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오랜만에 써서 시발 다 쓰고 보니깐 로그인을 안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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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들은 쿠키를 좋아하십니까? 개인적으로 필자는 과자류를 좋아하진 않습니다.
아마 과자를 좋아한다면 아마도 입이 심심한 사람들이 주로 찾아서 먹을 겁니다. 그건 해병대에서도 그렇다.
빡강막쇠 해병님께서는 최근 들어 입이 심심하다는 생각이 많이 드셨다.
원인은 짬이 차면서 톤톤정 해병님과 무모칠 해병님의 전우애 상대로 지목되며 활동량이 늘어났기 때문이었을 것이다.
" 씨발...존나 배고프네.. "
굶줄린 배를 움켜쥐며 석식시간을 기다려야만 했지만, 해병들에게 인내심이란 필요 없다 못해 그 의미조차 알 필요 없는 개념이라 빡강막쇠님의 식욕은 거의 최고조에 달하기 시작했다.
그때였다.
" 필 ! 스엉- 빡강 막쇠님! 톤톤... 따흐아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악!!!!!! "
눈앞의 아쎄이를 본 빡강막쇠님은 포신을 벌떡 세우고 동서남북으로 찣어 해병수육으로 만들어버리셨다.
하지만 이걸 지금 먹으면 석식을 제대로 못먹어 결식으로 진떡팔 해병님에게 처벌 당할게 분명하고, 이걸 안먹자니 자신의 위장이 그걸 허락하지 않을것 이었다.
" 씨발 어쩌지 씨발 아 진짜 와 하 진짜 시발 아 "
생존본능과 생존본능 사이에서 이성을 잃어버린 빡강막쇠님은 그대로 뇌가 불타버리기 시작했고 이윽고 노릇노릇하게 구워졌다.
노릇노릇하게 구워진 해병수육냄새에 개처럼 네발로 뛰어온 박철곤 해병님은 기가막힌 광경을 목도했다.
해병쿠키
둘이 먹다 싸워서 둘다 뒤지고 선임이 뺏어 먹는다는 그 전설적인 해병푸드
박철곤 해병님은 두 해병수육을 보고 노릇노릇하게 익은 해병 쿠키를 드시며 감동의 눈물을 흘렸다.
그 광경을 보고 뛰어온 황근출 해병님이 박철곤 해병님을 찣어 버리고는 똑같은 이유로 뇌부터 익어 쿠키가 되신 것은 나중의 이야기이다.
싸워서 졌고 이겨서 죽었다
헤이빠빠리빠 헤이빠빠리빠
브라보! 브라보! 해! 병! 대~!
빡깡막쇠 해병을 부르려던 톤톤정 해병님은 무슨 말을 전하려 하셨을까
내 예상엔 "톤" 이거였을듯
톤.
단편문학 기합!
기합!
해병쿠키ㅋㅋㅋ
ㅋㅋㅋㅋㅋㅋ
기합!
왜 하필이면 쿠키임?
황근출은 진떡팔한테 처벌당할일 없지않나?ㅋㅋ
기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