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인은 1250자에서 1사단에서 복무한 전역자임
이번에 김계환 장군도 같이 도매금으로 욕 먹는 게 좀 아쉽긴 함 물론 내막이 더 나와봐야 알겠지만
김계환씨 있을 때 무리하게 대민지원 나가는 일도 없었고 훈련할 때 인명사고도 없었다
애들 무리하게 밀어넣는 사람도 아니었다
피스메이커 작전 준비할 때 쓸데없는 일 안 시키고 부대 정비하면서 소소하게 보급업무만 진행해서 좋았고
그리고 작전 끝나고 나서 사단 총원에게 휴가도 줘서 좋았다
김계환씨 때 대형사고가 있긴 했지만
체감상 김태성씨 때보다 획기적으로 부조리가 개선된 것도 사실이다
사단장이 자기 전번 전부대에 개시해서 애로사항 같은 거 있으면 자기한테 문의하라 해서 우리 부대원들 중에서도 중대장이 인원 부족하다고  휴가 자른 거 사단장이 편의 봐줘서 그 친구는 자기 휴가 다 쓸 수 있게 해준 적도 있다
물론 책임이 없다고는 할 수 없겠지만 내가 보기엔 성근 게이보다는 병들 훨씬 잘 챙겨준 사람이고 그 분이 성근 게이 폭주하는 거 사전에 알았다면 이런 일이 안 생겼을 거 같아 너무 아쉽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