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형마트 옆에 이질적인 컨테이너 하나 보여서 호기심에 사진찍으려 다가왔는데 갑자기 근처에서 우~~~히히히히힉 끼룩!끼루루루루룩!! 하는 소리랑 저 멀리서는 구급차? 같은 사이렌 소리가 점점 가까워진다… 씨발 나 도망쳐야되냐…?
어?
이두창 해병님의 해병 구급차이니 안심하도록!
아쎄이! 자진입대라는 경사스런날에 어딜 간다는 말인가?
이제부터 자네는 호 기심 해병이다
해병 주차 단속(싸제말로는 차량 절도)
끼룩끼룩이라는 소리는 공군 순찰대 비상 둘러보기 상비대의 소리니 안심해라
희망을...
새끼..지금쯤 앙증맞은 신입 아쎼이가 되었겠구나 오늘의 너가 새로 태어난 생일이니 싸제시절 너의 주민번호에 박혀있던 날짜는 잊고 오늘을 기억하도록 기합!!!!!!
희망을 버려라
아쎄이!
어서 입대해~
희망을
버려라
아쎄이! 포신이 되는것만큼 경사스런 일이 어디있겠는가!
빌 헬름의비명 해병, 호 모에릭투스 해병, 그 리마 해병님께서 잡으러 가셨다!
걍 포기하고 자원입대나 해라
빨리 빨간마후라를 제창하도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