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19일. 화요일.

1학기 종업식이었던 이날 저녁, 오후 여섯 시, 사쿠라장 주방에는 오랜만에 전 멤버가 다 모여 있었다. 소라타, 마시로, 칸나에 이오리, 감독 교사인 치히로와 옆집에 사는 유부녀 여대생, 미사키도 섞여 있다. 거기다가 평소에는 거의 테이블에 끼지 않는 류노스케의 모습도 보였다.

소라타를 포함한 사쿠라장 주민의 시선은 한 점에 쏠려 있었다.

예쁜 금발에 푸른 눈동자. 여자치고는 키가 크고 몸매도

발군이다…..-


“ 잠깐! 황룡, 멈춰 봐라! ”


“ 거참… 이번엔 또 뭐가 궁금한데? ”


“ 종업식이 무슨 뜻인지 궁금하다! ”


“ 악! 일 년 동안의 학교 생활을 마무리함을 기념하는 행사, 보통 졸업식과 병행하거나, 연달아 하는 경우가 많다. 목요일에 졸업식을, 금요일에 종업식을 하는 방식.졸업식과는 다르게, 한 교육기관에서 보낸 모든 시간이 아닌, 한 학년을 마무리하는 행사이므로, 초등학교 1~5학년과 중•고등학교 1~2학년 재학생들만 참석한다. 보통 졸업식은 종업식 이전에 진행하게 되니 졸업식이 끝난 고학년 학생들은 참석하지 않는다. 라고 나무위키에 써져 있습니다! ”


“ 대갈똘빡, 네놈에겐 안 물어봤다! 새끼 기열!!


‘따흐으으악!!!’


신성한 황근출 해병님의 라이라이트노벨 낭독시간에

눈치 없이 끼어든 죄로 대갈똘빡 해병의 뚝배기에

뇌수가 줄줄 흐르던 민준년 톤월 무칠톤일!


오늘도 내일도 모레도 영원히 변하지 않을

대한민국이 잉태한 최악의 재앙, 포항시 6974 해병대.


그리고 그런 자랑스러운 해병대를 이끌고

유일하게 변(便)화를 위해 노력하는 인물이 있다면,


그건 반드시 위대한 오도짜세 황근출 해병님일 것임에 틀림이 없음을 보증하며 내 해병 계란을 걸겠다.


왜냐하면 기합 수육(진) 씹통떡이 남기고 간 892만 권의 라이라이트노벨을 긴빠이친 황근출 해병님께서는


태어나서 처음으로 뇌를 사용하고, 책을 읽는 재미에 맛들리는 바람에 무려

박철곤 해병님의 지능을 압도하는 해병-저지능자가 되셨기 때문이다.


물론 라이라이트노벨이 고상하고 지식적으로 도움이 되는 서적과는 거리가

지구와 알파-센타우리만큼이나 머나먼 모습이긴 하지만,


엊그제까지 숫자도 못 세던 새끼가 무려 200쪽이

넘는 책을 읽고 내용을 이해할 수 있다는 것부터가

기적에 가까운 일인지라 기열 황룡이 깜짝 놀랐다.


“ 웰케 똑똑하냐, 똥게이 대장. 도대체 무슨 똥을 쳐먹어야 고작 2시간 동안 공부해서 한글이랑 일본어를

전부 완벽하게 구사할수 있는 건데? ”


“ 하하, 나도 원래 할 땐 한다네. 황룡!

그래도 독서가 이렇게 재밌을 줄은 몰랐어. “


“ 그럼 오늘은 여기까지 할까? “


“ 자네가 힘들다면야, 식사(食死)하고 마저 읽지 뭐! “


뽀르르룩~ 뿌다아아앗~


그때 마침, 닝기미씹창이 난 브레이크음과 함께 해병

산해진미(사람, 오폐수, 쥐, 벼룩, 이)를 잔뜩 싣고 오도봉고가 돌아왔다.


평소같으면 입맛을 다시며 달려가 전부 게걸스레

먹어치웠을 황근출 해병님이지만, 오늘만큼은 해병 똥을 씹은 표정으로 무톤듀오를 노려보기만 했으며


이에 이상함을 감지한 황룡이 전우애 구멍에서

BFG9000, 피스키퍼, 버덕 따위를 꺼내려던 그때,


“ 새끼… 기여얼!! "


황근출 해병님께서 톤톤정 해병을 향해 빛의 속도로 달려간 뒤

분당 892회 회전하는 포신-믹서기로 갈아 해병 함 박아 스테이끼 반죽으로 만들어 버리셨다!


