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옛날 옛날 한 옛날에, 북풍과 태양의 너무나도 기열찐빠스러운 내기가 시작되었어요.
"저 아쎄이가 보이는가, 태양 해병!"
"(금 태양 해병) 아아, 참으로 기합스러운 아쎄이로고. 북 말풍 해병!"
내기란 무엇인가 하니, 저 탐스러운 아쎄이의 옷을 누가 먼저 벗겨 빨아제끼는 오도기합 해병인지 확인하자는 것이었어요.
"그럼 내가 먼저! 장난을 시작하도록 하겠다!"
북 말풍 해병은 있는 힘껏 개씹썅꾸릉내나는 해병 산소를 들이마셨어요. 그러자, 순간 공간이 일그러지는 게 아니겠어요?
북 말풍 해병이 들이마신 산소를 전우애 구멍으로 내뱉자, 반경 69km 내의 모든 나무들이 시들어 버렸답니다.
"이 썅갈랑놈의 똥꾸릉내는 뭐야?!"
하지만 그럼에도 아쎄이는, 코를 틀어막을지언정 꿋꿋이 옷을 사수했답니다.
금 태양 해병은 시무룩해진 북 말풍 해병을 비웃기 시작했어요.
"오도옷~! 참으로 기열스럽도다! 이번엔 내가 빨아제껴보도록 하지!"
금 태양 해병이 각개빤쓰를 벗어던지자, 그의 늠름한 포신에서 태양열과도 같은 열기가 쏟아져 나오기 시작했어요.
우연히 그 주변을 지나가던 황룡은 그 열기를 참지 못하고 그만 해병 김치삼겹말이꼬치가 되어버리고 말았답니다.
금 태양 해병이 우쭐대며 아쎄이를 바라보았지만, 아쎄이는 그에도 굴하지 않고 옷을 벗지 않았답니다.
"저 해병 방사능에 맞았다가는... 몸이 썩어버리고 말겠군."
아쎄이는 옷깃을 여미며 앞으로 나아갔답니다.
"나의 열기에도 굴하지 않다니, 이 얼마나 오도해병스러운 기합이로고!"
오도봉고에서 이를 지켜보고있던 무톤듀오는 그 누구의 동의도 없이 이 내기에 강제 참가 하게 되었어요.
"정말 해병대에 어울리는 아쎄이로구만! 가자 톤정이!"
"톤."
무모칠과 톤톤정은 단숨에 아쎄이에게 다가가, 아쎄이의 옷을 찢어버렸답니다.
"으아악, 뭐야 씨발!!!"
이런 이런. 아쎄이는 온데간데 없고, 각개빤쓰로 재무장한 늠름한 기합해병만이 남아있는게 아니겠어요?
아쎄이를 오도봉고에 태우고 사라진 무톤듀오를 보며, 금 태양 해병과 북 말풍 해병은 자신들이 기열인 것을 깨닫고 자진하여 전우애 인형이 되어버리고 말았답니다.
이 얼마나 모칠좋고 톤톤좋은 이야기인가요?
라이라이 차차차.
기합!
태양이랑 북풍이 아쎄이 자진입대 시킬 줄 알았는데 무톤듀오가 나오네 ㅋㅋㅋㅋ
기합!
ㅋㅋㅋㅋㅋㅋ
태양이랑 북풍도 자진입대 시킬줄 알았는데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씾
기합!
기합
결국 옷벗기는건 해병ㅋㅋㅋ
새끼 기합!
해병동화 기합!
기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