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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는 1997년 5월

찬 바람이 슬슬 사라지고 벛꽃이 휘날리는 그 계절

소대 가장 막내 아쎄이였던 나는 봄맞이 대청소를 위해
복도바닥의 노란 선이 광택이 나도록 혀로 핥고 있었다.

그러다 문득 창밖의 아름다운 벛꽃이 흩날리던..아쎄이였던 나의 마음을 설레게 한 광경을 보느라 잠시 혀를 바닥에서 떼는 찐빠를 저질렀고
단 한순간의 찐빠를 결코 놓치지 않았던 소대 일수 쌍종필 해병님은 그대로 나의 머리에 강렬한 싸커킥을 날리셨고 그 직후 쌍종필 해병님의 우롸와도 같은
불호령과도 같은 목소리가 복도에 울려퍼졌다.

"아쎄이!! 지금 뭐하는 건가"

내가 간신히 몸을 일으키며 자세를 잡으려던 그때
돌덩이와도 같은 쌍종필 해병님의 두 주먹이 나의 복부와 가슴을 강타했다
한참동안 연속타격을 하시던 쌍종필 해병님은 이내 화가 조금 누그러 지신듯 나의 각개빤스를 붙잡고 말씀하셨다

"선임들도 침상을 닦으며 좆뺑이 치고있는데 아쎄이 주제에 창밖을 바라봐?!!!"

고개를 들어 내무반을 쳐다보니 침상에서 내무반 투킹 박춘식 해병님과 그의 동기 찌릉내 해병님이 티비를 보시며 엉덩이를 좌우로 씰룩대며 자신이 앉아있던 침상 바닥을 닦고 계셨다.

"아쎄이, 지금 당장이라도 아쎄이를 당장 야산 뒷편의 늑대무리에게 먹이로 주고 싶지만 내일은 중요한 훈련이 있는 바, 이정도로 봐주도록 하겠다..앞으로 이런 찐빠를 보이지 마라"

한치의 오차도 없는 돌격머리, 사람의 영혼을 꿰뚫는 날카로운 눈..과연 소대킹 쌍종필 해병님 이셨다.
나는 얼른 자세를 고친 후 두 발과 손을 악기있게 모으고는

"악! 죄송합니다!!"

를 와쳤다
쌍종필 해병님은 악기있는 나의 목소리에 만족했던지 씨익 웃고는 내무실로 들어가 자신의 똥궁뎅이를 씰룩거리며 침상 바닥을 청소하고 계셨다
아직 흘러빠진 아쎄이였던 나는 그깟 창문 한번 봤다고 모질게 대하는 쌍종필 해병님이 야속하기만 했다.
마음속의 응어리를 담으며 하루 일과를 마무리 한 나는 다음날 보급탄약이
많이 남는다며 땅개새끼둘이 짬처리한 CS탄 소모를 위해 긴급 화생방 훈련이 실시되어 참여하게 되었다.

"잘들어라!! 우리 해병대는 악과 깡, 두개로만 이루어져 있다!! 이번 훈련은 본 대대장이 직접 다른 부대에 요청해 실시하는 것으로..."

대대장 곽말풍 중령님의 훈련전 훈사가 있었다.
사실 곽말풍 중령님은 초급간부와 적절하지 못한 관계로 인해 진급이 막혀 꼬인 말년이 되어 주변 부대들의 짬처리를 도맡아 하고 있었다.
저번달에는 옆의 공군부대에 변기가 막힌걸 곽말퓽 휘하 해병대 병력이 동원되어 배관에 막힌 볼펜 하나를 찾아내고 공군 중대장 명의의 1박2잉 특별 휴가를 얻기도 하였다.

아무튼 화생방 훈련이 시작되고 내무실의 쓰바쓰 이상의 선임들은 알 수 없는 의문의 기관지 병으로 전원 열외, 결국 짬처라 당한 CS탄이 과도하게 남아 아쎄이들과 짬찌들만 여러번 화생방을 받았다

평소 폐활량이 좋던 나도 똑같은 훈련을 연속으로 3번 받으니 숨을 쉴수가 없어 과로움을 표시했지만
그러거나 말거나 마갈곤 하사는 아쎄이들을 혹독하게 몰아붙이며 계속해서 화생방 훈련을 받게 했다

결국 아쎄이들은 하나 둘 픽픽 쓰러져 나가기 시작했고 나 또한 7번째 화생방 실에 들어갔을때 눈이 스르르 감기며 의식을 잃었다..








.......



...이...


아......이....

아쎄이!!!

