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야흐로 음식이 홀대받는 시대가 되었다.
이제 더 이상 사람들에게 음식은 소중한 것이 아니다.
생존을 위한 필수품에서 오감만 즐겁게 하면 되는 오락수단으로 전락했다.
배를 불리기 위해 음식을 소중히 먹는 시대는 지났다.
배가 부르지 않아도 입에 안 맞거나 질리면, 다른 것이 궁금하면 거리낌없이 음식은 쓰레기통으로 들어간다.
세상엔 수많은 음식들이 있고 수없이 만들어지고 버려진다.
아프리카 나라에서도 휴전선 위 북한에서도 빈곤층조차 랍스터 샥스핀 캐비어 같은 것들을 남아서 버리고 있다.
그럼에도 모순은 있다.
좋은 음식이 이렇게 남아도는데 굳이 괴식을 처먹는다는 것이다.
"경상남도 포항특별시 소재 해병성채"
이곳 인근에는 화교출신 윤교간란 씨가 운영하는 36년된 중화요릿집이 하나 있었다.
윤씨에게는 요즘 고민거리가 생겼다.
30년 넘게 수없이 많은 중화요리를 만들고 그중에서도 짜장은 간짜장 사천짜장 쟁반짜장 유니짜장 온갖 짜장을 다 솜씨좋게 만들어 내지만 "해병짜장"만큼은 흉내낼 수가 없었다.
해병짜장을 먹어본 사람들의 증언에 의하면 퀴퀴하고 역겨우면서도 감칠맛이 일품인 짜장맛이라고 했다.
그래서 윤씨는 오래된 집된장도 넣어보고 청국장도 넣어봤지만 냄새는 비슷해도 그 맛은 나오지 않았다. 그저 역겨운 냄새와 짠맛만 날 뿐이었다.
"도대체 뭘로 어떻게 만드는거야 씻팔"
결국 윤씨는 망원경을 이용해 해병성채 주계장의 모습을 염탐하는데 성공했다.
"아니 미친새끼들 아닌가? 씨발 똥을 건져서 짜장이라고 처먹는거야 지금?"
하지만 재료가 똥이라고 포기하는 것은 요리사로서 직업의식이 없는 거라고 생각했다.
그래서 화장실에 가서 변기에서 똥을 건져 볶아 짜장을 만들었다.
"우웩 이거 똥 아니에요? 왜 짜장에서 똥냄새가 나지?"
아니 애초에 똥을 먹는 게 이상하다.
아니 어쩌면 정상일지도 모른다.
단체로 스카톨로지라도 걸린것처럼 삭힌홍어 취두부 수르스트뢰밍 앙두예트 등 온갖 냄새나는 음식을 좋다고 먹지 않는가?
똥을 먹는것도 그런 미식일지도 모른다고 생각했다.
'수세식이 아니라 재래식에서 건져야 되나?'
그때 마철두 해병이 아쎄이를 모집하러 왔다 윤씨를 발견했다.
"아쎄이, 무슨 고민이라도 있나?"
"그 해병짜장이 아무리 해도 맛이 안 납니다."
"하하! 당연하지 않은가! 변기에서 똥만 건진다고 똥이 짜장이 되지는 않지!"
"엑 그럼 어떻게...?"
"고기도 넣어야지 황룡고기 말일세!"
"아...!"
마철두 해병은 친절하게도 황룡을 데리고 와서 그자리에서 잡아 갓잡은 황룡고기를 내주었다.
황룡으로 우려낸 국물에 똥을 넣고 황룡고기를 넣으니 제법 그럴싸했다.
하지만 아직 완전한 해병짜장의 맛은 나지 않았다.
"역시 오리지널은 못 따라가는 건가"
'이 해병새끼들 그냥 식인하고 가혹행위 하려고 그냥 한 소리 아니야?'
"해병짜장은 재료만으로 완성되지 않네. 먹는 사람도 중요하지"
그러더니 진떡팔 해병이 안대를 하고 입에 재갈을 문 남자들을 끌고와서 윤씨가 만든 것을 먹이기 시작했다.
"아쎄이, 이게 뭔가?"
"윽 똥내..."
곧 그렇게 말한 사내를 무자비하게 구타하고 온갖 가혹행위를 한 뒤 다시 물었다.
"맛이 어떤가?"
"악! 감칠맛 나는 짜장입니다!"
"그렇다네. 아쎄이만이 해병짜장의 깊은 맛을 느낄 수 있지"
"그리고 무엇보다 해병짜장엔 사랑, 사랑이 필요하다네 러브 말일세 러브"
"사랑?"
"지금부터 진정한 해병의 사랑, 전우애를 가르쳐주지"
"이런 씹..."
"이제 자네도 짜장맛을 알게 될 게야 아쎄이가 될 테니"
그렇게 나는 윤교간란이라는 기열스러운 평범한 이름을 버리고 윤떼뱅씹갱이라는 짜세이름을 받고 아쎄이가 되었으니 어찌 해피엔딩이 아니랴!
이제 더 이상 사람들에게 음식은 소중한 것이 아니다.
