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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는 해병동산에서 뜨거운 태양열에 아쎄이들이 익어버려 해병 바베큐가 되고, 그 해병 바베큐를 먹으려던 아쎄이들이 마찬가지로 태양열에 익어버려 해병 바베큐가 되는 ㅄ같은 순환이 반복되던 톤요일! 몇몇 그나마 절제심이 있으며 생각을 할 줄 아는 아쎄이들은 해병 바베큐의 유혹을 견뎌내고, 태양열을 피해 해병성채 안으로 몸을 피신하였으나, 그렇게 몸을 피한 아쎄이들도 안전하지는 못하였다.
왜냐하면 두 오도해병이 맞다이를 뜨는 것에 정신이 팔려 몇몇 아쎄이들이 재수없게 두 오도해병의 맞다이에 휘말려 해병 수육이 되어버리는 찐빠가 발생하였기 때문이었다. 두 오도해병의 맞다이는 그럼에도 그칠줄 모르고 오히려 더 심해져만 갔고, 결국 자칫하면 해병성채가 박살날 지경이 될때까지 싸워대었다. 이에 맞다이라면 왠만해선 너그럽게 넘어가주시는 박철곤 해병님도 참지 못하시고 두 해병을 향해 "새끼... 기열!"이라고 외치셨으나 두 해병은 맞다이에 정신이 팔려 박철곤 해병님의 말씀조차 무시하였고, 화가 단단히 난 박철곤 해병님이 두 해병에게 호랑이처럼 달려들어 가슴팍을 걷어차고 나서야 두 해병은 그제서야 상황을 파악하고 맞다이를 멈췄다.
박철곤 해병님이 맞다이의 주범이었던 두 해병에게 해병맴매를 하기위해 두 해병의 신원을 확인해보니, 한명은 오스트리아 출신의 해병 가스 전문가인 휘둘러 해병이었으나, 다른 한명은 박철곤 해병도 잘 모르는 해병이 아닌가. 하지만 새로 입대한 아쎄이라고 하기에는 휘둘러 해병과 동등하게 맞다이를 뜰 정도에다가 척보기에도 오도해병임을 알 수 있는 외모를 하고 있었으니, 박철곤 해병님은 자신이 해병성채에서 모르는 해병이 있었나 하고 당황하실 수 밖에 없었다.
"휘둘러 해병은 그렇다치고... 자넨 대체 누군가? 아쎄이는 아닌거 같고..."
"네?! 박철곤 해병님. 절 몰라보다니 너무하신거 아닙니까! 어제도 제가 박철곤 해병님께 해병짜장을 배달해드렸건만!"
"자네가 해병짜장을..? 자네가 누구길래."
"제가 누구긴요. 해병성채의 해병 짜장 배달원인 짜장형 해병 아닙니까?!"
그러하였다. 휘둘러 해병과 맞다이를 뜨고 있던 해병의 정체는 평소에는 주계장에서 생활하나, 해병들이 '해병짜장을 먹고 싶다.'라는 생각을 하면 그 생각을 감지해 마철두 해병님이 갓 뽑은 해병짜장을 신속배달하는 역할을 맡고 있는 짜장형 해병이였다! 이렇게 중요한 해병임에도 박철곤 해병님조차도 짜장형 해병의 정체를 잘 몰랐던 이유는 평소에는 주계장에 조용히 배달을 기다리고 있는데다가 만약 배달을 받더라도 신속배달을 중요시하는 짜장형 해병이 해병 짜장을 고작 6974892년만에 해병 짜장을 먹고싶어하는 해병에게 배달해버렸기에 누구도 짜장형 해병의 존재를 인지하지 못했던 것이다!
"음, 그런거였나... 아무튼 몰라봐서 미안하네 짜장형 해병. 그런데 자네 둘 도대체 왜 싸우고 있던건가?"
박철곤 해병님의 질문에 짜장형 해병과 휘둘러 해병은 서로를 쳐다보더니만, 방금전에 박철곤 해병님께 경고를 받았던 것도 까먹은 것인지 이내 서로에게 으르렁거리더니만 다시 맞다이를 뜨는 것이 아닌가?! 이에 박철곤 해병님은 선임이 싸움을 말렸음에도 또 싸우는 두 해병을 보고 분노하시다가 우연히 두 해병의 맞다이를 옆에서 지켜보며 어쩔줄 몰라하는 방국봉 해병을 발견하였다.
