때는 머나먼 과거 삼국시대, 항문촉촉나라의 제갈똥명 해병이 흘러빠진 맹획의 남만군 반란을 종지부찍고 해병성체로 귀환하던 도중, 노수라는 이름을 가진 기열찐빠 강을 만났다!
제갈똥명 해병은 무시하고 강을 건너려했으나, 갑자기 날씨가 심상치 않더니 바람이 심해지곤 강이 화장실 변기칸에서 스스로 위로하는 기열황룡마냥 거칠어지는게 아닌가!
이에 제갈똥명 해병의 얼굴이 붉으락푸르락 변해가며 한바탕 쌩지랄할때쯤, 기열 맹획이 좋은 생각이 떠오른 표정으로 황급히 고했다!
"악! 위대하신 제갈똥명 해병님! 저 강을 안전하게 건널 수 있는 방법이 있습니다! 기열 백성의 머리 수육을 2+2+2+2+2+2+2+2+2+2+2+2+2+2+2+2+2+2+2+2+2+2+2+2+1개나 베어 바치면 강의 주인을 달랠 수 있는 풍습이 있습니다! 필요하시다면 저희 측에서 맛좋은 머리 수육을 엄선하여 바치도록 하겠습니다!"
아! 비록 항복한 맹획 아쎄이이지만, 자진해서 남만 백성들을 희생시켜 머리 수육을 제공한다니, 과연 기합이기 그지없었다!
허나, 제갈똥명 해병은 심각한 표정을 지으며 대답했다.
"새끼... 기열! 가히 악습이로구나! 아무리 기열찐빠다운 강을 지키는 주인이라해도 무수히 많은 백성들을 희생시킬 수 있겠는가?! 우린 이미 수많은 전쟁을 치루어 안타까운 목숨들이 헛되어 사라졌다! 더 이상 함부로 목숨을 잃게하는 것은 아니된다!"
오오, 남만 백성이어도 헛되이 목숨을 잃게 하는 것에 대해 반대하는 제갈똥명 해병의 인덕이란!
맹획 아쎄이도 감명받았던지, "아니 씨발, 그럼 그동안 싸우면서 우리 병사들 잡아서 게이섹스에 수육까지 해먹은 건 뭔데..." 라는 혼잣말을 중얼거렸다!
그러나, 이대로 날씨가 잠잠해질때까지 기다리는 건 해병으로써 자존심이 용납되지 않는 일!
그래서 제갈똥명은 아주 기합찬 꾀를 내었다!
"끄아아아아아악! 살려줘, 이 미친 제갈똥명 새끼야!!!"
바로 항문촉촉나라의 기열 중의 기열, 위연(偉煙)해병의 머리를 49조각으로 쪼개 제물로 바친다는 것이었다!
기열 위연은 평소에도 제갈똥명 해병님의 의견에 토를 달거나, 무엇보다도 다른 해병과 달리 해병수육이나 짜장도 안 먹고 전우애마저 하지 않는 핵기열찐빠 그 자체나 다름 없었으니, 이 참에 공개사형도 시킬 겸 맛 좋은 요리로 재탄생 시킬 수 있으니 어찌 훌륭한 일이 아니랴!
"이 제갈좆명 똥같은 개또라이새끼야!!! 차라리 진짜 만두를 만들라고!!!"
"새끼... 너는 살아 생전에는 기열이었으나, 지금부터 기합스러운 해병 만두가 되어 해병성체로 가는 길을 열어주는 요리가 될 것이다!"
제갈똥명 해병은 그렇게 외치고는, 아쎄이들에게 명령시켜 기열 위연의 머리를 49개로 자른 다음 먹음직스럽게 요리하여 위연 머리 수육으로 만든 해병 만두를 강에 바쳤다!
그런데 아뿔사! 잠시 후 노수에서 거대한 형체의 강의 주인이 튀어 나오더니, 주변이 떠나가라 노발대발 소리치는 게 아닌가?
"감히 나한테 이딴 개씹샹똥꾸릉내나는 고기를 바쳐? 죽어라, 이 벌레같은 놈들!"
그러고는 그 자리에 있었던 제갈똥명 해병을 포함한 항문촉촉군과 남만군, 나머지 아쎄이들도 전부 강으로 쓸어버려 전부 물고기밥으로 만들어버렸으니!
덕분에 노수에 살던 물고기들은 오랜만에 포식하고 수많은 해병들이 해병성체가 아닌 대자연의 품으로 돌아가는 결과를 낳았다!
제갈똥명 해병을 목 빠져라 기다리던 항문촉촉나라의 황제 유선은 그나마 쓸만했던 인재들이 원정 나갔다 죄다 뒤져버려 충격먹고 자위나라에게 항복하고 말았으니, 이 또한 기합아닌가!
유비 관우 장비 아~ 아~
복숭아 나무 아래서 형제가 되기로 맹세를 했네
유비 관우 장비 천하의 무적일세
가도 가도 끝없는 넓은 땅 당해낼 자 없으리
아~ 아~ 천하는 언제나 통일이 될까
영웅호걸들이 모여 펼치는 신나는 삼국지 아하!
새끼...기합!
하문촉촉나라ㅋㅋㅋㅋ
이 만두 얘기는 여러 말딸필이 다뤘는데도 다 웃겨죽겠네 ㅋㅋㅋㅋ
자 위나라 ㅋㅋㅋㅋ
ㅋㅋㅋㅋㅋ 해병삼국지(싸제어로는 세명이서 치고받고 싸우는 얘기) 기합! - dc App
기합!
기합!
기합!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새끼 기합!
오나라는그럼 오나홀나라노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