" 토오오오온!!! "


“ 톤정아!! 아이고… “


너무 놀라서 닭짜장같은 눈물을 지린 뒤 도망치는

무모칠 해병님을 보고 너무나 황당했던 황룡이 물었다.


“ 야! 황근출 이 씨발년아, 무슨 짓을 한거야! “


“ 무슨 짓이라니! 톤톤정 해병은 반역자다! 어제 못 본 것이냐? “


“ 보긴 뭘 봤다고.. 왜 갑자기 급발진이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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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래, 이걸 한번 보아라! 기열 톤톤정은 멀쩡한 전우애 상대와 자식이 있음에도 다른 아쎄이와 전ㅇ “


“ 에라이 씨발, 미친 좆게이 새끼야!! 이젠 눈도 장식이냐? 이게 어딜 봐서… “


보다시피 되지도 않는 황당한 이유로 한 아이의 엄마요, 한 남자의 연인을 멋대로 죽여버린 황근출 해병님의

뻔뻔함에 경악한 황룡은 순식간에 분노에 차서 일그러진 표정으로 일갈했으나,


“ 진정해라 황룡, 기열이든 기합이든

이 세상의 법도에 따르면 불륜은 무거운 중죄가

아니냐? 어쨌든 관습대로 처리했을 뿐이다! “


황근출 해병님께서는 소크라이라이테스 해병에 뒤지지 않는 해병-산파술(싸제용어로 개소리라고한다!)

로 이빨을 까득거리며 절대로 자신의 잘못을 인정하지 않았다!


“ 하긴… 씨발 참새 빼고 길바닥에 있는 건 다 주워 쳐먹는 너희 똥게이새끼들을 믿은 내가 병신이다! 병신! “


“ 이제 어쩔 거야? 민준이가 곧 유치원에서돌아오는데,

갑자기 엄마가 죽었다고 그러면, 애가 엄청나게 충격받을 거 아냐! “


사실 구구절절 옳은 말이긴 했으나

두피를 쥐어뜯으며 시끄럽게 울어대는 황룡을 더는

보고 싶지 않았던 황근출 해병님께서는 현명하게도


톤톤정 해병 건은 나중에 생각하기로 하고

곧장 박철곤 해병님을 불러 황룡의 측두엽을 제거하고

남은 황룡은 다른 해병들과 함께 맛있게 먹어치우신 뒤


굶주린 배를 붙들고 주계장에 점심을 먹으러 가셨다.


한편 주계장 외벽에는 대문짝만하게



수육


레모네이드


라고 써진 상태로 6974톤년 전부터

똑같은 메뉴의 짬밥이 반복되어 배식되고 있었다.


“ 진떡팔… 마철두… 으으으으!!! “


기열!!


기합스러운 항문에서 튀어나온 싸자후로 인해 부서진 주계장 문 사이로 당황한 진떡팔, 마철두 해병의 모습이 나타났다.


“ 악! 황근출 해ㅂ “


분노한 황근출 해병님께서는

진떡팔 해병님의 멱살을 붙들고 불만을 표출하셨다.


“ 새끼 기열! 언제까지 지겹도록 해병짜장만

쳐먹어야 하나? 왜 새로운 메뉴 안 만드느냔 말야!!!! ”


“ 죄…죄송합니다! 저희도 노력하고 있습니다만…. “


오늘도 아쎄이 89명 이외에는 아무것도 먹지 못하고

굶주림과 기아에 시달리고 계신 황 해병님께선

겨우 이성의 끈을 붙잡으시며 말씀하셨다.


“ 그렇다면 오늘의 메뉴는 내가 정해주지.

당장 해병스테이크, 해병스시,

냉큼 만들어 오도록 해라! “


“ 악! 상병 마철두! 스테이크를 어떻게 만드는 것인지

잘 모르겠다는 것을 양심고백하는 것에 대한 모순을… “


기열!! 주계병이 스테이크도 몰라? “


“ 따흐아악!! “


화가 난 황근출 해병님이 휘두른 쎄무워커에 맞고 날아간 마철두 해병은 대기권을 통과하며 미디움웰던으로 알맞게 구워지고 말았다!