"방국봉 해병? 왜 그러나."
"박철곤 해병님... 제가 왜 두 해병이 싸우고 있는지를 박철곤 해병님에게 보고하고자 함을 신고할 수 있겠습니까..?"
"새끼... 기합! 말해보도록."
"사실, 저 두 해병이 싸우는 건 저 때문입니다..."
아니 이럴수가! 휘둘러 해병과 짜장형 해병이 싸우는 이유가 방국봉 해병 때문이라니..! 이에 박철곤 해병님은 방국봉 해병에게 동료인 해병들이 싸우도록 갈등을 조장한 것이냐며 그 죄를 물으시며 방국봉 해병님에게 해병 수육형을 내리려고 했으나, 방국봉 해병이 박철곤 해병에게 부랴부랴 사정을 이야기하니, 그 전말은 다음과 같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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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는 조금 전, 방국봉 해병은 여느때와 다름없이 자신의 선의의 라이벌이자 애제자인 휘둘러 해병과 함께 궁둥짝을 치켜들고는 해병 산소 생산 훈련을 하고 있었다고 한다. 그렇게 열심히 훈련중인 방국봉 해병을 누군가가 부르니, 방국봉 해병은 그 목소리가 낯설지 않아 잠시 훈련을 멈춰보니 그의 눈앞에는 짜장형 해병이 서있었던 것이었다.
"방국봉 해병. 이거 오랜만이군!"
"아니, 짜장형 해병! 이게 얼마만인가!"
그러하였다. 사실 방국봉 해병과 짜장형 해병은 같은날 해병대에 입대한 동기로 그런만큼 두 해병은 매우 친밀한 관계였으나, 둘이 점점 짬을 먹으면서 방국봉 해병은 자신에게 해병 산소 생산에 재능이 있다는 것을 알고 해병 산소 생산의 대가가 되기 위하여 해병 동산으로 수행을 떠나고, 짜장형 해병은 진떡팔 해병님께 그 배달 실력을 인정받아 마철두 해병이 생산한 갓뽑은 따끈따끈한 해병 짜장을 배달하는 역할을 하사받아 주계장에서 일하게 되면서 둘은 좀처럼 만날 일이 없었던 것이다.
그러다가 짜장형 해병이 배달을 마치고 주계장으로 돌아가던 중 우연히 방국봉 해병을 발견했고, 너무나도 반가운 마음에 짜장형 해병이 방국봉 해병에게 먼저 말을 건 것이었다. 아! 헤어졌던 전우와 만나다니, 이 얼마나 기쁜 일인가?!
"정말 이렇게 만나게되리라고 생각도 못했군!"
"그러게나 말일세. 방국봉 해병, 이렇게 만난것도 인연인데 기념으로 전우애를 나누지 않겠는가?"
"음... 그것도 좋지만, 미안하지만 거절하겠네..."
방국봉 해병의 예상치 못한 거절에 짜장형 해병은 충격을 받고, 도대체 왜 자신과의 전우애를 거절하는 것이냐고 이유를 물어보려는 찰나 짜장형 해병은 방국봉 해병 옆에 서있던 휘둘러 해병을 발견하고는 인상을 찌푸리며 방국봉 해병에게 물었다.
"자네, 설마 저 옆에 있는 아쎄이와 전우애를 해야하기 때문에 나와의 전우애를 거절하는겐가?!"
"무슨 소리인가?! 내가 거절하는 이유는 휘둘러 해병때문인건 맞지만, 전우애가 아니라 휘둘러 해병과 같이 훈ㄹ..."
"결국 저 휘둘러인지 휘틀리인지 뭔지하는 녀석 때문이란 얘기 아닌가! 자네는 동기보다 저런 흘러빠진 아쎄이가 더 좋단 말인가!"
짜장형 해병의 말에 아까부터 방국봉 해병의 옆에 나타나 친근하게 구는 짜장형 해병이 마음에는 들지 않았으나, 그래도 방국봉 해병의 동기이기에 참고 넘아가고 있던 휘둘러 해병은 결국 폭발하여 짜장형 해병에게 자신도 크게 하였다.
