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생활 하면서 총 3명 봤음. 근데 언론에 나온건 단 1명

1.  14년 4월에 전역 2주 앞둔 1163기가 체단실 전신거울 앞에서 오버헤드 프레스 하다가 앞으로 넘어져서 전신거울 다 깨져서 파편이 목에 박혀 과다출혈로 사망. 전역 단 2주 앞둔 병장이라서 그런가 도솔관에서 영결식까지 해줬지만 언론에 안 나옴. 영결식 도중에 어머니, 여자친구 혼절해서 바로 옆에 포항병원 실려간거 기억남.

2. 14년 9월 훈단에 있던 1188기 수류탄 폭발 사고로 사망. 언론에 대대적으로 보도되서 그런가 사단 총원 조문가라는 사단장 지침 내려왔었고, 영결식은 희망 인원만 참가함. 조문 갔을때 훈병 어머니가 조문 온 애들 손 잡고 오열하는 소리는 아직도 생생함. 줫나 안타까웠다 ㄹㅇ


3. 15년 초 생활관에서 취침하다가 심장마비로 1184긴가 85기 사망. 해당 대대만 조문 갔고, 영결식 안하고 쉬쉬하며 넘어감.


그리고 사망사고는 아니지만 훈련 갔다가 복귀행군하는데 갑툭튀한 고라니 뒷발에 걷어차여서 갈비랑 무릎 아작나고 전역한 타중대 선임도 본 적은 있음. 고라니 존나 쎄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