때는 2016년 겨울, 힘들었지만 일병도 꺾이고 군생활에 익숙해질때 쯤 있덨던 일이다.
오전일과 집합때 행보관이 말했다.
"집이 대전인 사람?"
"일병 김해붕!!"
나는 무심코 대답했다.
"오 김해붕이, 국군의무학교에서 보조 의무병 교육을 하는데 너가 갔다 와라. 요즘 작업이다 뭐다 고생 많았잖아. 혹시 면회라도 가능하면 부모님도 좀 뵙고... 푹 쉬다와"
나는 신나서 수락했고 1,2주 뒤에 국군의무학교로 가게 되었다.
여러 부대의 장병들이 모여있어 통제를 위해 군기는 꽤나 빡셌지만 교육시간 외엔 푹 쉬면서 자대에서 쌓여왔던 피로를 풀었다.
생활관에 다른 부대에서 온 아저씨들과 하하호호 떠들며 당시 유행하던 트와이스의 TT를 추며 행복한 시간을 보냈다.
"일도 안하고 선임들도 없고 완전 개꿀이네ㅎㅎ"
너무나 좋은 시간을 보내고 있던 어느날 생활관 아저씨들과 교육장소로 이동하던 도중 누군가 말했다.
"쟤네들은 선후임도 없나 봅니다. 완전 개족보지 말입니다ㅋㅋㅋㅋ"
"빙1신 땅개 새끼들"
뒤를 돌아보니 해병대 인원들이 우리에게 시비를 거는게 아니던가...
보조의무병 교육에는 육군이 아닌 해병대에서도 파견을 보내왔는데 해병대에선 자대 선임 뿐 아니라 전혀 다른 사단 인원에게도 기수를 물어보며 서로 선후임 관계를 유지하고 있었다. (병신 같지만 사실이다.)
"뭐라고요?!?!?"
옆에있던 아저씨가 소리쳤지만 해병대원들은 비웃으며 지나갔다.
우리는 기분이 나빴지만 어쩌겠는가.. 평소 개인정비 시간에 상의를 탈의하고 철봉에 메달려 근육을 자랑하던 해병대와 싸운다 한들 우리가 뭘 할 수 있단 말인가.. 우리는 애써 무시하고 교육장으로 계속 이동했다.
그날 밤 나는 불침번을 서게 됐다. 생활관 아저씨들과 몰래 티비시청을 해서 그런지 밀려오는 졸음과 싸우고 있었는데 어디선가 들려오는 소리에 정신이 번쩍 들었다.
"따흐흑....."
난생 처음 듣는 정말 기괴하고 섬뜩한 소리였다. 놀란 가슴을 붙잡고 소리의 정체를 확인하기 위해 발걸음을 옮겼다.
"뭔 소리야.. 사고라도 터졌나? 괜히 내 군생활만 꼬이는거 아니야?"
오만가지 생각을 하며 소리를 따라 복도를 걸었고 마침내 들려오는 소리의 근원을 찾을 수 있었다. 그것은 해병대가 머물고 있는 생활관 안에서 나는 소리였다.
아까 낮에 있던 일 때문에 기분이 별로였지만 무슨 일이라도 있다면 불침번인 나의 책임이니 어쩔 수 없이 생활관 문의 작은 창으로 내부를 들여다 보았다.
희미한 취침등 아래 두 해병이 부둥켜 안고 있는 모습이 보이는게 아닌가...
"아 씨발!!!"
너무 역겨운 나머지 뱃속에서 토사물이 올라오는 느낌이였다. 황급히 이 사실을 알리기 위해 당직실로 가려는 찰나 누군가 나를 걷어 찼고 나는 힘 없이 나뒹굴어 졌다.
"무..무슨?"
당황한 나는 위를 올려다 보았고 붉은색 팬티만 입은 해병이 내게 말했다.
"감히 기열 땅개가 해병들의 신성한 전우애 행위를 감상하게 되어있나?"
이 어처구니 없는 상황에 나는 아무말도 하지 못 했고 그 해병에게 멱살을 잡힌 채로 해병들의 생활관에 끌려 들어갔다.
"죄송해요.. 아무한테도 말하지 않을께요."
울며불며 용서를 구했지만 안에 있던 열명 이상의 해병들이 일어나 나의 군복을 찢어 버렸고 이윽고 나의 엉덩이가 들어났다.
"기열 땅개 치고 꽤나 쫄깃한 전우애 구멍을 가졌구나"
그들은 바지를 내려 포신을 꺼냈고 나의 전우애 구멍에 돌려가며 피스톤 운동을 실행하였다.
"따흐흑.. 따흐흑.. 따흐흐흐흑!!!!!!"
6.9초가 지났을 무렵 나의 괄약근에 힘이 풀렸고 내 뱃속에 있던 대변이 쏟아져 나왔다. 무섭고 수치스런 마음에 눈물이 나오려는 찰나 생활관 안의 모든 해병들이 나의 대변을 허겁지겁 입에 넣기 시작했다.
'쩝쩝쩝' '후루룩' '호로록' '악!' '악!' '악!'
그 광경은 흡사 지옥을 방불케 했다...
그날 이후 나는 매일 밤 해병들의 생활관에 끌려가 개씹썅똥꾸릉내를 뿜어댔고 마음속 깊은 곳에서 해병대 정신이 자라나고 있었다.
보조의무병 교육이 끝나고 자대로 돌아갔지만 내 마음은 항상 전우애로 가득했기에 후임, 동기, 선임, 간부, 부대 인원 모두에게 접근했고 결국 그린캠프에 가게 되었다.
여러번의 그린캠프 이후에 복무 부적합 판정을 받아 전역하게 되었다. 역시 해병대가 아니면 안되는 몸이 되어버린 나는 포항으로 갔고 해병대에 자진 입대하게 되었다.
아아 그날의 앙증맞은 떼씹 전우애의 추억이여!!
라이라이라이라이 차차차~
기합!!
새끼.. 기합!!
새끼...기합!
따흐흑
해병들이 전우애 나눈거 목격한거까지 실화네ㅋㅋㅋ
새끼.. 기열! 해병은 거짓말을 하지 않는다
기합!
개씹썅똥꾸릉내 - dc App
ㅋㅋㅋㅋㅋㅋㅋ
새끼 기합!
념글로
새끼..기합!
따흐흑
따흐흑
잼밋너
ㅋㅋㅋ 응가한거 집어먹는다는게 개무섭네
새끼 기합 전우애 구멍을 경험해본 기열 땅개 여간 기합이 아니었다
새끼 ...기합!
어디까지가 비문학인지 포인트를 모르겠는게 호러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