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헤헤...프리큐어 재밌다...드디어 몰아둔거 다 봤다...헤헤..."





포항 해병성채의 지배자이시자 개씹덕이시자 우리의 지도자이신 황근출 해병님께선 장장 74시간에 걸친 마라톤 프리큐어 정주행을 방금 막 끝내신 참이셨다!


이윽고 황근출 해병님께서는 74시간의 마라톤 프리큐어 시청으로 허기진 배를 채우시고자 먼저 옆에 있던 74시간의 정주행을 버티지 못하고 아사해 해병육포가 되어버린 씹통떡 해병을 섭취하신 뒤에 전우애실 문을 부수고 나와서 소리치셨다!





"빼애애애애애애애애애애애액!!!! 근출이 배고파!!!! 근출이 밥줘!!!!!!"





보통 이 상황에선 황근출 해병님의 우렁찬 목소리를 버티지 못한 아쎄이들이 자발적으로 수육이 되어 황근출 해병님 앞에 대령되어야 하는게 정상이었으나 그날따라 이상하게 성채가 너무나도 조용했던 것이었다.





"새끼들...기열!!! 선임이 말하는데 어찌 아무도 오지를 않는것인가! 철곤이! 흥태! 쌍섭이! 거기 아무도 없느냐!!!"





아쎄이들이 어디로 갔단 말인가! 아쎄이들이 갑자기 사라져있자 당황한 황근출 해병님께서는 몇날 몇일 동안 해병성채의 생활관부터 해병성채 뒷마당의 냥쎄이 해병님의 해병 고양이집까지 샅샅이 뒤져보았지만 아쎄이들의 흔적은 찾아볼 수가 없었다!


한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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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말으세유 (싸제말로 마르세유)항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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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딸딸딸딸딸!!!!!! ....띯따구릏!!! 철커덩!!!'




"악! 상병 무모칠! 현재시각! 오전 1+2+2+2+2+2시 69분! 드디어 저희가 프랑스 말으세유항에 도착했음을 보고드리는 것을....(견)...해도 되겠습니까!"




"새끼...기합! 지긋지긋한 해병 회만 먹는것도 이제 끝이군!"




황근출 해병님의 존재를 새까맣게 잊은 포항 해병대는 박철곤 해병님을 중심으로 훈장 수여 원정 함대를 꾸려 (어차피 아무도 볼줄 모르는) 싸제 레이더나 나침반도 없이 오로지!


'해병 호버크래프트로 바다를 건너겠단거냐? 미친 똥게이 새끼들아!' 같은 해병망언을 한 기열 황룡을 따끔하게 혼내고 얻은 가죽으로 만든 세계지도만 보며 해병 호버크래프트를 타고 한국의 포항에서 프랑스의 마르세유까지 장장 8박9일하고도 2시간이란 대항해 끝에 도착한 것이었다!


비록 항해 도중 기상악화를 예측 못하고 악깡버 정신으로 돌격을 감행한 박철곤 해병님의 찐빠로 태풍을 만나 그만 진떡팔, 마철두 해병님이 야심차게 만든 6박9일 어치의 해병 선상뷔페식과 아쎄이 6974명이 그대로 해병 물고기밥이 되어버리는 찐빠가 있었으나 선임의 찐빠는 작전이라지 않는가?


세계일주를 하는김에 전세계의 바다 속 비키니시티 주민들과 겸사겸사 친선도모를 하기 위해 앙증맞은 선물을 준 셈으로 퉁치셨으니 여간 기합인 것이 아니셨다!




"배고파! 뱃가죽이 등에 붙었어! 너무 배고프다고!"




"점심...제대로된 점심을 먹고싶어!!!"




"으아아!! 좆게이새끼들아 이제 제발 좀 신선한 음식을 먹자고!!!"




얼마 안되는 식량이었던 해병 회 (싸제말로는 물에 불어버린 시체)를 먹으며 간신히 항해를 한 굶주린 황룡과 아쎄이들이 주린 배를 쥐어뜯으며 해병 장기자랑을 하려하자 박철곤 해병님은 당장 식사를 해야겠다 생각하시고 점심거리를 찾아보시려는 그때!


해변가에 요란스럽게 도착한 해병 호버크래프트에서 내린 굶주린 해병들을 보고 인근 주민들이 무슨 사고라도 난건지 궁금해하며 해병들 근처로 몰려왔다.




"Ton? tond? tondtond...Ton? tooon!!! tond! tond!!!! (당신들 괜찮아요? 조난이라도 당한겁니까? 대체 무슨 일이...어? 따흐아아아아앙!!! 이거놔!! 이거 놓으라고!!!)"




"Tond!!! Tond!!! Ton! Toooohn!!! (도망쳐!!! 미친 동양인 똥게이들이다!!! 꼬르시카 해병대랑 한통속이 분명해! 따흐아아악!!!)"





'와드득...콰드득....냠냠...쩝쩝...'




가는 날이 장날이라는 말이 있지 않던가! 마침 점심을 먹으려던 해병들 앞에 말으세유 주민들이 제발로 찾아온것이었다!


다행히 톤톤정 휘하의 아쎄이들이 프랑스어를 알고있었기에 저들이 우리에게 자발적으로 기부하러 온 것 임을 알 수 있었다!




"Ton! Tonton! Tonton tonton!!! Tooooooon!!! {뭐하는거야! 멈춰! 제발 살려줘!!! 끄아앙ㅏ아아아아아악!!! (어서오십시오! 저희의 자발적 기부를 받아주십쇼! 맛있게 드셔주신다면 감사하겠습니다!)}"




"새끼들...기합! 맛있게 잘 먹겠다!!!"