"새끼... Untermensch! 네가 방국봉 해병님과 동기이면 다인가?! 방국봉 해병님과 더욱 오랜시간을 보낸 것은 나다!"
"휘, 휘둘러 해병! 짜장형 해병은 내 동기이니 자네의 선임일세! 선임에거 운터멘쉬는 조..."
"오냐! 덤벼봐라! 이 흘러빠진 녀석아. 오늘 내가 너의 해병 호두과자를 해병짜장의 고명으로 올려주겠다!"
"Nein! 오늘 네놈을 해병 부어스트로 만들어 해병 옥토버페스트 때 해병맥주와 함께 즐기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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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두 해병은 방국봉 해병이 말리려고 노력했음에도 불구하고 무섭게 맞다이를 뜨기 시작했고, 결국 방국봉 해병은 아무것도 못하고 지켜볼 수 밖에 없었다는 것이었다. 박철곤 해병님은 방국봉 해병의 사정을 듣고 어떻게든 휘둘러 해병과 짜장형 해병을 말려보려고 하였다.
"이보게 자네 둘! 방국봉 해병을 생각해서라도 그만 싸우는게 어떠한가?"
"싫습니다. 이런 녀석에게 제 동기인 방국봉 해병을 넘겨줄 수는 없습니다!"
"Nein! 고작 동기라는 이유로 함께 제 스승이자 선의의 라이벌을 이런 Untermensch에게 빼앗길 순 없습니다."
박철곤 해병님의 설득에도 두 해병이 매몰차게 거절하며 다시 맞다이를 뜨기 시작하자 박철곤 해병님은 원흉이라 할 수 있는 방국봉 해병을 처벌할 수도 없고, 그렇다고 어느 한쪽 편을 들어주자니 그것도 애매한 상황에 골치아파하셨고, 방국봉 해병은 어쩔 줄 몰라하였다. 둘의 맞다이가 계속되자 점점 해병들이 둘의 소란에 몰려들기 시작하였고, 이내 수많은 해병들이 모여 웅성웅성거리기 시작하였다.
"아니 저 둘 대체 왜 싸운데?"
"아, 방국봉 해병은 자기 전우애 파트너라고 서로 싸우고있다더라고..."
이렇게나 많은 해병들이 몰려들어 자신들을 쳐다보고 있음에도 두 해병은 맞다이를 멈추지 않앗고, 결국 박철곤 해병님은 한숨을 쉬시더니만 마침 다른 해병들과 함께 둘의 맞다이를 보고있던 황근출 해병님을 발견하고는 황근출 해병님께 해병들이 모인김에 휘둘러 해병과 짜장형 해병의 맞다이를 멈출 방법을 주제로 마라톤 회의를 열어달라 부탁하자, 황근출 해병님께서 이를 허락해주셔서 그 자리에서 즉시 마라톤 회의가 시작되었다.
"지금부터 휘둘러 해병과 짜장형 해병의 맞다이를 멈추게 할 방법을 주제로 마라톤 회의를 실시하겠다. 저 둘의 싸움이 심해졌다간 해병성채가 박살나게 생겼으니 가급적이면 신속하게 의견을 내주길 바란다!"
이에 가장먼저 손을 든 것은 역시나 해병대의 브레인인 대갈똘박 해병이였다.
"황근출 해병님. 두 해병이 싸우는 이유는 방국봉 해병님 때문이니, 공평하게 방국봉 해병을 반으로 나누어 둘이 반씩 가지게 하는 것이 어떻습니까?"
"오, 그거 괜찮은 아이디어로군! 어떤가 휘둘러 해병, 짜장형 해병"
그러나 휘둘러 해병과 짜장형 해병은 대갈똘박 해병의 기합찬 아이디어를 듣고도 오히려 대갈똘박 해병에게 화를 내며 대갈똘박 해병에게 달려들어 대갈똘박 해병을 수육으로 만들어 버리는 것이 아닌가?!
"아, 아니! 왜 그러는가 휘둘러 해병, 짜장형 해병."
"황근출 해병님! 방국봉 해병은 절대 반으로 완전히 나눌 수가 없습니다!"
