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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는 2023년의 어느 겨울. 길을 걷다가 배가 고파진 나는 때마침 식당가를 걷고 있었기에 아무 식당에나 들어가서 식사를 하기로 마음먹었다. 그러던 중 어제까지만 해도 보지 못했던 카레전문점을 발견하였고, 평소에 카레를 좋아하던 나는 호기심에 가게 안에 들어갔다
나는 그 가게에 들어가지 말아야했다...
나는 카레라이스 1개와 같이 먹을 군만두를 주문하려고 했으나 종업원이 "저희 가게에는 군만두가 없고 대신 '황룡 만두'가 있어요. 그거라도 드릴까요?"라고 얘기했다. '황룡 만두'? 만두를 만든 식품회사 이름이 황룡 식품이었던 걸까, 아니면 제품 이름이 황룡 만두였던걸까? '어쩌면 이 집만의 특별한 레시피로 만든 만두일지도 모르겠다.' 등 여러가지 생각이 들었지만 주린 배를 채우는 게 먼저였던 나는 그냥 황룡 만두를 달라고 하였다.
"매운 맛은 얼마나 매운 정도로 해드릴까요?"
나는 매운 라면정도의 매운맛을 선택했고, 종업원은 웃으며 주문표를 들고 주방 앞으로 갔다. 참 이상했던 점은 주방이 가까이에 있건만 카레냄새는 하나도 나지 않고, 요리를 하는 사람은 주방에서 무언가를 먹는듯한 모습만을 보였다.
"뭐지, 이 가게는..."
그렇게 혼자서 중얼거린 나는 보리차를 한잔 홀짝였다가, 보리차에서 뭔가 찝찝한 맛을 느꼈지만 기분이 이상해서 보리차맛도 이상하게 느껴지나보다 하고 넘어가기로 하였다.
그렇게 얼마나 시간이 지났을까? 20분이 지나도록 음식이 나오지 않자 슬슬 짜증이 나려고 할때 종업원이 만두를 가지고 왔다. 아마도 이게 그 종업원이 말한 황룡 만두로 보였다. 이상한 겉모습과는 달리 뭘로 만든건지 알 수 없는 만두피와 여태까지 먹어보지 못한 동물의 것으로 추정되는 고기가 좀 많이 들어있는 것을 빼면 바삭바삭하고 기름진 것이 여느 레트로트 만두와 다를게 없었으나, 종업원이 같이 가져온 이 집만의 비법소스로 추정되는 묘한 향기의 소스에 만두를 찍어먹으니 나는 카레가 나오기도 전에 만두를 모두 먹어버리고 말았다. 그렇게 30분이 더 지났을 즈음 주방장으로 보이는 한 분이 나에게 서빙을 해줬다.
"카레라이스, 주문했는가. 아쎄이?"
순간 나는 당황할 수 밖에 없었다. 내 눈앞에 나타난 주방장은 코끼리 가면을 쓴 덩치 큰 근육질의 사내... 아니, 빨간색 사각팬티만 입은 거대한 '아시아 코끼리' 그 자체였기 때문이다!
그렇게 주방장이 내 앞에 준 접시에는 밥은 어디갔는지 보이지 않고 옛날 할아버지, 할머니가 어릴 적에나 있었다고 생각한 머릿니들만이 우글우글거렸다. 도대체 이렇게나 많은 머릿니를 어떻게 구한건지, 아니 어째서 밥대신 머릿니가 접시에 담겨있는건지 모든 것이 혼란스럽던 그때였다. 주방장은 내 테이블 위로 올라가더니 팬티를 훌렁 벗는 것이 아닌가?!
"새끼, 기달..!"
그렇게 말한 주방장은 접시 위에 쪼그려앉았다. 그러더니 구멍에서 '뽀르삐립!'이라는 해괴망측한 소리를 내뿜으며 가스가 나오더니 유황냄새와 함께 이산한 향신료 냄새가 식당 안을 채워갔다. 평범한 사람이라면, 주방장이 그런 행동을 할때부터... 아니, 애초에 주방장이 코끼리일때부터 도망쳤겠지만, 나는 이 모든 상황이 당황스러웠던 것인지, 이게 꿈이라고 생각한 것인지 그냥 가만히 그 광경을 지켜볼 뿐이었다.
"따흐흑..! 하필이면 매운 걸 시키다니..! 그럼 이제 카레를 부어주도록 하겠다..!"
다시 한번 '뽀르삐립!'하는 소리와 함께 코끼리의 엉덩이는 누리끼리한 카레(?)로 더럽혀져갔고, 내 머릿니가 가득한 접시는 그렇게 누런 빛의 카레소스가 듬뿍 얹어졌다.
그렇게 한참동안 카레소스가 나오더니 접시는 카레소스가 흥건하다 못해 넘쳐흘렀고, 코끼리는 마무리로 세차게 향기를 내뿜으며 자리에서 일어섰다.
"네가 선택한 카레다..! 악으로 깡으로 먹어라!!!"
주방장은 그렇게 엉덩이에 묻은 카레를 닦지도 않고는 팬티를 그대로 올리고 자리를 떴고, 나는 당장이라도 도망치거나 경찰에게 신고해야 맞는 상황에서 무슨 정신이었는지는 모르겠으나 그 카레를 한 입 뜨고야 말았다.
