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1136기 해병이고 몇몇은 눈치챘겠지만 빤쓰런세대임
내성적이고 찐빠도 많이내서 안그래도 고참들 눈밖에 난 아쎄이가 있었는데
한번은 얘가 성매매는 더럽다 난 그런거 하는 사람들이 싫다 이런식으로 말을 했나봄 그게 일수 귀에 들어갔다
그때 일수가 유흥에 미친새끼에 개씹악마 또라이새끼였거든 근데 군생활은 존나 잘하고 간부들이 이새끼 존나 좋아해서 그냥 신이나 다름없었다
얘 발언이 일수 귀에 들어간날로 일주일도 안되서 얘는 기열됨 당연히 구타와 가혹행위 최고강도로 쳐맞기 시작했다
군 전역자들은 군대 인적사항이 얼마나 병신같이 관리되고 소문이 얼마나 빨리도는지 알지?
어디서 유출됐는지는 몰라도 얘 엄마가 지체장애인이라는 소문이 쫙 퍼졌다
얘내 어머니 성함이 미희였는데, 일수가 패드립 시작하고 한달도 안되서 모든 중대 사람들한테 패드립먹는 장난감이 됨
그나마 어떤 사건 이전까지는 일방적인 패드립이었음 고참들이 얘 세워놓고 미희 애미 창년 미희도 창년 미희 씨발년아 애새끼관리 안하지? 미희는 보지로 똥을싸냐? 씨발년 이런수위로 하루종일 패드립을 함
그러다 사건이 터진다
얘가 중대장한테 울면서 보고를 한거임 근데 중대장이 덮었다. 진짜 말도안되게 무마함 아무도 처벌 안받았고 진짜 말도안되게 넘어감 뭐 진급이나 그에 준하는 뭔가가 있었겠지 ㅅㅂ
중대장이 덮고 + 얘가 너무 신임받으니까 모든 간부들이 쉴드치고 + 병사들도 쉴드치고 하니까 그냥 사건이 사라지더라 ㅅㅂ
아무튼 이다음 어떻게 됐냐?
일수 똥꼬빠는 친위대 악질새끼들이 있었는데, 그새끼들이 얘를 뒤지게 패고 잠을 못자게함 개씹악질인게 동시에 했다가 한꺼번에 찔릴까봐 지들끼리 짜고 하루씩 당번정해서 괴롭힘 근무나 불침번서면 얘 계속 때려서 깨우고 나 포함 가혹행위에 동조하지 않는 사람들도 얘 깨우는건 강제로 해야됐음
그렇게 일주일을 하니까 애가 딱봐도 병신이 됨
그러고 일수가 얘한테 또 꼰잘칠거냐 하는데 얘가 진짜 벌벌 떨면서 살려달라고 잘못했다고 싹싹 빌더라 그런다음 뭐든지 할거냐니까 얘가 뭐든지 한다함 이때부터 개좆된거다
이 사건 이후로는 위에 적은 일반적인 패드립이 아니라 진짜 미친 수준이 됨 지금 생각해도 존나 역겹다
일단 바뀐게, 패드립을 얘한테 하는건 크게 줄어들고 스스로 패드립을 치게 함
얘 체스트에 장미희라고 써놓은 장애인 그림 붙여놓고 그거 보고 2시간동안 욕을 하게 함 얘가 미희 씨발년 미희 개새끼 이러니까 머리 후려치고 그게 욕이냐고 그정도로 미희 장애 못고친다고 직접 욕 시범 보이고 얘한테 어머니 장애를 흉내내게 함
나중에는 주동자 고참들이 미희 보방구! 하면 얘가 다리 m자로 벌리고 뿌뿌우우웅~ 이지랄 해야했고 엉덩이 너무들면 미희는 보방구가 똥꼬에서 나가냐고 때렸음 미희 장애춤! 하면 팔다리 꼬인상태로 춤을 춰야했음
그리고 얘는 이렇게 2달버티다가 자살함
원래도 큰사건인데 강화도 총기난사하고 일주일간격으로 얘가 자살해서 진짜 어마어마했다 대령이 수사나오고 사단장이랑 사령관도 왔었음 한달넘게 진술서, 조사 무한반복했다
왕고랑 병장 1명 교도소가고 7명인가가 영창감 나머지도 크고작은 징계받고 전출에 전출 거듭해서 부대가 해체되다시피 됨
나중에 알았는데 강화도 총기난사하고 5일후에 2사단에서도 가혹행위로 자살하고 우리 1사단도 가혹행위 자살해서 어마어마하게 일이 커지고 형량도 생각보다 존나쎄게 받았더라...
뉴스에는 이런 미친내용은 하나도 없고 그냥 가혹행위로 인한 부적응으로 자살했다고 나옴 ㅅㅂ...
이런일도 있는데 더 심한일도 있을거라본다... ㅅㅂ
아직도 트라우마다 진짜 다시가라면 해병대 절대안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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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병 문학 맞지? 비문학 아니지??진짜 비문학 아니지???
재업한거임? 전에 한번 봤던거 같은데
왜 문학임 비문학인데