"그렇습니다. 방국봉 해병님을 반으로 나누면 방구/ㄱ봉 해병이나 방ㄱ/ㅜㄱ봉 해병으로 나누어야하는데 글자수가 2+2:2+3이라 한쪽이 방국봉 해병님을 더 많이 가지게 되잖습니까?!"
그러하였다. 방국봉 해병은 완벽하게 절반으로 나누려고 해도 절반으로 나눌 수가 없는 존재였기에, 둘로 갈라 한명에게 줘버리면 한쪽이 더 많은 방국봉 해병을 가져가는 것이 아닌가?! 게다가 두 해병은 둘 다 '저 녀석에게 방국봉 해병을 반이나 줄 수는 없다'며 한치의 양보도 없었기에 결국 대갈똘박 해병의 아이디어는 기각되고야 말았다.
이에 대갈똘박 해병의 아이디어와 반대로 '휘둘러 해병과 짜장형 해병을 하나로 합쳐서 '루돌프 짜장형' 해병으로 만들자'라는 의견은 휘둘러 해병이 자신은 반쪽이 날아가므로 자신이 손해라며 결사반대하여 기각되었고, '방국봉 해병을 한명 더 복제해서 둘이 사이좋게 나눠가지게 하자'라는 의견은 해병대에는 클론 제작 기술이 없어서 기각되었다.
이렇게 아무리 아이디어를 내봐도 휘둘러 해병과 짜장형 해병이 거부하거나, 사정으로 기각되어버리니 해병들이 머리 아파하는 가운데, 씹통떡 해병은 의견을 내지 못할 망정, 혼자서 쿰척거리며 혼잣말을 지껄이는 것이 아닌가?!
"후욱후욱, 이거 방국봉 해병을 둘러싼 정실 논쟁... 후욱후욱 성별만 여자였으면 완벽했..."
이에 박철곤 해병님께서는 감히 기열계집을 탐하는 씹통떡 해병을 해병 수육으로 만들어 버리셨으나 씹통떡 해병이 말한 '정실 논쟁'이라는 것이 무엇인지가 궁금해졌다. 그러나 기열 씹통떡 해병은 이미 박철곤 해병님이 해병 수육으로 만들어버린지 오래였다. 이에 곤란해하던 박철곤 해병님은 지나가던 황룡을 보고는 황룡도 씹통떡과 같은 기열찐빠이니 뭔가 알지도 모른다는 생각에 황룡을 불러세웠다.
"왜 이 ㅈ게이 새끼야."
"황룡! 씹통떡이 정실 논쟁이니 어쩌구저쩌구 하던데, 정실 논쟁이란게 뭔지 아는가?"
"정실 논쟁..? 아 그거 씹덕새끼들이 만화 진히로인이 누구인지로 ㅈㄹ하는 걸껄."
"아니, 진히로인은 또 뭐란 말인가?! 좀 알기쉽게 설명해보게나 황룡."
"쉽게 말하자면 '주인공이랑 누가 결혼하게 되느냐.'로 싸우는거야."
아 그렇구나! 그렇다는 얘기는 짜장형 해병과 휘둘러 해병 중 방국봉 해병과 가장 결혼하기에 적합한 해병이 방국봉 해병을 차지하면 된다는 것이 아닌가?! 한쪽이 방국봉 해병과 결혼하기에 더 적합하다고하면 다른 한쪽에서도 그 사실을 인정하고 깔끔하게 방국봉 해병을 포기할터! 박철곤 해병님은 정실 논쟁이 이 상황을 해결하기 가장 적합한 상황이라 판단하셨고, 황근출 해병님도 이에 동의하시니 방국봉 해병을 둔 짜장형 해병과 휘둘러 해병의 해병 정실 논쟁이 실시되었다!
이에 황근출 해병님과 해병대의 유일한 부부인 무톤듀오, 기열 황룡이 심판이 되어 두 해병 중 누가 방국봉 해병의 정실에 어울리는 지를 판단하기 위한 해병 정실 논쟁이 벌어지니 이에 전국의 해병들이 이 ㅄ같은 논쟁을 보기위해 해병성채로 몰려들었다!
"상병 짜장형! 방국봉 해병의 정실이 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악!"
