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리즈] 해병문학
· 씹통떡 싸가) 오도짜세 해병대
· (씹통떡 문학) 새터민을 따뜻하게 맞이해요!
· [해병단편] 우당톤톤! 해병 테루테루보즈 소동!
· [해병문학] 해병대여, 스테고사우루스를 자진입대시켜라!
· [씹통떡 문학] 해병홍어. 그 기합찬 해산물이여!
· [씹통떡 문학] 멍게화
· [씹통떡 문학] 승리의 포신 Dick빼, 오도짜세 모바일 게임의 탄이여!
· [해병문학] 위기일발! 강간탄&상때씹 듀오의 해병성채 침공 소동!
· [해병 동화(?)] 마음씨 착한 바이든 산신령님 이야기!
· [해병문학] 해병대에서 꿈을 이룬 비건 아쎄이 이야기!
· [해병문학] 어느 카레집에서 겪은 이야기
· [해병문학] 두려워라! 테리지노사우루스의 해병성채 습격!
· [해병문학] 이가 너무아파요! 톤톤정 해병님의 앙증맞은 충치소동!
· [해병문학] 민들맨들! 맹빈아 소위님의 앙증맞지 않은 탈모 소동!
· [씹통떡 문학] 뢰존도 해병님의 일본어 배우기 대소동!
· [씹통떡 문학] 말해줘도 모르는 해병들의 초코파이 공수 대작전! -上편-
· [씹통떡 문학] 말해줘도 모르는 해병들의 초코파이 공수 대작전 -下편-
· [해병문학] 해병대여! 무시무시한 모기의 습격을 예방하라!
· [씹통떡 문학] 황6974! 기합찬 히어로의 시간(屍姦)이여!
· [해병문학] 원숭 이두창 vs 게(의)새끼! 그 숙명의 싸움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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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병 문학] "아까워라! 누가 물속에 올챙이크림을 버린거야?!" 사건
· [씹통떡 문학] "저... 전우애는 나쁜 짓이라고 생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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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씹통떡 문학] 오도림푸스 로마신화! 그 기합찬 신화의 세계로! 2편
· [씹통떡 문학] 가암귤론 전쟁! 그 개씹쌍감규릉내 나던 사투여!
· [씹통떡 문학] 편식은 나빠요! 황룡 2호의 편식을 고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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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해병성채에서 개씹쌍꾸릉내가 폴폴 풍겨 해병동산의 식물들이 아직 여름인데도 가을의 논처럼 황금빛(?)으로 물들고 그나마 살아남은 식물들도 생존을 위해 다리를 진화시켜 해병동산에서 역돌격하던 톤요일!


무모칠 해병님과 톤톤정 해병님께서는 요즘 걱정거리가 하나 생기셨으니..! 최근 둘의 사랑스러운 아들인 민준이가 불량식품에 빠져서 유치원에서 돌아올때면 입에는 불량식품을 물고있다는 사실이었다. 무모칠 해병님과 톤톤정 해병님도 가끔 입이 심심하면 지나가던 아쎄이나 황룡을 심심풀이로 질겅질겅 뜯어먹기에 민준이가 군것질을 하는 것 자체는 문제삼지 않으셨지만, 그래도 민준이의 군것질은 너무 잦았다.

부모로서 자식이 건강에 좋지 않은 행동을 하는 것을 그대로 바라만 보지는 못하는 것이 부모의 마음! 사실 맨날 해병천의 물을 마셔 몸에 방사능이 축적되었기에 둘이 민준이에게 다가가는 것 자체만으로 민준이가 맨날 불량식품을 사먹는것보다 민준이의 몸에 6974배는 더 위험할 것 같지만, 부모의 사랑이 몸에 나쁠리가 있겠는가!


결국 무모칠 해병님과 톤톤정 해병님께서는 민준이에게 오늘만큼은 잔소리를 해야겠다고 다짐하셨고, 민준이가 오늘도 황룡과 함께 불량식품을 핥으며 해병성채로 돌아오자 민준이를 불러세웠다.


"김민준!"


"톤!"


"어, 엄마 아빠. 왜 그래?"


"민준이 너, 요즘 군것질 많이 하던거 같던데... 오늘도 불량식품을 사먹었구나! 너 지금 먹고 있는게 뭐니!"


"토온..! 톤톤!"


무모칠 해병님과 톤톤정 해병님이 크게 한소리하셨으나, 민준이는 부모님이 자신에게 잔소리를 하고 있다는 것을 몰랐는지, 천진난만하게 말하였다.


"어? 아, 이 사탕! 헤헤 이거 '발바닥 사탕'이라는 건데, 재밌게 생긴데다 맛도 있다! 엄마, 아빠도 줄까?"