“ 스테이크는 됐고, 당장 스시를 만들라! 진떡팔 해병. “


“ 그으… 스시는 지금 재료가 없습니다!

기열 물개(싸젯말로는 해군 이병)를 잡아 회를 쳐야

제 맛이 나는데 말입니다.. 하하하 “



비참한 죽음을 맞이한 자신의 후임을 본 진떡팔 해병님께서는

마철두와 마찬가지로 형편없는 자신의 요리 실력을 가리기 위해 해병 진실 (싸젯말로는 거짓말)을 내보이며 시간을 벌려고 하였으나,



“ 스테이크가 없다고? 스?시도 없고! 기열새끼 같으니,만일 콘페이토도 없다면 너도 철두 따라갈 줄 알아라! “


“ 콘페이토라면 해병 별사탕 말이십니까? “


” 그래서 있는 거냐, 없는 것이냐? “


“ 있기야 있지만… ”


“ 그럼 빨리 내놔라! 쓰잘떼기 없는 해명은 필요없어! “


“ 죄송합니다… 사실 해병 별사탕은 참새의 눈물로

만들어지는 음식입니다! 어찌 그런 위험천만한 음식을

황근출 해병님께 드릴 수 있겠습니까? “


아아..한낱 진떡팔 해병님의 능력으로서는 황근출 해병님의 잔혹하고 음흉한 협박을 결코 이길 수 없었기 때문에 결국 숨겨온 충격적인 비밀을 털어놓고야 만 것이다!


이 충격적인 해병 진상(거짓말)은 곧장 주계장 한구석을 박차고 나와 해병 콘페이토를 삼키며 만족스럽게 식사를

마무리한 아쎄이들의 달팽이관에 가슴팍처럼 달려가 호랑이를 찰지게 올려붙였고,


“ 따흐앙!!! 따흐흐흑!!!

기열참새가 몸 속에 들어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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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주계장에서만 가없은 아쎄이 892명이

패닉에 빠져 구역질도 못한 채 그 자리에서 꽁꽁 얼어붙어 형형섹섹의 해병 메로나, 초코퍼지, 메가톤바, 스크류바 등으로

변해버리는 먹음직스러운 찐빠가 있었으나,


마침 밝고 활기찬 모습으로 주계장으로 뛰어 들어온

민준이의 이목을 끌기엔 그것만으로도 충분했다.


“ 우와아아아! 룡이 삼촌!!

여기 눈사람 진짜 많다! “


(눈사람..? 으이그..이젠 밥쳐먹다가 지랄인가?)


“ 삼촌! 룡이 삼촌! 나 눈사람 하나만 먹어도 돼? “


“ 안돼. 이게 먹을 수 있는건지 아닌건지도 모르고… “


“ 아 한입만, 딱 한입만 먹게 해줘! 룡이 사암초온…. “



물론 저 눈사람들의 정체는 딱 봐도 얼어붙은

해병이나 비듬같은 드러운 쓰레기겠지 싶었지만


엄마가 없어진 것을 짐작이라도 한 건지, 평소답지 않게 칭얼대며 어리광을 부리는 민준이가 내내 마음에 걸린 황룡은 주저하다가 결국은 민준이 손에 수저 하나를 들려주며 말했다.


“그래, 딱 한입만 먹어 봐. 대신 너무 많이 먹으면 안돼. 알겠지?“


“ 히히. 고마워! 삼촌! ”


“ 잘먹겠습니다! “


민준이가 우렁찬 목소리로 숟가락을

하필이면 눈사람의 불알에 박아넣은 그 순간,


“ 따흐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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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름 아닌 하이브 마인드로 연결된 해병 아이스크림들이 고자가 될 것 같은 끔찍한 고통에 연달아 비명을 지르고,

형체를 잃으며 무너지는 바람에 주계장에서 해병 눈사태가 발생하게 된 것이었다!


“ 민준아!! “


꾸르르르르르르흑!!!


일주일 동안 참은 방귀와 같은 굉음을 내뿜으며

892톤에 달하는 해병 눈덩이들이 성채 곳곳을 덮쳤고,


이로 인해 영하 12도 정도의 앙증맞은 해병 빙하기가

포항 해병성채와 포신동산에 펼쳐졌으나


모름지기 오도해병들은 각개빤쓰, 팔각모

빼곤 아무것도 입지 않는 변태새끼들이었으므로


갑작스럽게 추워진 날씨에 적응하지 못한채

호달달 호달달 떨다가 동사하기 시작했다!