"Nein! 상병 휘둘러! 방국봉 해병의 정실에는 이 휘둘러가 되는 것이 올바른 해(海)결책임을 선언합니다!"
"훌륭한 마음가짐이다! 자 그럼 두 해병은 어째서 자신이 방국봉 해병이 되어야하는지를 우리에게 설득해보도록!"
이에 기열 황룡은 '방국봉의 정실을 찾는건데, 방국봉이 심사를 맏아야 하는게 아니냐.'라고 말했다가 심판의 의무를 져버리려고 했다는 이유로 해병 수육형을 당하는 가운데 휘둘러 해병이 먼저 자신이 방국봉 해병의 정실이 되어야하는지를 설명하였다!
"악! 상병 휘둘러. 저는 처음에는 방국봉 해병님을 질투하여 그에게 결투를 신청했으나, 박철곤 해병님의 지도아래 같이 아쎄이수급을 함께하면서 서로를 인정하고 사제관계이자 선의의 라이벌이 되었습니다. 이렇게 서사가 탄탄한 제가 방국봉 해병님의 정실이 되어야만 합니다!"
"악! 아닙니다. 저 짜장형은 휘둘러가 입대하기전부터 방국봉 해병과 친했고, 방국봉 해병과 떨어졌을 때도 늘 방국봉 해병과 다시 만날 날만을 기다려 왔습니다! 휘둘러 해병보다 방국봉 해병을 생각한 날이 더 많을 제가 방국봉 해병의 정실이 되어야 합니다!"
두 해병이 주장을 한귀로 흘려보내며 황룡 수육을 먹던 황근출 해병님과 무톤 듀오는 '어~ 둘다 그럴싸한 의견이네.'라고 판단하니 방국봉 해병의 정실이 누가 되어야하는지는 다시 한 번 미궁으로 빠지고 말았다.
"그럼 도대체 어떻게 해야하지..."
"잠깐, 그러고보니 톤톤정 해병님께서 무모칠 해병님과 결혼하셨으니 무모칠 해병님의 정실이 아닌가. 톤톤정 해병님 어떻게 무모칠 해병님의 정실이 되셨습니까?"
"토온~? 톤톤."
톤톤정 해병님이 황룡 수육을 먹다 말씀하시길 자신은 무모칠 해병님과 전우애를 나누어 임신을 하여 민준이를 출산하였고 그렇게 무모칠 해병님과 결혼하셨다고 설명하셨다. 이에 휘둘러 해병과 짜장형 해병은 방국봉 해병의 아이를 임신하기위해 방국봉 해병에게 달려들어 방국봉 해병에게 달려들었으나, 전우애구멍, 입, 콧구멍, 귓구멍, 땀샘 등 방국봉 해병의 구멍이라는 구멍에는 죄다 포신을 박았지만, 자신들의 노력에도 방국봉 해병의 아이를 임신하지 못하는 것이 아닌가?!
이에 두 해병은 자신들이 불임이라 방국봉 해병의 아이를 임신하지 못 하는 것이라고 좌절하였으나, 이내 해병대 최고의 인공수정 전문가가 이곳 해병성채에 있다는 것을 깨달았다. 그렇게 둘은 황룡이 "ㅅㅂ놈들"이라고 궁시렁거리며 돌아오는 것을 보고는 황룡에게 달려들었다.
"으악! 이 새끼들! 날 요리해서 방국봉에게 바치는 놈이 방국봉 차지하기로 했냐! 왜 그러는데!"
"황룡! 부탁한다. 내게 인공수정을 해줘서 방국봉의 아이를 임신하게 해다오!"
"Nein! 인공수정을 받아 방국봉 해병님의 아이를 임신해야하는 것은 나다!"
"뭔... 꺼져 ㅅㅂ!!!"
그렇게 황룡은 둘의 인공수정 요구를 거부하며 역돌격을 실시하였고, 휘둘러 해병과 짜장형 해병은 그런 황룡을 인공수정을 해줄때까지 쫓아가겠다며 황룡을 쫓아가기 시작하였다. 결국 황룡은 두 해병에게 붙잡히고야 말았고 두 해병은 황룡에게 인공수정을 받기 위하여 황룡을 질질끌고 해병성채로 돌아왔으나, 어째 둘이 돌아왔음에도 해병들의 표정은 침울한데다가 방국봉 해병도 보이지 않는 것이 아닌가?!
