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렌타인, 빼빼로, 블랙 데이가 오면

갑자기 배설물을 생각한다든지

비행물체를 보면 본능적으로 겁먹는다든지

톤이 들어간 단어만 보면 누굴 떠올린다든지

이젠 하다못해 빨간색만 보이면 그게 생각난다든지


해병문학을 많이 봐서 이렇게 됐다고 구차한 핑계를 대는데

실은 스스로 이미 알고 있지 않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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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의 마음 구석 한켠에도 해병으로써의 자1질이 점차 눈을 뜨고 있다는 사실을


애써 부정하지마라... 아쎄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