“ 황근출 해병님! 제발 살려주십시오! “


“ 너무 추워요! 여기 제발 옷 한 벌만 가져다 주..“


“ 내 부랄! 꼬집어도 안 아파…따흐흑 “


그런데, 해병성채가 조금 조잡한 가건물이긴

하더라도 엄연히 대한민국의 건축법을

준수하는 불법 건축물이 아니던가!


당연히 사람이 얼어죽지 않을 정도의 온도를

유지할 난방 장치들이 어느 정도 구비되어 있었으나,


개씹썅똥구릉내만 풍기는 해병들의 좆만한 뇌로서는 난방 장치를 작동시키는 법을 알 수 없음이 자명했다.


“ 민준아!! 흐으으..민준아악! 흐흑..!! “


그 와중에 황룡은 온 세상을 잃은 것처럼 흐느끼며

눈사태에 파묻혀버린 민준이를 찾아내느라 손 어는 줄도 모르고


그렇게 설원을 맨손으로 16분 동안 헤집다 보니,

해병 폴라포가 되기 직전의 민준이를 겨우 찾아냈다!


“ 사암…초온…. 너어어어…무 추 ㅇ ㅜ…


“ 수혁아! 빨리! “


위독한 상태의 민준이가 겨우 의무병 손으로하는수술은잘해 해병님에게 안겨 의무실로 이송되자마자


황룡은 그나마 똑똑한(해병어로는 해병 저능아라고 한다!)자신의 후임 ,안돌격을 불러 명령을 내렸다.


“ 야, 돌격아! 여기 보일러 다 최고 온도로 틀어놓고,

빨리 지하 5층에 가서 경동나벤인가 뭔가 하는 그 새끼 좀 데려와, 빨리!


안돌격 해병은 명령을 이행하기 위해 지하 892층의 장례식장 겸 결혼식장 겸 회의장 겸 초고추장 겸 해병짜장 견 의 어느 공간을 향해 계단을 타고 다급히 내려갔다가


그만 올챙이 크림을 밟고 미끄러지는 바람에

해발 -8848mm의 높이를 자랑하는해병-히말라이라이야의 산봉우리에 전우애구멍을 꿰뚫려 해병 수블라키로 변했고,


경동나벤 해병과 그의 후임인 해병 핵융합 좆문가 게 이스타 해병, 나따무라 해병님께서

친히 포신뚫이병으로 임명한 족발휘 듀오 마리오도, 후 쿠시마 해병 등등의 유능한 해병 엔지니어들이 수블라키 냄새를

맡고 지상으로 역역돌격하며 빛의 속도로 튀어오르다가


그만 계단 한 가운데에 널부러져 있던 해병바나나 껍질을(귀두) 밟고 넘어져 떼죽음을 당해 안돌격 해병의 희생이 쓸모 없어지고 만 것이 참으로 유감이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해병대에도 난방 전문가가 존재했다는 재미있는 사실을 입증한 것은 나쁘지 않은 결과였다.


한편 초동 대처에 실패한 결과로 황룡이 해병성채 전체를 일일히 돌아다니며 보일러를 전부 작동시킬 때까지, 그러니까 16분에 69분을 더해 1669시간 동안 해병 빙하기는 지속되었고,


이에 6974만년전 빙하기에 멸종했던 요시, 바키케팔로싸우루스, 티라이라이노싸우르스 등이

트라우마를 느끼고 울부짖으며 해병성채의 구멍이나 틈새를 전부 윤간하여

허벌창을 내놓고 탈출해 버리긴 하였으나,


이번에는 영상 89도의 열풍이 성채 내부에 들이닥쳐

아쎄이들이 에X프라이어에 들어간 냉동만두처럼

톤톤 튀어다니며 자글자글 과하게 튀겨지는 바람에

궤멸적인 수준의 추가 피해는 피할 수 없었다.


