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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 악폐습과 가혹행위를 과장되게 묘사한건데

본인이 이런 행위에 가담했던 가해자가 아니라면 찔릴거 없는게 아닌가?

애초에 그런 인간들은 범죄자지, 멀쩡한 장병들로 칠 수도 없거니와...

실명, 실존인물이 등장한 적도 딱히 없고(있어봐야 역사적 전쟁범죄자나 독재자 정도?)

오로지 해병대에서 실제로 버젓이 벌어지는 그 행위만을 허구의 캐릭터갖고 풍자한건데

이게 국군 장병 비하일까..,

그리고 해병문학은 애초에 현실의 해병대와는 다른 허구적 평행세계, 거기서 등장하는 해병들은 판타지적 괴물로 묘사되는데

해병문학 속 세계가 현실의 쓰레기같은 오도해병들이 가는 지옥같은 곳이라는 설정도 이미 수없이 쓰였고

아니면 해병문학 속 해병들은 권선징악적 장치로서, 실제 오도해병들보다 더한 존재로 나와서 걔네가 한 짓을 그대로 되돌려주는 역할로도 자주 나오지

현실에서 고통받는 평범한 장병들이 나오면 무조건 동정적인 시선으로 그려지고

가혹행위의 피해자들이 해병문학 속 해병들에게 도움받아 구원받는 스토리도 자주 나오는데...

물론 게이=해병대 취급하는 밈처럼 다소 무분별하게 확대되는 경향이 없다곤 할 수 없고, 이는 돌아봐야 하는 문제지만

국군장병 알페스라는 표현은 명백히 잘못됐는데

해병문학의 풍자대상은 인물이 아닌 사건과 집단임

실존인물의 인명을 거론하며 성적인 욕망을 투영하고 명예훼손을 하는 알페스랑은 본질적으로 공통점이 없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