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3월 해병대 2사단에 근무 중인 A 중사가 소속 부대원인 B 상병에게 자신의 군화를 핥으라고 지시했습니다.


자신에게 버릇없이 행동했다는 이유에섭니다.


B 상병은 지시대로 행동했지만, 가혹행위는 여기서 끝나지 않았습니다.


해병대 2사단이 관할하는 교동대교 검문소 대기 중엔 다리 위에서 이른바 '찍고 와'를 시켰습니다.


다리 길이는 3km가 넘는데, 자신이 지정한 위치까지 달려갔다가 다시 달려오라고 지시한 겁니다.


차량이 빠른 속도로 달리는 곳이라 사고로 이어질 수도 있었지만, 아랑곳하지 않았습니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437/0000348447?sid=100

[단독] 간부가 병사에게 "내 군화 핥아라"…해병대 또 가혹행위

군에서 가혹행위가 있었단 신고가 끊이지 않고 있습니다. 이번엔 해병대 간부가 자신에게 버릇없이 굴었단 이유로 군화를 핥으라거나 부대원을 괴롭힌 사실이 확인됐습니다. 김민관 기자입니다. 지난 3월 해병대 2사단에 근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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