌격하며 얼굴조차 비추지 않은 새끼에게 한소리 들은

나는 순간 포신이 돌아버려 씹통떡의 대가리를 따곤 뇌수를 부어먹어

해병 코코넛으로 만들었다

황근출 해병님께선 황룡수육을 뜯으시는중 위 광경을 보곤 일갈하셨다






"새끼...기열!"


"사랑해야하는 전우를 척살하다니!"


"이런 기열찐빠새끼를 봤나.."


나는 순간 벙쪘다

오도짜세 그자체이신 해병님께 기열소리를 듣다니..

실로 금탄치 못할 나는 그 자리에서 포신이 축 늘어져 버린채 외쳤다

"죄송합니다! 악!"

너무나 송구스러운 나머지 올챙이크림이 질질 새어나가는 나였다..





식후 전우애 시간

전우애실에선 단말마의 비명이 들리며

사랑을 나누는 성(性)스러운 행위속

나는 어김없이 혼자다

방금 막 전입온지 69년된 아쎄이도 전우애에 참여하거늘

그런 아쎄이만도 못한 나는 겉돌고 맴돌아 안착한 해병성채 옥상

겉담을 물며 현재 나에게 놓여진 상황이 너무나 억울했다

나도.. 기합소리 듣고 싶은데..

나도..오도짜세된 행동할 수 있는데..

눈물을 머금으며 한탄하던 내 뒤로 해병얼차를 만들며 선두에 위치한

조조팔 해병님이 손짓하셨다






"OH!,ASSAI! 너도 back으로 와서 put in 해라!"

큰일이다

지금 뒤돌아서면 눈물을 흘렸다는 찐빠짓

그렇다고 전우애를 거부하자니 이또한 찐빠짓

난 후자를 택하면 사지가 짤리는 선에서 용서될거라 생각해 말했다

"악! 괜찮습니다!"

"Assai가 전우애를 no하다니.. 기여르!"

조조팔 해병님은 그대로 개처럼 달려오다가 해병열차가 무너져

압사당하곤 후열의 해병들은 맛있는 수입산 수육을 게걸스럽게 먹었다








다음편에 계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