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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병문학] 해킹당한 1q2w3e4r!-프롤로그 - 해병대 갤러리

늘 그래왔던 것처럼 화창한 어느 -견-일."1q2w3e4r! 왜 해병짜장을 먹지 않는 거지?"황근출 해병은 해병짜장을 먹지 않는 1q2w3e4r! 해병을 나무라고 있었다."따흐흑... 몸 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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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롤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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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병문학] 해킹당한 1q2w3e4r! (1편) - 해병대 갤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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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편





"오도봉고는 개박살났으니, 각개트럭 시동 켜!"

재촉하는 황룡이었다.


"이야, 고 운전대 잡아보는 게 얼마만인가!"

고노야추 해병이 들떠서 말했다.


...딸...띨따구릏...따흐흐흐흐흐흐흐흑~!

"시간 없어! 빨리 마하 6.9까지 속도 올려!"

"고 알겠다!"

고노야추 해병의 운전 실력은 죽지 않았으니 그 모습이 여간 기합이었다.


"톤!"

"응? 못 탄 해병들이 있다고?"

아아. 그렇다! 각개트럭을 너무 급하게 작동시키느라 미쳐 태우지 못한 해병들이 있었으니!


"따흐흑, 이병 쑹탱툉! 살려주십시오!"

"딸,딸딸, 딸딸묵통!"
"역시 k 해병들 답네! 이몸 함문촉촉도 태워달라고!"
"어어 가지마라"


"새끼들...기열! 자기들이 빨리 타놓지 못하고 애꿎은 각개트럭 탓을 해? 너흰 죽어도 싸다!"

황근출 해병이 각개트럭에 탑승하지 못한 해병들에게 일침을 날렸다.


각개트럭이 달려나가고 있을 때의 해병성채.

로봇과 가장 비슷한 생김새를 갖춘 눈 으로하는감시는뭐든지잘해 해병이 해킹당한 1q2w3e4r!를 설득시키려 하고 있었다.

"악! 일 큐이더블유삼이사알느낌표 해병님! 제발 진정하십시오ㅠㅠㅠ"


"눈감잘! 나 방국봉과 휘둘러가 해병-가스로 최대한 시간을 벌어볼테니 얼른 도망가도록!"

"아아, 일병 확성기 알립니다, 현재 성채에 남아계신 모든 해병들은 신속히 역돌격을 실시하길 바랍니다."


"...준비되었나 휘둘러?"

"하일 방국봉!"

"해병-가스 최고출력 발사!"

뿌다다다다다다닷! 브뤼루륄뤼뤼 탓! 뽀르삐립~


1q2w3e4r!에게 해병가스를 날리는 둘이었지만 1q2w3e4r!는 로봇이었기에 냄새를 맡을 수가 없었다!

"이럴수가... 휘둘러, 그동안 함께여서 행복했다."


“89.2% 해병 탈출 확인, 포항 해병성채 폭파 실시.”


투콰아아아앙! 콰과과과광!



엄청난 폭발 소리에 각개트럭을 타고가던 해병들도 뒤를 돌아볼 수밖에 없었다.

"아니! 우리 해병 성채가! 흐아아아아앙ㅠㅠㅠ"

4천년의 역사가 담긴 해병성채가 통째로 폭발하는 걸 지켜본 황근출이 오열을 했다.

"휴... 폭파되면 후련할 줄 알았는데 생각보다 슬프네..."

기열찐빠 황룡도 해병성채의 폭발에 슬퍼하는 것이 아니겠는가!

"흑,흑흑...눈감잘아...어떡해..."

자신의 맞후임의 죽음을 목격한 손 으로하는수술은뭐든지잘해 해병이 눈물을 흘렸다.


"고 슬픈건 알겠는데 이럴때가 아니다!"

고노야추 해병이 해병들의 정신을 차리게 하기 위해 가볍게 말했다.

"고 이러다간 우리도 죽게 생겼다!"


"진정한 해병이라면 전우와 같이 행동하는 법! 나는 이 트럭에서 내리겠다!"