"아니, 민준아. 아빠랑 엄마는 지금... 잠깐, 민준아 네가 먹는 음식 이름이 뭐라고?"


"발바닥 사탕."


그 얘기를 들은 무모칠 해병님과 톤톤정 해병님은 민준이를 꼭 안아주고선 감동의 눈물을 흘리기 시작했다. 민준이가 벌써 발바닥으로 만든 기합넘치는 음식을 먹기 시작하다니..! 자신의 자식이 벌써부터 오도해병의 기질이 보이는 해병 영재(민간인들은 '싹수가 노랗다'라고도 말한다.)란 이야기가 아닌가?!

민준이는 부모님이 자신에게 뭐라고 말씀하시려고 하는듯 하다가 갑자기 자신을 끓어안고 울으니 영문을 알 수 없었으나, '아마도 황근출 삼촌이 또 TV에서 프리큐어가 안나온다며 땡깡을 부려서 부모님이 마음 고생을 심하게 하셨나보다'라고 생각하고는 자신도 고생하는 부모님을 꼭 안아드리고 토닥토닥까지 해준 다음 유치원 숙제를 하기위해 자신의 방으로 들어갔다.


그렇게 무모칠 해병님과 톤톤정 해병님이 자기들 ㅈ대로 착각하며 둘이서 감동의 눈물을 흘리시더니만, 이내 생각을 해보시니 민준이도 어린 나이에 '발바닥 사탕'이라는 기합넘치는 해병 푸드를 먹고있건만, 어른인 해병대원들은 '발바닥 사탕'을 먹기는커녕 그 존재조차 알 지 못했다는 사실은 오히려 어른으로서 부끄러운 일이라고 생각하셨고, 즉시 진떡팔 해병님을 찾아가 자신들이 겪은 일을 이야기하였다.


진떡팔 해병님도 민준이의 해병 영재스러운 모습에 피는 이어지지 않았지만, 삼촌으로서 민준이가 너무 대견스러워 감동의 눈물을 흘리셨고, 즉시 민준이를 본받아 발바닥 사탕을 주계장의 메뉴에 올리겠다고 하시자, 이에 주계병들 역시 감동하며 눈물을 흘려대니 주계장이 눈물이 넘쳐나 식사를 하던 아쎄이들이 눈물에 익사하는 앙증맞은 찐빠가 있었으나, 예상하지 못한 수확으로 새로운 메뉴인 해병 물삼겹이 완성되었으니 이 얼마나 기쁜 일이란 말인가!


"...그런데 모칠이, 톤정이 물어볼게 있네."


"뭔가 떡팔이?"


"톤... 토온?"


"자네들이 말한 '발바닥'이라는게 도대체 무엇인가?"


아뿔싸! 그러하였다. 사실 해병들은 발바닥 사탕에 '발'이라는 단어가 들어가 대충 발과 관련된 무언가라는 사실만 알고서 기뻐했을 뿐, 사실 발바닥이 뭔지조차 몰랐던 것이었다! 이에 해병들은 민준이에게 발바닥이라는 것이 무엇인지 물어보려고 했으나, 사실 해병들이 너무나도 오래 감동의 눈물을 흘린 나머지 무요일이 찾아와 민준이는 유치원에 간지 오래였고, 결국 발바닥이 무엇인지는 해병들이 스스로 알아내야만 했다.


"발바닥이 대체 무엇이려나..."


"혹시 쾌흥태 해병님께서 전신발기하실때 포신을 '발딱!'하고 세우시듯이 발을 '발딱!'하고 세우면 발바닥이 아닐까요?"


"에이, 그러면 발발딱이라고 부르지 않았겠는가?"


그렇게 해병들이 발바닥의 정체에 대해서 고민하는 모습을 본 기열 황룡은 해병들이 고민하는 모습에도 안타까워하기는커녕 기열찐빠답게 어이없다는 표정을 지으며 해병들에게 뭐라하는 것이 아닌가!


"야이 ㅈ게이 새끼들아. 이제는 하다하다 발바닥이 뭔지 몰라서 머리를 싸매냐."


"그럼 황룡. 너는 발바닥이 뭔지 아는 것인가!"


"내가 그걸 왜 몰라. 발의 맨밑 말이야!"


아니 도대체 이게 뭔 말도 안돼는 소리란 말인가?! 발이 사람 몸에서 가장 아래에 있는 기관이건만, 발에 어떻게 밑이 있단 말인가?! 이에 해병들은 황룡이 자신들을 조롱한다고 판단, 황룡을 즉시 해병 쫀드기로 만들어 구워먹던 그때! 해병대의 브레인인 대갈똘박이 자신의 안경을 번쩍이며 나타났다.