굶주린 해병들을 위해 자발적으로 찾아와 '기부'를 해준 말으세유 민간인들의 따뜻한 배려로 해병들은 주린 배를 든든히 채울 수 있었다!


여기서 그냥 넘어가면 해병이 아니다! 은혜는 은혜로 갚아야 하는 법! 


박철곤 해병님은 주민들의 은혜에 대한 보답으로 대민지원과 주민들과의 친근감 도모를 위한 작은 '장난'을 칠 것을 명하셨다!





"지금부터 이 도시에 대민지원과 앙증맞은 장난을 실시한다! 실시!!!"




"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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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n!!! Tonton!! Ton tonton ton!!! (꺄아아아아악!!!! 그건 우리집 물건이에요!! 제발 가져가지 마세요!!!)"





"Ton tont!!! tont tonton!!!! (이 미친1놈들이 도시에 불을 지르고 있어!!! 다들 피해!!!)"





포항의 해병들이 추가로 주민들로 부터 자발적인 기부를 받고 주민들과의 친선 도모를 위해 앙증맞은 장난을 치고 있던 그때!


코르시카 해병대의 지도자이시자 프랑스의 전설적인 해병 나빨레용 해병이 꼬르시카에서 출발해 방금 말으세유에 도착해 포항 해병들에게 인사를 했다.





"Tonton! ton tonton! (어이쿠! 우리가 점심을 대접했어야 했는데 이미 식사중이었군! 미안하게 됐네! 아무튼 프랑스에 온걸 환영하네 한국 해병 아쎄이들!)"





"Ton ton tont tonton!! (우리가 자네들을 데리고 파리로 가게 됐네! 물론 파리 구경도 제대로 시켜줄테니 기대해도 좋네! 가서 볼게 많고 대통령께서도 기다리고 계실테니 당장 출발하지!)"





"톤톤톤! 톤톤토온! (나빨레용 해병님께서 저희 가이드가 되어주신다니 정말 영광입니다! 이 기쁨을 69중첩의문문으로 표현해도 되는지에 관한 문제를 제기하는것이 기열찐빠dragon jaune같지는 않은지를 말씀드려도 되는지 여부를 (견) 해도 되는것이 가능한지에 대해 질문의 적절성을 검사받을 수 있는지에 대해 판정을 해 주실 수 있는지가 옳은 일인지를 알렸을때 이상이 없는지를 감사해주실 수 있는지를 알고 싶습니다!!!)"





톤톤정 해병님께서 옛 외인부대 소속 시절 만난 나빨레용 해병을 보자 반가운 마음에 중첩의문문을 건네셨다!





"Tohn...tontton!!! tondton tond! (새끼...기합!!! 프랑스어 실력이 녹슬지 않았구나!!!)"





꼬르시카 해병대와 훈훈한 대화를 나누며 분위기가 무르익자 이 분위기를 못 이긴 한불 양국 해병대원들은 각개빤쓰의 무장을 해제하고 아름다운 해변을 바라보며 불타는 말으세유 시내를 배경으로 마라톤 전우애를 나누기 시작했다!


마치 파리 오페라 하우스의 아름다운 오페라를 보듯! 프랑스 예술가가 루브르 박물관 앞에서 그린 한폭의 추상화를 보듯! 그들의 격렬한 전우애는 흔해빠진 전우들 간 우정을 나누는 것이 아니요...한폭의 아름답고 황홀한 행위 예술과 다름없었다!


이것을 단순 전우애로 보면 오산! 이것은 동서양 문화의 아름다운 조화요! 한불 양국 해병대의 짜세스러움을 드러내는 행위 예술이로다!



-애드가 드가 해병- (한불 양국 해병대원들의 전우애를 감상하며)





! 해병들 간의 전우애 행위로 생긴 개씹썅내가 마르세유의 온 해변을 뒤덮는 동안 해병들은 어서 프랑스 파리로 출발해야 한다는 사실을 모두 까먹고 6시간 하고도 9분이 지난 저녁때가 되어서야 기억해낸 찐빠를 낸 것이었다!





"Ton! tontonton! tontontonton! (이런! 벌써 시간이 이렇게 지났군! 어서 톤톤정 해병과 한국 해병들을 파리로 이송한다! 깡구에 시동을 걸어라!)"





"To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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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띯띯....띯따구릏.....딸딸딸딸딸.......부아아아아아ㅏㅇ아아앙아ㅏㅇ앙!!!!!'





프랑스 해병대의 아쎄이 포획차량인 르노 깡구(싸제말로는 르노 캉구)에 한불 양국 아쎄이들을 모두 태운 운전병 애또래 붕가티 해병님이 시동을 걸자 르노 깡구는 좆같은 배기음을 내며 불타는 말으세유를 뒤로 하고 파리를 향해 돌격하기 시작했다!





“Ton! Tonttontohn! {! 여러분께 프랑스의 고속도로 오도루트(싸제말로 오토루트)에 진입한 것을 말씀드리는 것을 ...(견) 해도 되는지에 대해 묻는 것이 괜찮을지에대해 물어봐도 되겠습니까! 파리오도기합짜세해병광역특별직할자치시까지 여러분들을 안전히 모시겠습니다!}”





오도루트에 진입해 파리로 돌격하는 해병들! 과연 해병들은 파리투어를 시작으로 톤톤정 해병의 훈장 수여를 위한 여정을 잘 진행할 수 있을 것인가!



그리고 졸지에 해병 미아가 된 황근출 해병님께선 과연 잘먹고 잘계신 것일까!





분량 조절 실패로 -1편에 계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