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변에 쉽사리 말할 수 있는 일이 아니라서 인터넷에라도 적어봅니다..


저는 갓 전입한지 한달정도 지난 아쎄이로 해병대에 대한 로망을 안고 입대했는데 


제 생각과는 많이 다르고,너무나 힘듭니다


어떤 부조리가 있는지 간략하게 적어보자면





1.해병 청소기


선임이 방귀뀌기 전에 청소 실시!라 외치고 뀌면 저같은 아쎄이들은 달려가서 방귀를 들이마셔야합니다..


2.잡일 도맡기


말그대로 선임들의 잔일거리는 아쎄이들의 몫입니다..청소나 잡다한 심부름까지..

힘들다기보단 귀찮기만하지만 개인 시간이 그만큼 줄어드는 것이 불만입니다




2.웃음벨



선임이 웃음벨!이라고 하면 미친듯이 웃어야합니다...최대한 자연스럽게 하지 않으면 구타당합니다..






사실 위의 부조리들은 견딜려면 견딜수 있습니다만 정말 힘들어서 죽고싶어지는 부조리가 딱 하나 남아있습니다....


그것은 바로 선임들이 저와 전우애를 해주지 않는 것입니다!


저는 해병대의 뜨거운 전우애에 매료되어 그길로 입대를 신청한 것인데 이런 취급을 받게되어 속상합니다.


제가 무슨 잘못을 했던 걸까요? 기열과는 절대로 전우애를 해주지않나요?


동기들과의 전우애로는 저의 해병혼이 차오르지않습니다...어떡해야 좋을지 알려주셔도 괜찮은지 여쭤봐도 적절할지에 대하여 질문하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