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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고,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형! 고마워!"


"하하, 대한민국 공군으로써 당연히 해야 할 일을 했을 뿐인데요"


김해국제공항의 한 미아 보호소 안, 막 달려와 숨을 거칠게 몰아쉬는 두 중년이 군복을 입은 청년에게 연신 고개를 숙이며 감사를 표하고 있었다.


청년은 이러한 감사가 부담인지 연신 손을 저으며 멋쩍게 웃을 뿐이었다.


자기가 이 사단을 낸걸 아는지 모르는지, 옆에서 마냥 해맑은 아이를 보며 청년은 흐뭇하였다.


"하하, 젊은이가 큰 일을 해냈군요. 이런일을 몇번 봤는데 아마 사단장 표창을 받을 겁니다. 휴가도 많이 받을거에요."


옆의 공무원들도 한마디씩 거들었다.


백강혁(21)은 6주전 훈련을 마치고, 신병 휴가를 나온 참이었다.


누가 봐도 길잃은 아이가 울고 있어, 미아 보호소에 데려다 준 것이었다.


원래도 훌륭한 일이지만, 각잡힌 군복을 입고 선행을 하니 강혁의 어깨가 더욱 으쓱하였다.


"형, 공군이 뭐야?"


강혁의 말을 주워들은 아이가 물었다.


"음... 하늘 지키는 군인이야! 군인중에 제일 멋있어"


"군인이 뭐야?"


"하하..."


너무 어려 어떻게 설명해야 좋을지 잠시 고민한 강혁은 아이에게 말했다.


"우리 승복이, 비행기 좋아하지? 비행기중에 제일 멋진게 전투기야! 공군은 전투기를 모는 사람들이니까, 제일로 멋진 사람들이지!"


하지만 이승복 어린이는 며칠 전 아빠가 보던 전쟁 영화에서 굉음과 폭발을 일으키는 전투기를 봤었고, 이를 무서워 했던 터라 이렇게 말했다.


"에엥? 나는 공군이 싫어!"


"새끼... 기합!!!"


별안간 개씹썅꾸릉내가 진동하였고, 우뢰와 같은 함성소리가 천지를 흔들었다.


냄새가 개씹좆역겨워 승무원들과 공무원들이 헛구역질을 하였고, 나이가 지긋한 기장님이 바닥에 쓰러졌다.


원체 마음씨가 훌륭했던 강혁은 이러한 아비규환 속에서도 본능적으로 이승복 어린이를 보호하고자 하였다.


퍼펑! 뿌디딕!


어마어마한 똥 지리는 듯한 소리와 함께, 아니 씨발 냄새를 보니 실제로 지린게 맞는 거 같다.


아무튼 똥 지린 소리와 함께, 어마어마한 거구의 근육질 사내들이 빤쓰 하나만 입고 허공에서 튀어나와 땅에 안착하였다.


사내들의 무게로 바닥에 금이가고 기둥이 무너졌다.


"스, 승복아, 괜찮니?"


"뭐야!!! 테러인가? 빨리 기동타격대에..."


"으아아아악! 내 팔이!"


수많은 사람들이 소리를 지르고 난장판이 되었지만, 곧 어마어마한 비명소리에 묻히고 말았다.


"끄아아아아악! 개 씹빠아아아아아알!"


거구의 남자들이 별안간 똥구멍과 콧구멍에서 피를 뿜으며 바닥에 데굴데굴 구르기 시작한 것이었다.


"황근출 해병님! 공항! 공항이! 비행기가! 으아아아악!"


해병들이 공항과 비행기에 발작을 일으킨 것이었다! 더군다나 눈앞에는 비록 이병이라고 하나 공포의 대상인 공군이 우뚝 서 있었다.


"막깡똘칠! 각오한 일이 아니더냐! 쿨럭! 뿌디디디딕 ! 부빅 !"


"아쎄이들! 라마단 호흡법에 집중하라!"


"흡! 푸우우우우... 뿌디디디딕 ! 부빅 !"


"흡! 푸우우우우... 뿌디디디딕 ! 부빅 !"


별안간 거구의 남자들이 개씹기괴한 호흡을 하기 시작하더니 곧 출혈을 멈추고 주춤서기 자세로 한번 숨을 내쉴때마다 빤쓰에 설사를 지리기 시작하였다. 갈색의 콩나물과 시금치가 바닥을 뒤덮었다.


"진정됐나 아쎄이들!"


