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날 황근출 해병은 한국어에 대해 심각하게 고민했다.

'어떻게 하면 한국어를 오도기합짜세 언어로 만들 수 있을까'

그러다 여차저차해서 본래 한국어는 그렇지 않다는 것을 알고 즉시 온 해병성채에 기합한국어를 사용할 것을 명령했다.

그 내용인 즉 이러했다.

1. 모든 말은 초성 중성 종성을 갖출 것

2. ㄹ 받침인 것은 이영보래를 할 것

3. 성조를 표기할 것

등이었다.

잉: 명령:은 즉•싱 밣•동됭:었공

퐁:신•항문•옹동:깅합특:볋짱:셍싱 행병•댕:강 탄생했•당.

"악! 상:병 뭉:몽:칧! 앙쎙•잉들:을 장진:입댕•싱킹•렁 당:녕옹:겠습•닝당!"

"생•낑... 깅:합!"

옹:동봉:공•릃 탄 행:병듫:잉 퐁항•싱•롱 춣동•한 상잉: 똥: 깅엻:찐빵 황:룡잉 통릃: 닳:깅 싱:작했•당.

"야이 미친 똥게이새끼들아 이번엔 또 뭔 개지랄이야!"

사실 황룡은 언어학에 조예가 깊었다.

"이 좆게이 새끼들아 저때 ㅇ받침은 초성처럼 음가가 없는 거고 ŋ은 꼭지이응으로 쓰는 거야 무식한 것들아. 그리고 이영보래는 ㅎ이 아니라 여린히읗이고 방점은 그냥 꼴리는대로 대충 찍었지? ㅋㅋㅋ"

아뿔싸! 과연 기열찐빠 황룡답게 들통을 내버리고 만 것이었다!



"구개음이 어쩌고 구강구조가 어쩌고 움라우트 쏼라쏼라 ü ø ã 어쩌고 저쩌고"



발동이 걸린 황룡은 흘러빠진 소리를 지껄여댔고



듣자듣자 하니 해병유쾌해진 황근출 해병은 더 들어줄 수가 없었다. 구강이라고는 구강성교 꼭지라고는 젖꼭지밖에 몰랐기 때문이다.



결국 황룡을 (기)열구자탕으로 만들어 아쎄이들을 데리고 온 해병들과 푸짐하게 차려 먹으니 오감이 만족스러웠다.



위 증즐가 대변성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