짜장의 대가 마철두 해병은 너무나도 풍부한 해병 감수성을 지닌 나머지 스스로 목숨을 버렸다.

"철,철두야! 안돼. 너라도 살아야지..."

멀어져가는 마철두를 보며 진떡팔 해병이 아련하게 말했다.


그리고 약 7.4분의 대장정 끝에,

"고 도착했다!"

"드디어!"

포항 해병들은 김포 성채로 도착할 수 있었다.


"아니 근출이 자네가 어째서?"
한가롭게 러브 라이라이브를 보고있던 뢰존도 해병이 엄청나게 당황해서 소리쳤다.

"존도, 우리는 지금 진짜 큰일났다네."



"... 그랬던 거군. 하지만 근출이 자네조차 역돌격 할 정도면 우리도 어찌 할 수가 없어."

"뭐, 뭐? 그럼 우린 어떡하지?"

"그럴 줄 알고 준비했습니다!"

"그럴 줄 알고 준비했습니다!"

대갈똘박과 대갈똘추가 동시에 외쳤다.


"바로, 해병 융합기!"

"새끼.... 대갈! 무슨 용도인가?"

"악! 해병들을 합치는 용도입니다! 오도기합 해병들을 합쳐서 그만큼 더 강하게 만드는 것입니다!"

"새끼... 대갈똘 패밀리 답지 않게 기합차군! 당장 융합을 실시한다!"

"하지만 융합하는 동안 일큐의 어그로를 끌어줄 해병이 필요합니다!"

그때였다.

"어,어? 황근출 해병님! 창밖을 보십시오!"

1q2w3e4r!가 그새 김포 성채까지 따라온 것이 아니겠는가!


"김포 성채 도착, 내부 해병 확인, 폭격모드 변경."


"따흐흑, 누가 빨리 해병-어그로를!"

대갈똘박 해병이 안절부절해하며 말했다.


"알았어, 내가 나갈게."

"맹,맹 소위님!"

해병-어그로에 나선 해병은 다름아닌 맹빈아 소위였다!

그녀는 프레데터 모드로 변신할 수 있었기에, 해킹당한 1q2w3e4r!를 어느 정도 상대할 수 있었다!"


"해병 포착, 변신 확인. 출력도 상승"


"거기 깡통! 여기다!"

그 후로 맹 소위와 해킹당한 일큐의 치열한 대치가 시작되었다.

해킹당한 1q2w3e4r!가 핵폭탄, 수소폭탄, 다스베이더, 티라노사우루스 등의 엄청난 살상 무기들을 발사했지만 이미 인간을 초월해 외계인이 된 맹 소위에게는 그닥 효과가 없었다.


맹 소위도 해병 촉수로 1q2w3e4r!의 강철 몸을 뚫으려 시도했지만 그 또한 해킹당하면서 전투력이 매우 크게 상승했기에 효과가 별로 없었다.

맹 소위가 발톱으로 1q를 할퀴면, 그는 그녀에게 지구파괴폭탄을 발사했고, 맹 소위가 펀치를 날리면, 1q는 로봇 킥을 날리면서 호각의 전투가 계속되었다.

하지만, 아무리 맹 소위가 외계인이라 한들, 엄연한 생명체였기에 그녀도 슬슬 한계를 느끼기 시작했다!

결국 먼저 쓰러지는 쪽은 맹 소위였다.

그렇지만, 시간 끌기 임무를 매우 성공적으로 수행해주어서 그 사이에 뢰존도와 황근출 융합체가 완성되었다.


"이,이럴수가! 확실히 강해진 것 같군! 새끼들 기합!"

"따흐흑 뢰존근출 해병님"



한편, 뢰존근출로도 쉽지 않을 것이라고 느낀 박철곤 해병은 견쌍섭 해병의 힘을 빌리기로 했다.


"그래. 쌍섭아, 네가 공간이동 포탈을 열면, 내가 그 길을 통해 옛날 기성 해병들을 불러모으는 거야."

"정,정말입니까... 그들의 힘을 빌린다는 겁니까?"

"지금은 일큐 막는게 먼저야. 뭘 해서라도 막아야 해."


...3편에서 계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