생존을 위한 필수품에서 오감만 즐겁게 하면 되는 오락수단으로 전락했다.
배를 불리기 위해 음식을 소중히 먹는 시대는 지났다.
배가 부르지 않아도 입에 안 맞거나 질리면, 다른 것이 궁금하면 거리낌없이 음식은 쓰레기통으로 들어간다.
세상엔 수많은 음식들이 있고 수없이 만들어지고 버려진다.
아프리카 나라에서도 휴전선 위 북한에서도 빈곤층조차 랍스터 샥스핀 캐비어 같은 것들을 남아서 버리고 있다.
그럼에도 모순은 있다.
좋은 음식이 이렇게 남아도는데 굳이 괴식을 처먹는다는 것이다.
"경상남도 포항특별시 소재 해병성채"
이곳 인근에는 화교출신 윤교간란 씨가 운영하는 36년된 중화요릿집이 하나 있었다.
윤씨에게는 요즘 고민거리가 생겼다.
30년 넘게 수없이 많은 중화요리를 만들고 그중에서도 짜장은 간짜장 사천짜장 쟁반짜장 유니짜장 온갖 짜장을 다 솜씨좋게 만들어 내지만 "해병짜장"만큼은 흉내낼 수가 없었다.
해병짜장을 먹어본 사람들의 증언에 의하면 퀴퀴하고 역겨우면서도 감칠맛이 일품인 짜장맛이라고 했다.
그래서 윤씨는 오래된 집된장도 넣어보고 청국장도 넣어봤지만 냄새는 비슷해도 그 맛은 나오지 않았다. 그저 역겨운 냄새와 짠맛만 날 뿐이었다.
"도대체 뭘로 어떻게 만드는거야 씻팔"
결국 윤씨는 망원경을 이용해 해병성채 주계장의 모습을 염탐하는데 성공했다.
"아니 미친새끼들 아닌가? 씨발 똥을 건져서 짜장이라고 처먹는거야 지금?"
하지만 재료가 똥이라고 포기하는 것은 요리사로서 직업의식이 없는 거라고 생각했다.
그래서 화장실에 가서 변기에서 똥을 건져 볶아 짜장을 만들었다.
"우웩 이거 똥 아니에요? 왜 짜장에서 똥냄새가 나지?"
아니 애초에 똥을 먹는 게 이상하다.
아니 어쩌면 정상일지도 모른다.
단체로 스카톨로지라도 걸린것처럼 삭힌홍어 취두부 수르스트뢰밍 앙두예트 등 온갖 냄새나는 음식을 좋다고 먹지 않는가?
똥을 먹는것도 그런 미식일지도 모른다고 생각했다.
'수세식이 아니라 재래식에서 건져야 되나?'
그때 마철두 해병이 아쎄이를 모집하러 왔다 윤씨를 발견했다.
"아쎄이, 무슨 고민이라도 있나?"
"그 해병짜장이 아무리 해도 맛이 안 납니다."
"하하! 당연하지 않은가! 변기에서 똥만 건진다고 똥이 짜장이 되지는 않지!"
"엑 그럼 어떻게...?"
"고기도 넣어야지 황룡고기 말일세!"
"아...!"
마철두 해병은 친절하게도 황룡을 데리고 와서 그자리에서 잡아 갓잡은 황룡고기를 내주었다.
황룡으로 우려낸 국물에 똥을 넣고 황룡고기를 넣으니 제법 그럴싸했다.
하지만 아직 완전한 해병짜장의 맛은 나지 않았다.
"역시 오리지널은 못 따라가는 건가"
'이 해병새끼들 그냥 식인하고 가혹행위 하려고 그냥 한 소리 아니야?'
"해병짜장은 재료만으로 완성되지 않네. 먹는 사람도 중요하지"
그러더니 진떡팔 해병이 안대를 하고 입에 재갈을 문 남자들을 끌고와서 윤씨가 만든 것을 먹이기 시작했다.
"아쎄이, 이게 뭔가?"
"윽 똥내..."
곧 그렇게 말한 사내를 무자비하게 구타하고 온갖 가혹행위를 한 뒤 다시 물었다.
"맛이 어떤가?"
"악! 감칠맛 나는 짜장입니다!"
"그렇다네. 아쎄이만이 해병짜장의 깊은 맛을 느낄 수 있지"
"그리고 무엇보다 해병짜장엔 사랑, 사랑이 필요하다네 러브 말일세 러브"
"사랑?"
"지금부터 진정한 해병의 사랑, 전우애를 가르쳐주지"
"이런 씹..."
"이제 자네도 짜장맛을 알게 될 게야 아쎄이가 될 테니"
그렇게 나는 윤교간란이라는 기열스러운 평범한 이름을 버리고 윤떼뱅씹갱이라는 짜세이름을 받고 아쎄이가 되었으니 어찌 해피엔딩이 아니랴!
악!
기합!
기합!
어떻게 기열 민간인 이름이 윤교간란ㅋㅋㅋㅋ
새끼...기합!
ㅋㅋㅋㅋㅋㅋㅋ
악
악!!
악!! 윤 간난교 해병님!!!!
해병 애널그램 기합!!
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