“ 아이고,,, 내 맞후임 에이즈가,, 맛좋은 도넛이 되다니! 참 맛있구나 그라이라이차차차! “


” 흑흑…악!까있누는 타 죽고, 오도키지는 얼어죽었으니 이제 해병 삼대장은 나만 남았구나? 아이 좋아라아~“


이처럼 급속냉동 및 해동이라는 초월적인

인재(Genius)는 해병들의 여리디 여린

마음씨에 크나큰 스크래치를 남겼고


….


특히 저체온증으로 인해 중태에 빠진 민준이를 보고 희망을 전부 버린 무모칠 해병을 필두로 아쎄이들도 더 이상은 슬픔을 참지 못하고 울부짖기 시작했다.


헌데 옛말에 흥이 과하면 광이 되고, 슬픔이 과하면 한으로 변한다 안 그랬던가? 신이 나면서 슬프고, 미칠 것처럼 화가 나는 애매모호한 기열 감정을 이기지 못하고 아쎄이들의 머리가 통통 터져나가기 시작했다.


간신히 머리만 남은 해병들은 전우애를 나누고픈 아쎄이가 사라져 욕구불만에 배는 너무 고프고, 슬프기까지 한 해병들의 능지로는 이해할 수 없는 복합적인 감정이 폭발하여 결국은 황근출 해병님을 향하는 혁명을 일으키니, 그 열기가 힘껏 마찰하는 포신처럼 낮뜨거워 도저히 견딜 수가 없었다더라.


” 황근출 이 더러운 씨발년, 나랑 계급장 떼고 붙자! “


” 더 이상 니 좆같은 항문 냄새는 맡고 싶지 않아! “


” 너 때문에 맞후임을 못 살려 낼거라면, 네가

내 성처리 전용 인형이 되어서 책임을 져라! “


” 똥 말고 좀 밥같은 걸 내놔! “


결국 여태껏 황근출 해병님이 가지각색의 해병 선행과 은혜(각종 범죄)를 베풀어 오셨지만, 지금은 그 업보가 역돌격해 지구를 한 바퀴 돌아온 격이라고 할 수 있는 것이다.


이를 해병대의 새카만 앞날처럼 모르고 계신 황근출 해병님께서는 기열 공군의 쁘락치 짓을 한 진떡팔 해병을 해병 삼계탕으로 만들어 간신히 식사를 해결하신 뒤


갑자기 달려들어와 해병 레슬링을 신청한 무모칠 해병님을 새끼발가락으로 짓이겨 놓고

해병성채 6974층 생활관 창밖에 사뿐히 내려놓으신 뒤,


너무도 심심한 나머지 황룡에게 ’슬픈 냥쎄이 댄스‘

따위의 천박한 싸제 춤을 추게 하려다가 몽키스패너로 턱을 맞아 해병 팝콘을 삥뜯기셨고,


부탁을 들어주지 않은 황룡을 상대로 툴툴거리며 기열계집 단비처럼 허공에 발길질을 날리는 땡깡을 왕왕 부리다

결국 전부 포기한 뒤 조오용히 <븃치 더 악!>을 시청하고 계셨다.


똑똑똑!!


“ 앗싸! 어제 내가 주문한 파워 넨도로이드가 드디어 왔구나! 신난다~ 어? 뭐냐, 아쎄이들!

왜 택배기사가 아니라 너희…(빡?깡) 어엌.. 따흐앙! 아파! 하지 마!! 살려줘! ”


‘이 두고두고 봐도 병신같은 새끼. 니는 미쳤다고 택배기사가 해병대 내무반 바로 코 앞까지 와 줄거라

생각했냐? 애초에 문을 열지 말았어야지… 쯧쯧’

-도와달라는 황근출 해병의 요청에 대한 황룡의 말대답


보편적인 해병 하극상이 언제나 그렇듯이 황근출 해병님은 소대 규모도 안되는 아쎄이들이 들고 온 나뭇가지,

오백원짜리 동전, 메이플스토리 딱지, 아모스 딱풀에 두들겨 맞고 개쳐발리신 뒤 빤쓰런을 치시다 잡혔고,


움직이지 못하도록 콘크리트와 드럼통으로 진공포장된 상태로 북쪽의 기열 주적 도야지 새끼에게 선물이랍시고 보내질 예정이었으나


악으로 깡으로 가까스로 탈출하여 일본으로 망명한다는게 남쪽(North)를 북쪽(South)과 헷갈리는 바람에

지가 알아서 원래 목적지인 조 선군포신인민수육기열돼공화자마자브라자국에 도착하자마자

황룡, 토마토, 통닭, 상추쌈 따위를 던져대며 평양, 원산, 개마고원을 마구잡이로 약탈하고 유린하여 페허를 생산해 내시다가


결국 이를 참다 못한 돼지놈이 못 나는 북괴 참새들을 전부 투입하는 바람에 그만 붙잡혀 포획되고 말았다.