누군가 날 부르는 소리에 잠에서 깨보니...
나에게 등을 돌리고 있던 쌍종필 해병님이셨다
그리고 내가 뭐라고 대답하려 하는 순간

"푸쉬~익"

쌍종필 해병님의 뒷 구멍에 나의 입을 갖다 대놓고 단단히 결박시켜 놓았던 것이다.
쌍종필 해병님의 뒷구멍에서 나오는 가스가 나의 입에 직격으로 박하며 나의 폐에 그대로 쑤셔박혔다
쌍종팔 해병님은 평소 몸에 좋다며 야산에서 뱀이나 개구기, 민물고기를 생으로 섭취하셔서 그런가 비릿한 내음과 매일 내무실 바닥에 궁둥이를 씰룩거려 바닥에서 농축된 개씨발썅갈내가 뒤섞여 아주 좆같은...내가 태어나 지금까지 쌋던 똥을 뭉쳐놓은 냄새가 향수로 느낄정도의 강렬한 숫컷 냄새였다
내가 약간 표정을 찡그리며 괴로워 하는 표정을 짓자 그런 나를 바라보던 쌍종필 해병님께서 말씀하셨다

"이런 흘러빠진 자식!!! 숨을 쉬지 못하는 너희 아쎄이들에게 선임들이 직접 농축한 산소를 배급해줬는데!!! 고마워하지는 못할망정...단단히 흘렀구만"

주변을 둘러보니 평소 침상에 엉덩이를 씰룩대기만 하던 박춘식 해병님과 찌릉내 해병님도 나의 동기 조문하 와 김영섭 해병의 주둥이를 자신의 둔부와 단단히 결박시켜 신선한 공기를 주입하고 계셨다.

나중에 알고보니 기습 감사가 내려와 훈련을 받는 아쎄이들을 시찰하는 도중 아쎄이들이 픽픽 쓰러지니 당황한 곽망풍 중령은 그 즉시 내무실에서 티비를 보던 우리 왕고들을 찾아 사정을 설명했고 한걸음에 화생방 훈련장에 도달한 왕고 해병님들은 우리에게 바로 신선한 바깥공기를 쐬게 하는건 갈증에 처한 사람에게 급하게 물을 주는것과 같이 탈이 날수도 있다고 설명...우리가 탈이
나지 않도록 본인들이 몸소 CS탄이 그득한 훈련장으로 들어가 CS탄을 흡입하여 장에서 정화해 우리에게 공급하고 계셨던 것이었다

아아 나는 참 흘러빠졌구나...그런 생각을 하며 눈물 한방울이 흐를 즈음..

"그러고 보나 아쎄이들...오늘 조식도 안먹고 이 시간까지 훈련을 받고 있었다지...오랜만에 특식을 주겠다!! 어이 시작해라"

그러자 박춘식 해병님과 지릉내 해병님은 고개를 끄덕이더니 아랫배에 힘을 주시고 엄청난 양의 설사를 우리의 입에 꾸역꾸역 싸지르고 있었다.


뿝...


쿠과과과광!!!!뿌지직...쁏!


"식사를 못한 아쎄이들이 걱정되어 우리는 미리 중식을 먹고 왔다...선임이 주는 특식이니 맛있게 먹도록"

그런 비릿한 내음과 어렴풋한 썅내 사이로 나는 이맛은....해물비빔소스!!
소화되지않은 오징어 꼬다리와 고춧가루가 데미를 더해 풍부하고 깊은 썅내를
그득 품고 있었다...이것이 바다가 주는 선물...바다 사나이의 온정인가...
눈물을 뚝뚝 흘리며 바닥을 핥느라 맨들맨들해진 혓바닥으로 쌍종필 해병님의 마법구멍에 살짝 갖다대자

"따흐흑!!"

기열암컷같은 소리를 내시며 쌍종필 해병님이 똥궁뎅이를 씰룩씰룩 흔들고 계셨다...마치 더 원하는 듯이...
나는 쌍종필 해병님의 은혜에 보답하고자 부드럽게 혀를 팅기기 시작했고
그런 나를 보던 김영섭과 조문하도 곧 각자 연결된 해병님의 둔부를 정성스레 핥기 시작했다

"따흐....따흐윽.....따흑"

해병들이 전우애를 느낄때 내는 소리가 나며..

점점 선임해병님들의 오파운드가 천장으로 치솓기 시작하더니 이내..


"따...따흐앙!!!!"

푸슈슈수수슛!!!


선임 해병들의 올챙이 크림이 천장으로 치솓아 화생방 훈련장의 천장을 그대로 날려버렸고
이 모습을 보시던 해병대장님은 즉시 석면으로 된 화생방 훈련장을 만들어 주셨다

전역한지 20년이 넘었지만 구충제를 먹지 않아도 아직까지 기생충이 없는건
그날 쌍종필 해병님의 생식이 나에게 면역체로 작용되어 그런것은 아닐까?

그런 생각을 하며 오늘도 다른집 앞의 다먹은 짜장면 그릇에 남아있던 짜장면과 짬뽕으로 허기를 달래던 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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