"악!!!"


"으아아아악 ! 씨발 이 미친 새끼들은 뭐야!!"


"우리는! 지난 892년간! 흡! 푸우우우우... 뿌디디디딕 ! 부빅 ! 공군 이병을 보면 도망치고! 흡! 푸우우우우... 뿌디디디딕 ! 부빅 ! 공군 훈련병을 보면 고개를 조아렸다! 흡! 푸우우우우... 뿌디디디딕 ! 부빅 ! 쿨럭! 쿨럭! 오늘! 빡승깡복 훈련병이! 흡! 푸우우우우... 뿌디디디딕 ! 부빅 ! 오도 짜세 기합 특별 해병 킹 일수 고참 병장들도 하지 못한! 흡! 푸우우우우... 뿌디디디딕 ! 부빅 ! 위대한 일을! 해내었다! 흡! 푸우우우우... 뿌디디디딕 ! 부빅 ! 부끄럽지 않느냐! 흡! 푸우우우우... 뿌디디디딕 ! 부빅 ! 우리는! 항거할것이다! 흡! 푸우우우우... 뿌디디디딕 ! 부빅 ! 살고자하면! 죽을것이고! 죽고자하면! 살것이다! 흡! 푸우우우우... 뿌디디디딕 ! 부빅 !"


"흉악한 공군 이병에게서 빡승깡복 해병을 구해라!"


"악!!!"


"놈의 얼굴을 똑바로 쳐다보지 마라!"


"아아아아악!!!"


이윽고, 즉시 해병들이 각개빤쓰를 집어던지고 2미터가 넘는 포신을 사방으로 휘두르며 강혁에게 돌진하였다.


"끄아아아아악! 개 씹빠아아아알!"


하지만, 반경 69CM 이내로 들어가는 순간, 해병들의 포신이 녹아내렸다.


"원거리 공격을 시도하라!"


"악!!!"


퍽! 퍽 ! 퍽 ! 퍽!


살과 살, 엉덩이와 포신, 불알이 맞부딪히는 인외마경이 펼쳐졌다.


이윽고, 백강혁에게 백탁액이 날아가기 시작하였다.


"으아아아악!"


잠시 후, 강혁의 모습이 보이지 않게 되었다.


모든 해병들이 전우애를 실시하여, 사정직전 항문에서 포신을 뽑는 지뢰사정법을 실시하였고, 약 99.74%의 해병들이 기분이 너무 좋은 나머지 장내사정을 하는 사소한 찐빠를 일으켰지만 정액의 양이 너무나도 막대하여 고작 0.26%의 해병의 것만으로도 백강혁 이병은 익사하게 된 것이다!


"이겼다!!!"


"으아아아악! 우리가 이겼다!!!"


공군에게 첫 승리를 거둔 해병들이 감격하여 특수 전우애를 실시하였고, 사방으로 팔다리와 간, 신장, 똥, 오줌, 눈알, 그리고 백탁액이 날아다녔다.


"빡깡승복! 빡깡승복! 빡깡승복! 빡깡승복!"


이윽고, 감격에 겨운 황근출 해병님께서 특별히 빡깡승복 훈련병에게 전우애를 직접 실시하는 어마어마한 시혜를 베풀어주기로 하셨고, 입에 황근출의 6.9미터 극태자지가 들어간 이승복 어린이는 입이 찢어져 죽었다.


정신을 차려보니 빡깡승복 해병이 입이 찢어져 참혹한 모습으로 죽어 있는것이 아닌가!


아! 흉악한 공군놈들이 패배를 인정하지 못하고 고작 훈련병에게 분풀이를 한 것이었다!


"으아아아아앙!!!"


"안돼!! 승복아!! 빡깡승복아!!!"


모든 해병이 오열하였고, 빡깡승복 해병은 69계급 특진해 해병대 대장, 해병대 사령관으로 임명되었다.


기열 간부가 아니라, 모든 해병이 존경해 마지않는 최초의 해병대 사령관의 탄생이었다!


이 사건은 해병 역사를 바꾼 최초의 기합적인 사건으로 기록되며, 이를 계기로 해병대는 매번 패배하는 기열 해병대에서 병장 6974명이 모이면 공군 이병 한명을 이길 수 있다는 어마어마한 전과를 내는 기합 해병대가 되었다.


민족주의 사학자이자 독립운동가 신채호는 다음 사건에 대해 이렇게 평하였다.


"똥게이들 또 지랄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