"어, 방국봉 해병님은 어디로 가셨는지..."
"국봉이, 휘둘러 이걸 좀 읽어보게나..."
그렇게 말한 황근출 해병님은 두 해병에게 방국봉 해병이 남긴 편지를 읽어보고는 큰 충격에 빠져버렸다. 방국봉 해병은 둘이 황룡에게 인공수정을 받으려고 쫓아가는 모습을 보고는 우유부단한 자신에게 실망하고 기열 황룡을 새로 사랑하게 되어 쫓아간 것이라고 오해하여 두 해병에게 자신이 둘을 실망시켜 미안하다며, 자신은 더 이상 둘을 실망시키지 않도록 사라져줄테니 기열 황룡보다 못한 놈이니 황룡과 행복하길 바란다는 내용이 적혀있는게 아닌가?!
"아아... 방국봉, 내가 어떻게 자네를 두고 기열 황룡따위를 사랑한단 말인가?!"
"Nein! 따흐아앙!"
그렇게 두 해병은 방국봉 해병이 없는 세상은 상상할 수 없으니 방국봉 해병을 따라가겠다며 다른 해병들이 말리기도 전에 해병성채 17층 창에서 뛰어내리며 해병 매쉬드 포테이토가 되고 말았다. 이런 안타까운 상황에도 해병들은 슬퍼하기는커녕 포신을 긁적거렸으니, 그렇게 동료를 따질때는 언제고, 이렇게나 무심할 수가 있단 말인가?!
"엇, 다를 무슨 일 있으십니까?"
"아, 방국봉 해병. 짜장형 해병과 휘둘러 해병이 자넬 따라가겠다고..."
"네?! 제가 일부러 둘을 피해준다고 비키니시티까지 간다고 했는데 왜..."
그러하였다! 방국봉 해병은 그냥 말 그대로 두번 다시 휘둘러 해병과 짜장형 해병의 눈에 띄지 않도록 하겠다는 것이였고, 그 자리에 방국봉 해병이 없던 것도 방국봉 해병이 둘의 눈에 띄지 않을 비키니시티로 가기 위해 해 산물과얘기하는것은재밌어 해병의 도움을 받아 비키니시티로 파견근무를 나가기 전 짐을 싸느라 그 자리에 없던 것이었다.
뭐 전말이야 어찌되었든, 짜장형 해병과 휘둘러 해병이 해병 매쉬드 포테이토가 되면서 방국봉 해병이 비키니 시티로 파견근무를 나갈 필요도 없어졌기에 오도해병들은 방국봉 해병이 해병성채에 머무르게 된 것을 축하하며 해병 매쉬드 포테이토를 그날 저녁으로 맛있게 먹을 수 있었다고 하니 모칠좋고 톤톤좋은 일이 아닐수가 없었다!
사랑하면 차이고, 사귀면 죽어라! 우리는 해병대!
라이라이 차차차!
새끼... 기열! 루돌프 휘둘러 해병님은 오도스트리아 출신이시다!!
악! 수정했습니다.
기합!
오늘의 교훈: 사람 말은 끝까지 듣자
허구한날 자신의 성욕을 못참고 때씹전우애를 나누는 해병들에게 사람 말을 끝까지 들을 정도의 인내심은 없었다고 하니 경사로세 경사로세!
사랑에는 약한 해병
나는 너를 좋아해~
이걸로 문학까지 나와버렸네 ㅋㅋㅋ
기합!!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악!
기합이다
해병 러브코미디(싸제어로는 지1랄) - dc App
하다하다 부인싸움까지하네 시발ㅋㅋㅋㅋㅋㅋ
政蟋夫姻...? 기합!!!!
뭔가 했더니 정실부인 훈독한거였네 ㅋㅋㅋㅋ
로미오도와 쥬지엣 기합!
ㅋㅋㅋㅋㅋㅋ 황룡 씹덕문화 모른다면서 정실논쟁은 또 아네ㄲㅋㅋㅋ
그건 이 글쓴 내가 씹덕이라...
위버멘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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