"악! 이병 대갈똘박. 황룡의 말에 어느정도 일리가 있음을 말씀드리는 것이 해병수육이 되지 않을만큼 기합찬 일인지를 물어봐도 되는지에 대한 허가를 받을 수 있겠습니까."


"톤? 톤톤."


"대갈똘박 해병, 톤정이 말이 맞네. 발이 애초에 몸의 맨 아래 있는 부위인데 어떻게 발에 맨밑이 있을 수 있단 말인가!"


"제가 알기로는 어떤 인물이 이런 말을 남겼다고 합니다."


"그게 대체 무엇인가?"


"그분께서는 아마 대충 이렇게 말하셨을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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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하였다. 밑바닥에도 바닥이 있는 법! 발이 몸의 맨 아래에 있다고 해서 발보다 더 밑바닥이 없다는 것은 해병들의 고정관념에 불과했던 것이다. 이에 해병들은 자신들이 고정관념에 사로잡혀있었음을 반성하는 의미로 각자의 전우애 구멍에서 가슴팍 해병을 꺼낸 다음, 호랑이처럼 꺼내친 가슴팍 해병들에게 달려들어서 걷어찼다.

그렇게 대갈똘박은 이번에는 아무 탈없이 무사히 넘어갔으나, 파블로브의 개마냥 맨날 자기 의견을 말하면 해병수육형을 당하는게 일상이다보니 본능적으로 자신을 해병수육으로 만들었고, 해병들은 자신들의 발을 허공으로 든 다음 발 밑을 핥아 발바닥 사탕을 핥으려고 했으나... 될리가 있겠는가! 결국 해병은 허공만 핥아댈 뿐이었으니, 결국 아무 맛도 느껴지지 않자, 해병들은 실망하기 시작했다.


"아니, 우리 민준이가 이런 아무 맛도 느껴지지 않는 걸 먹었다고..?"


"민준이 입맛이 좀 특이한가 보구만."


어느샌가 리스폰한 황룡이 해병들이 열심히 발 밑 허공을 핥는 모습을 보고는 혀를 차며 지나가련던 그때, 해병들은 지나가던 황룡을 보고는 갑자기 황룡에게 우루루 몰려드니, 이에 황룡은 깜짝 놀라 도망치려다 해병들에게 붙잡히고는 말하였다.


"아니, 이번에는 조용히 지나갔잖아! 뭐가 문젠데."


"황룡, 자네 발에 그게 뭔가?"


"뭐 '신발'이잖아! 아주 각개빤스만 입고다니니까 신발이 뭔지도 모르냐?!"


황룡은 '또 해병푸드가 되겠구나.'하고 눈을 감았으나, 이상하게도 눈을 다시 떴을때는 자신이 늘 리스폰하는 화장실이 아니라 아까와 똑같은 장소였다. 그리고 황룡은 발쪽에서 이상한 감촉이 느껴지는 것을 느꼈고 이에 밑을 내려다보고는 놀라며 고꾸라지고야 말았으니, 6974명의 오도해병들이 자신이 신고 있던 신발을 미친듯이 핥고 있었기 때문이었다!


"으악! 네들 풋 페티쉬냐. 왜 내 신발을 쳐 핥고 있는데?!"


"신발이란게 뭔지는 모르겠으나, 아무튼 자네의 발에 신발이란걸 끼면서 발밑에 새로 바닥이 생기지 않았는가?! 이게 바로 발바닥 사탕이 아니면 뭐란 말인가?!"


"뭔 개소리야 ㅅㅂ!!!"


계속해서 해병들이 자신의 신발을 핥아대자 역겨움을 견디지 못한 황룡은 즉시 신발을 벗어던지고는 정신피해를 리셋하기위해 해병성채 17층에서 뛰어내려 해병 매쉬드포테이토가 되고야 말았으나, 어쨌든 해병들은 발바닥 사탕의 제조법을 알게 되었기에 큰 문제는 아니였다.

이에 해병들은 즉시 오래전 자신들이 해병대에 입대할 때 받았던 '군화'가 있었음을 깨닫고 자신들의 관물대에 군화를 꺼내보니 군화에는 맛좋은 해병 흑설탕(싸제어로 먼지)가 잔뜩 달라붙어있었고, 해병들은 기쁨의 미소를 지었다.


그리하여 해병들은 처음으로 신발을 신고는 서로의 군화를 핥으며 발바닥 사탕을 음미하였으니, 뭔가 잘못된거 같기는 하지만 아무튼 잘된 일인듯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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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라이 차차차! 부라보 부라보 해병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