다만 빛도 안 갚고,버스부터 공장까지 돈 되는 건 죄다 긴빠이치고, 핵미사일이나 만들어대는 호로새끼들조차도 거를 만큼

황근출 해병님은 쓸모가 없었기 때문에


남은 평생 892년 동안 최면수컷타락임신개조를

당하다가 끝끝내 최근 새로 발사한 ICBM(Iysaki Cheonutko Balsahan Missle)에 탑재되어

대남 도발의 제물이 되었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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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결과적으로 황근출 해병님은 일본에 망명하는데 성공했음이 틀림없다. 결국 전세계 어디서든 부끄러움은 우리의 몫!

얼씨구! 헤이리빠빠빠리빠!


한편 동해 바다 건너 섬나라 일본의 한 해안 도시에는

타카스 류지라는 이름의 남성이 한 명 살고 있었는데,


이 남자는 디아블로 같은 아내와 디멘터를 닮은 어머니가 기다리고 있는 집으로 돌아가려다가

바닷가에서 들려오는 고통스러운 신음소리에 깜짝 놀라고 말았다.


따흐앙…. 따아아스게애….


소리가 난 모래사장 쪽으로 내려가 보니 개씹썅똥꾸릉내를 풍기는 사람 모양 똥인지 똥 모양 사람인지 모르겠을 정도로 남루한 차림의 푹 젖은 노숙자가 솔개들에게 마구 물어뜯기고 있는 것이 아니겠는가?


” 아노… 다이죠부데스까! “


정상인이라면 즉시 전화기를 들어 경찰을 불렀겠지만, 독수리처럼 매서운 눈매에 걸맞지 않게 몹시 친절하고 이타적이었던 이 남자는 솔개들울 전부 쫒아내고 붉은 팬티 한 장만을 걸친 수상한 노숙자를 구해줬다.


” 네놈은 뭐냐! 공군 장교인가? 따흐아앙! “


가까스로 살아난 황근출 해병은 눈빛이 무서운 아쎄이를 보고 무서운 공군의 장교라고 생각해 도망치려다가


” 공군이라니 그게 무슨… 도와드릴게요! 혹시… ”


그가 공군이 아니라는 것이 밝혀지자마자 바로 뒤에서 비겁하게 덮쳐 마구 전우애를 주입하기 시작했다!


“ 어어! 아저씨, 아저씨! 이거 놔요!

이게 지금 뭐하시는 거에요! 절 놔 주세요! “


” 안돼요! 제발 그만해..! 집에서 절 기다리는 아내가

있어요옥♥ 따흐아앙♥ 으으윽 ♥ 에헤액…


철썩철썩 파도의 리듬에 맞춰, 장내에 전우애를 가득 담은 오도짜세 크림이 주입되어 갈 때마다

아쎄이는 사랑하는 아내, 어머니, 애완 앵무새 따위를 잊어갔다…



https://youtu.be/VRlWfuJTm80


포신포신 커다래


둥글둥글 부푸는 가슴


맛있는 부유 빨아봐요


행복한 해병 사까시엘~


(straw posin fela sex


and bra boin boin


Happy happy Macron! (Non!)


Happiness Made Go~!)


<꾸릉빛 발기 시에> OST - 내 좆은 사까시엘(Feat. 불알스 대통령 마꾸릉)


中2에서 계속....



*악! 오랜만에 쓴 문학이라 감이 엉망인 점이 행여나 중대한 찐빠가 되지 않는지에 대한

이해를 구하는 점이 이상하지는 않은지를 감히 후달쓰 아쎄이가 물어 볼 수 있느냐는 점에 대해

논쟁하는 것에 대한 허락을 구하는 것이 황룡스럽지는 않은지 여쭈어볼 수 있겠습니까?


**만일 이해가 잘 가지 않으신다면 下편을 먼저 감상한 후에 다시 보아 주십시오! 이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