늘 그래왔던 것처럼 아주아주 짜세스럽게 화창한 톤월 견일 쾌흥시 황초.

해병들은 연례행사처럼 찾아오는 아쎄이 수급난에 처해있었다.

"악! 황룡 해병님! 아쎄이들이 도무지 보이지가 않습니다!"

"새끼...기열! 니가 선택해서 온 해병대다. 악으로 자진입대 시켜라."

황룡은 자신한테 아쎄이가 모이지 않는다고 푸념하는 무모칠을 나무라며 소리쳤다.

그리고는 아침부터 귀찮게 한다고 전우애를 나누러 갔다.


 한편, 황룡한테 잔소리를 들은 무모칠은 오도봉고에 시동을 걸었다.

그리고 생활관으로 향하여 관품함 안에서 잘도 자고 있는 황근출을 꺼냈다.

"이런 기열새끼! 해병이 되어서 뭐하는 짓거리냐!"
"아잇 미친 똥게이놈아! 근쭈리 프리큐어 볼거라고!"

"따라나와"

무모칠은 기열 황근출을 끌고 나와 오도봉고에 매달았다.

"씨바알! 오늘 프리큐어 본방 날인데!"

"이런 기열찐빠 같으니라고, 요즘 프리큐어는 하늘을 날아다니더만!"

"그런 김에 한 곡 해야겠네... 빨간 마후라는~"
기열 황근출은 빨간 마후라를 불러 어떻게든 빠져나가 프리큐어를 보려고 했지만 무모칠 옆에 있던 톤톤정 해병에 의해 해병-짝짝이양말이 되었을 뿐이다.


 무모칠이 아쎄이들을 수급한 후. 황근출은 아쎄이 몇 명을 불러서 창고로 향했다.

"정말 죄송합니다. 여기 사람들이 모두 미쳐서 자꾸만 개짓거리를 하네요. 뒷문 열어뒀으니 얼른 도망치세요!"

그때였다.

"우리 아쎄이들이 어디있을까~? 어머, 왜 여기있지? 황근출 네놈이 또!"

황룡이 창고 문을 통째로 부수며 웃는 채로 다가왔다.

황근출은 황룡을 향해 미친 똥게이라고 비난하며 역돌격을 실시하려 했으나 황룡은 그를 잡아 주계장으로 내던졌다.

"음? 황근출이군! 오늘은 무슨 신메뉴를 만들까?"
진떡팔은 황근출을 보며 해병-싱글벙글 웃으며 중식도를 들고 다가왔다.

"그래, 튀김이 좋겠다."

"나,난 네 선임이라고, 어딜만져!"

"기열~!"

...그렇게 신메뉴, 황근출튀김이 완성되었다.


한편,창고에서 황룡은...

"이런 기열새끼들이 감히 탈출을 하려고 들어? 제대로 교육해줘야겠구만...

아쎄이, 전우애 마라톤 실시!"

그날 밤 해병성채는 여섯 아쎄이들의 비명으로 가득찼다.


다음 날.

모두의 기열 황근출은 화장실 3사로 변기칸에서 맥심 잡지를 보며 올챙이크림을 빼고 있었다.

그 모습을 본 손 으로하는수술은뭐든지잘해가

"이런 개씨발 기열 이상성욕 새끼! 니가 사람이냐 짐승이냐!"

라고 꾸짖으며 황근출을 전우애 인형으로 만들었다.


복도에서는 황룡이 한창 전우애를 나누고 있었다.

"아잇 미친 똥게이새끼야 복도에서 게이짓 하지 말라고!"
"기열!"
황근출은 (아무 짓도 안 한 씹통떡과 함께) 해병수육이 되었다.


"황룡 병신게이, 황근출 최고존엄으로 올리는..."
황룡 해병님께서는 또 갤러리에 자신을 음해하는 나를 보면서 깜짝 놀라 소리지르셨다.

"악! 혹시 못 본척 해주실 수 있는지..."

그리고는 멋대로 중첩의문문을 생략한 나를 수육으로 만드셨다.

 

한편 견쌍섭은 황룡의 각개빤스를 긴빠이치고 있었다.

"견.쌍.섭. 내가 노리지 말라고 했을텐데... 그리고 요즘 황룡보다 -견-이 더 쎄다는 말도 나오더라? 요즘 기열 황근출과 어울린다는게 사실인가 봐?"

...견쌍섭은 조용히 자신의 존재를 긴빠이치려 했지만 최고존엄 황룡에게 꼼짝 못하고 구타당했다.


그런데 그때, 해병동산에 참새가 날아온 것이 아니겠는가!

눈 으로하는감시는뭐든지잘해는 파리를 관찰하다가 급히 참새를 보고는 황룡에게 보고했다.

근데 그 와중에도 황룡 해병님은 보고하는 대사를 생략한 나를 수육으로 만드셨다.

아무튼, 황룡은 각개빤스가 바람에 벗겨질 때까지 역돌격을 실시했다.



황근출은 1q2w3e4r!의 방송실로 향했다. 그곳에서 1q가 없는 틈을 타 빨간 마후라를 틀었다.

"황근출, 내가 우습나? 역시 기열새끼답게 내 역돌격이 연기인 것도 모르는군. 내가 참새만 보면 짜장,맥주 질질 흘리며 도망만 다니는 포신으로 보이냐? 난 참새따위 두렵지 않다."

"하하 시발 좃댓네"

역시 기열 황근출답게 그는 참 멍청한 발상과 행동을 했고, 결국 6989274747474년동안 논스톱 전우애 마라톤을 받고는

"미친 똥게이새끼들..."

이라는 유언을 남기고 쓰러졌다.


...황룡이 기합이 되고 황근출이 기열이 되어버리는 지금 상황에서는 이게 정상이다.

지금 이 글을 쓰고,읽고 있는 순간에도 황근출은 수육이 되고 있다.

뭐 아무튼 기열 황근출은 족치고 황룡이 짜세가 되니 모칠좋고 톤정좋은 일이 아니냐.

경사로다 경사로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