될지를 이라는 아쎄이의 말이 끝나기도 전에 김포의 최고참이자 김포 성채의 군주 뢰존도의 손짓한번에 아쎄이의 목은 머리수육으로 바뀌고 말았다.
"아침부터 소란으로 선임의 단잠을 방해하게 되어있나! 새끼 기열!"
뢰존도의 일갈에 김포성채의 후임들은 온갖 꼰티를 내며 하극상을 벌이기 직전이었으나, 김포 긴빠이의 달인 도동놈이 후임들의 불만을 긴빠이친 덕분에 오늘도 뢰존도는 비루한 목숨을 하루 더 연명하는 것이었다.
"동놈이 고맙네. 근출이는 허구헌날 패악질을 해대도 잘 살아있는 것 같던데 김포는 어째 선임노릇 하기가 하루하루 힘들어 지니 해병말세야 말세."
이말은 들은 도동놈은 고개를 저으며 말을 이었다
"포항도 생각처럼 무탈하지는 않은 것 같습니다. 얼마전에는 바닥에 불을 손으로 끄라고 시켰다고 후임들이 꼰지르는 바람에 황근출 해병님이 악마모드가된 곽말풍 대대장에게 변명하느라 죄를 대신 씌우려고 황룡해병을 6974번 인신공양했다고 합니다 악!"
"ㅉㅉ 근출이 그놈도 성질좀 죽일것이지. 우리 김포는 해병-배려의 방까지 만들어서 후임들을 사랑으로 보듬고 있건만 ㅉㅉ"
이윽고 해병-배려의 방에서 들려오는 끔찍한 비명은 역시나 도동놈 해병의 긴빠이 덕분에 뢰존도 해병의 앙증맞은 귓구녕에는 들어가지 않을수 있었다.
"아침부터 시끄러웠던 이유는 뭐지? 그러고보니 왜 도동놈 자네만 있고, 강간탄 쌍데씹 나도도 탱탱통 이녀석들 다들 어디간건가? 선임에게 모닝짜장생산 문안인사 드리기도 전에 외출하게 되어있나? 새끼들 기열!"
오늘도 개좆도 아닌걸로 극대노를 치닫으려는 뢰존도를 말리며 도동돔은 보고를 아뢰기시작했다
"야간 긴빠이를 마치고 복귀하니 정찰조 후임들을 위주로 김포성채에 남아있는 후임들에게 공포가 어마어마 하게 퍼져있었습니다. 공포심을 긴빠이 하는덕분에 버티고는 있지만 언제까지 할 수 있을지 걱정입니다. 강&쌍 듀오 등이 사라진 것도 같은 이유일 것 같습니다"
이에 뢰존도는 김포의 브레인 대갈똘추를 불러 국문하기 시작했다.
"네 죄를 네가 알렸다! 사실대로 이실직고 하지 못할까!"
"따흐흑 ㅠㅜ 뢰존도 해병님 그냥 물어보셔도 되는데 왜 굳이 국문을 하시며 해병곤장과 해병주리와 해병압슬을 가하시는지 의문을 가지는 것을 여쭈어도 될지를..."
말을 끊으며 뢰존도가 일갈했다
"새끼 역적! 해병-배려의 따스함도 느끼지 못하다니. 잔말말고 후임들이 왜 저러는지 당장 이실직고해라!"
"따흐흑 도동놈 해병님이 복귀하시기 조금전쯤에 정찰병들이 공..! 그것을 외치며 머리가 터졌음을 말씀드려도 될지를.."
갑자기 생겨난 해병 수육을 주워담으며 도동놈은 뢰존도에게 의문을 말했다
"공..! 그것이라면 오늘 새벽은 김포공..! 그곳에 비 따흑 행 따흑이 없는 날인데 말이 되지 않습니다.기열민간참새들도 그렇지만 기열참새들의 인근 기지도 오늘은 김포성채쪽으로는 예정이 없는 날입니다"
"그렇다면 도대체 뭘 보고 이 개판이 난거지? 오도 후임들도 그일로 죄다 수육으로 바뀐거 같은데 일 시킬 후임도 없고 곤란하군. 빚지는 기분이라 찝찝하지만 근출이에게 부탁할 수 밖에없나."
같은시각 황근출은 일요일 아침인데 왜 디즈니 만화동산이 하지 않느냐며 대갈똘박을 갈구다가 "따흐흑 20년도 전에 끝난 아침만화를 왜 저에게 물어보시는지를 여쭈어도 될지를..." 이라는 말과함께 갑자기 육포가된 대갈똘빡을 씹으며 뢰존도의 전화를 받았다.
"근출이냐? 우리애들이 아침부터 죄다 기열찐빠가되는 바람에 뭘좀 알아보라고 시킬만한 후임이 없다. 너네 포항에 눈으로하는감시는뭐든잘해 그녀석좀 여기 빌려줘."
"존도...지난번에 김포로 도망간 후임들을 자진귀환시켜준 보답을 해야겠지. 빌려가서 잘 쓰길 바란다."
포항의 오도봉고를타고 김포로 배달된 눈잘해는 뢰존도를 알현하고 즉시 칙명을 받아 김포의 초소로 나갔다.
"악! 포항의 최신 감시 기술을 선보여도 될지를 알고 싶습니닥! 손수잘 해병의 수술덕분에 제 망막에 비치는 영상은 생활관의 티비에 몇초후 그대로 뜨게됩니다 악!"
"포항...기합! 도대체 김포에서 무슨일어 났길래 이 난리인지 꼭 찾아내도록!"
"뢰존도 해병님 악! 지금 즉시 감시에 착수하겠습니다 악!"
이윽고 눈잘해의 망막이 김포의 동서를 비추고 남단까지 비췄으나 특이한 것은 아무 것도 없었다.
도동놈이 뢰존도에게 조급한 말로 이야기하기 시작했다
"동서에 남까지 아무것도 없고, 남아있는 북쪽이래봐야 기열거지찐빠북괴들 뿐인데 의미가 없는것 아니겠습니까?
"음...일단 남은 지역까지는 다 보도록하지. 눈잘해 북쪽도 최대한 확대하여 감시해보록!"
"악! 북쪽으로 즉시 전환하였습니다 악! 특별한것은 없어보입니다으으아아아아아따흐아아아아아아앙! 퍽"
놀란 뢰존도와 도동놈이 "뭐야!" 하며 외치는 순간 생활관 티븨에는 눈잘해가 마지막으로 본 영상이 떳고 그 즉시 김포 생활관 안에는 해병김치반죽만 남아있었다.
치지직
새끼...기합!
기합!
따흐앙! 북괴참새다!
기합!
기합!
북괴참새들의 매복이다!
기합!
북한공군한테도 얄짤없노ㅋㅋㅋ
기합!!
기합!
엘레지 ㅅㅂ ㅋㅋㅋ 고급 어휘력 ㅈ대노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