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65년 69월 74일 근요일!
한 사나이가 포항에 나타났다.
그의 정체는 바로 얼라이드의 헤드 박형석.
"여기가 포항인가...? 종건 형이 일해회를 이기려면 포항의 왕에게 수련을 받으라고 했는데... 그나저나 이건 대체 무슨 냄새지?"
종건에게 수련을 받은 박형석은 다음 수련을 위해 1세대 왕이 살고 있다는 포항의 어느 컨테이너 더미를 찾아왔다.
그러나 그 컨테이너 단지에서는 말로 표현할 수 없는 개씨발앰뒤썩창내가 진동했고 인기척이라고는 느껴지지 않았다.
"벽에 붙은 그림들은 뭐지? 라이라이? 군대 건물인가?"
하지만 이 곳은 평범한 군대 막사라고 하기에는 아주 소름끼치는 공간이었다.
게다가 몇몇 포스터는 '친구 몸을 만지면 나빠요!', '신기한 한글나라' 따위의 아동 학습지가 아니던가?
그런데 바로 그때!
"새끼... 기열!"
"?!"
박형석이 뒤를 돌아보자 구릿빗 피부의 근육질 사내가 서있었다.
1세대의 전설, 포항의 왕 [황근출 해병]
"당신이 포항의 왕입니까? 저를 가르쳐 주세요. 제 크루를 더 강하게..."
"새끼... 난 너같은 기열새끼는 키우지 않는다! 게다가 중첩의문문을 생략하는 대찐빠를 저지르다니!"
황근출 해병은 포신으로 박형석의 해병수박(싸제용어로 머리)을 강타하였다.
"크윽...!"
"난 오도짜세만 키운다. 네놈에게선 아무것도 안보여. 만약 쓸모가 없다면 넌 여기서 전우애인 형이 되는거다."
황근출 해병의 말이 끝나기 무섭게, 박형석은 복싱, 무에타이, 극진가라데 등 온갖 기술로 황근출 해병을 강타해댔다.
"흠, 보여주려는 것인가? 새끼... 넌 이미 배운 것이 많다. 해병 파피루스에 그림이 많으면 내가 뿌릴 올챙이 크림이 없지 않겠나? 네놈에게는 전우애인 형을 내릴 가치도 없겠군!"
황근출 해병은 예열을 마친 포신으로 박형석의 해병수박을 다시 한 번 내리치려고 했다.
그런데 그 순간!
"난 배우지 않았어. 따라했을 뿐이야."
박형석 역시 포신을 잔뜩 세우고 황근출 해병의 포신을 막아냈으니!
순식간에 박형석도 황근출 해병의 해병포신검술을 카피한 것이 안니던가?
"으하하하! 새끼... 기합! 아쎄이는 해병 파피루스 따위가 아니다. 기대해라 무빡형석! 너를 내 최고의 짜세해병으로 만들어주마!"
황근출 해병은 해병오함마 수면제로 박형석... 아니, 무빡형석 해병을 잠시 재운 다음, 그를 끌고 해병성채 깊숙한 곳으로 향했다.
과연 무빡형석 해병은 어떻게 될 것인가?
(악! 확마박기 시리즈 보고 아이디어 얻어서 썼습니다!)
외모지상주의?
ㅇㅇ 원작 외지주 맞음
새끼...해병표절(싸제어로 패러디)
새끼....기열 다른 기열 민간인의 것을 배낄 땐 긴빠이라 하는 것을 모르는가!!!
기합!
기합!!!
이젠 웹툰이냐 ㅋㅋㅋ
악!
새끼 기합!
기합!
무빡형석 씨발 ㅋㅋㅋㅋㅋㅋㅋ
악! 무빡형석 해병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