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아쎄이들이 떼씹전우애를 하던 날,


박철곤 해병은 깊이 생각에 잠겨 있었다.


'생각해 보면 짜장이 간단히 만들어지는 것을 넘어 사람의 몸에서 나온다는 게 말이 되나?'


박철곤 해병은 평소 먹던 짜장이 과연 쉽게 만들어질지에 대해 의문을 품고 있었다.


'그리고 생각해보면 3도 2와 1을 합친 수에 불과한데 과연 그렇게까지 큰 숫자일까?'


또한 3이 그렇게까지 큰 숫자인지에 대해서도 의문을 품고 있었다.


그 외에도 박철곤 해병은 궁금한 것이 몹시나 많았다.


결국 궁금증을 풀기 위해 싸제 인터넷을 켜기로 결정,


싸제 인터넷을 켜 정보를 검색해 보기 시작했다.


그리고 짜장 만드는 방법을 검색해 보았는데,


검색해본 결과, 거기서 펼쳐진 정보는 그동안 본인이 알고 있던 짜장 만드는 법하고는 달랐던 것이다!


"내가 알고 있던 짜장 만드는 법하곤 다르잖아?"


"그럼 그동안 사람의 몸에서 나왔던 것은 무엇이란 말인가?"


결국 이러한 궁금증에 박철곤 해병은 또다시 검색을 하였고, 결국 끔찍한 진실을 접하고야 만다.


알고 보니 그동안 사람의 몸에서 나왔던 것은 짜장이 아니라 사람이 먹고 남은 음식물이 소화된 찌꺼기였으며 그것이 몸 밖으로 나온다고 한다.


한마디로 배설물, 똥이었던 것이었다.


결국 이러한 진실을 접한 박철곤은 끝끝내 구토를 하고야 마는데!


"우웨엑!"


결국 바닥에 구토를 하고야 말았고 구토 후 토사물을 치우려던 찰나,


황근출 해병님이 이 광경을 보셨다.


"화...황근출 해병님!"


그러나 황근출 해병님은 눈앞의 해병스프(토사물)를 보자마자 정신이 팔려버렸고,


결국 이 때를 틈타 박철곤 해병은 재빨리 컴퓨터를 끄고 내무실로 다시 들어갔다.


-2편에서 계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