아니 이럴수가! 세상에 이런 맛이 있을 수 있다니! 평소에 카레를 좋아했던 나는 3분 카레와 같은 레트로트 카레는 물론이고 인도 정통 커리 전문점까지 두루두루 다녔지만, 마치 블루치즈처럼 향기는 구리지만 헤어나올 수 없는 중독성에 사로잡혔고, 어느샌가 카레를 접시까지 핥으며 싹싹 비우고 말았다.
"세상에 이런 카레가 있다니. 한 그릇만 더 부탁할게!"
나는 나도 모르게 이렇게 외쳤고, 이에 주방장은 미소를 짓더니만 이렇게 말을 하는것이 아니겠는가?!
"새끼, 기합..! 드디어 6974년 전통의 해병 카레를 이을 후계자를 찾았구나!"
주방장이 그렇게 말하자 종업원도 미소를 짓더니만, 눈 깜짝할 새에 친절했던 종업원은 온데간데없이 사라지고 주방장과 동급, 어쩌면 그 이상의 우라부락한 몸과 덩치를 가진 숯보다도 검은 피부의 거한만 있을 뿐이었다.
"톤, 톤톤!"
거한이 알 수 없는 말을 하더니만 이내 호탕한 웃음소리가 나더니 누군가가 가게의 유리창을 '빡깡!' 소리와 함께 깨부시며 들어왔고, 이내 내 눈앞에는 '황근출'이라는 이름이 큼지막히 적힌 해병대 모자를 쓴, 얼굴에 그림자가 져 얼굴을 제대로 확인조차 할 수 없는 사람이 있었다. 그리고 이내 그 사람은 내게 말을 걸기 시작했다.
"아쎄이! 정말로 네가 방금 먹은 카레가 그렇게도 맛있었는가? 대답은 '악!'으로 하도록!!!"
"응, 아니... 악! 그렇습니다!!!"
"새끼... 기합!!! 이거 예상 외의 큰 수확을 얻었군... 좋다! 이제부터 너를 해병 카레의 대가인 코가손 해병의 수제자가 될 자격을 인정하마! 괜찮겠지 코가손?"
"따흐흑! 제게도 수제자가 생기다니... 그저 감사합니다. 황근출 해병님!!!"
코가손? 아무리 코끼리라지만 '이름이 왜 저래?'라는 생각도 잠시 이내 새빨간 봉고차가 경적을 울리며 나타나자 사내들은 모두 봉고차에 올라탈 준비를 하고 있었다.
"축하하네 코가손. 자네에게도 드디어 제자가 생겼군."
"악! 감사합니다. 무모칠 해병님! ...자 아쎄이, 해병카레를 먹는 것만이 아니라 만들고도 싶다면 올라타도록!"
그렇게 나는 그 새빨간 봉고차에 스스로 올라탔고, 봉고차는 이내 시내를 미친듯이 질주하더니만 이내 동물원에서야 볼 수 있는 동식물은 물론이요, 이미 오래전에 사라진 공룡, 매머드, 삼엽충과 같은 고생물에 신화와 만화, 게임에서나 나오는 동물들이 사는 괴상한 동산을 건넌 뒤, 컨테이너로 만들어진 17층짜리 건물에 도착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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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지금! 나는 코가신 해병님에게 해병카레 요리사가 되기위한 모진 악기바리와 전우애 수행을 받은 끝에 훌륭한 해병카레 요리사가 되었고, 황근출 해병님께서도 나의 카레를 맛보시곤 크게 칭찬하시며 해병카레에 대한 뜨거운 열정으로 붉게 닳아오른 나의 몸을 보시고는 나에게 흘러빠진 싸제 이름이 아닌 "스 캇레"라는 기합찬 이름을 하사해주셨다!
(황근출 해병님에게 '스 캇레'라는 이름을 하사받은 나의 모습을 대갈치기 해병님께서 멋지게 그려주신 초화상이다!)
그렇게 한 명의 오도해병으로 다시 태어난 나는 오늘도 주계병 선임들과 함께 포항 해병대의 배식을 책임지며 오도해병 정신에 취하였다!
악! 어떤 누군가가 씹통떡갤에서 긴빠이해 올린 기열 계집이 감히 해병대의 전통음식 해병카레를 모방하는 흘러빠진 문학을 보고, 그걸 또 긴빠이해서 문학을 작성해 보았습니다!
기합!
새끼 기합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기합!
코가손도 맞후임 생겼노ㅋㅋㅋ
카레 묘사 존나 더럽네ㅋㅋ
초상화 대가리가 왜 마그누스고ㅋㅋ
악! 이름을 스 캇레로 지은 후 피부가 빨갛단 설정을 지었는데, 제가 아는 피부가 빨간 캐릭터가 마그누스 밖에 없어서 그랬습니다!
븃
기합!
원본은 어디서 봄?
악! 긴빠이한걸 긴빠이해 만든거라 원본주소는 모르고 긴빠이한 글 주소만 압니다. https://m.dcinside.com/board/marinecorps/287231?headid=&recommend=&s_type=subject_m&serval=%EC%94%B9%ED%86%B5%EB%96%A1
새끼...기열! 마그누스 해병님의 천 명의 아쎄이 군단이 두렵지 않느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